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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닮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닉넴 |2011.03.01 02:29
조회 222 |추천 1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글한번 쓰고 소개할께요 ㅎㅎ

 

처음쓰는거라서 음슴체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어제 영화가 너무 보고싶은거임

 

그래서 같이 볼 사람이 누가 있을지 (요즘혼자서보는거질림ㅜㅜ)

 

네이트온창을 보다가 박모씨님이 있길래

 

박모씨한테 자고 난뒤에 같이 보러가자고 함

 

 

근데 박모씨 아주 푹 주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연락해도 안받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할수없이 급하게 다른친구를 찾아야했음

 

 

 

이때 김모씨 들어옴ㅋ

 

난 김모씨한테 쪽지날림

 

 

 

 

 님 영화보자

 

-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얘 남자랑 영화 잘 안봄ㅋ

앞전에 영화 단 둘이 봤는데 개화냄ㅋ

그나마 내가 표사줘서 같이 본거임.. 여자도아닌 남자에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얘가 뭔일이지? 알았다고 같이 봐준다고함ㅋㅋ

 

 

 

봐준다고함ㅋㅋㅋㅋㅋㅋ봐준다곸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난 웃김

 

 

하 그렇게 김모씨랑 같이 보기로 했음

 

 

난 그렇게 씻고 준비하고 다시 네이트창앞에 앉았는데

 

 

 

헐 박모씨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잠들었었다고 함ㅋㅋㅋ 어쩌겠어 야간일이 힘든일인걸 ㅜㅜㅜㅜㅜ 난 너가 연락안받아서 다른친구랑 약속 잡았다고 미안하다고 다음에 같이보자! 라고 말한뒤 전대시너스 고고싱

 

 

 

 

 

아.. 들어가는순간 쫌 울컥했음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을 삼키고 난 김모씨한테 연락을함

 

 

 

 님 어디쯤?

 

- 나 지금 운암동ㅋ

 

 아ㅋ 빨리오셈ㅋㅋㅋ

 

- 금방감ㅋ 표 끈어노셈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번에도 난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 지갑을 열었다..

 

 

 

김모씨 옴

 

 

오고나서 이딴 영화 재미도 없을꺼 같다면서 징징거림

 

자기는 무슨 소설네트워크처럼 주인공이 말도 안될정도로

 

머리 좋은 정치적 싸움 그런거 좋아한다고 나한테 뭐라뭐라함

 

 

 

 

 

 

 

 

 

 

 

 

너 그냥 집에 갈래ㅋㅋ?

 

 

암튼 김모씨랑 러브콤보를 샀음

근데 문제는 너무 일찍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영시간까지 40분이나 남았고 우리 그거 영화 시작도 하기전에 다 먹어서 결국 또 사기까지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떻게 시간 때울까 하다가 우린 홀에서

 

그냥 서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삼매경에 빠짐

 

그렇게 시간이 흘러

 

헉 이제 5분 남음

 

근데 얘가 계속 문자질임

 

나랑 이야기삼매경에 빠질떄도 계속 문자질이였음

 

난 누군지 궁금해서 물어봄

 

 

 

 누구랑 계속 문자중? 여자?

 

- 당연한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여자아니면 문자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졌음.. 부러워죽겠음..

 

난 다시한번 눈물을 삼키고 영화를 봄..

 

오., 재밌음!!

 

난 김모씨한테 재밌지안냐면서 콕콕 찔렀는데

 

좀 더 봐야 알거같다고함 ㅡㅡ

 

아 진짜 내가 생색내기는 싫은데 영화보여준게 누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고하면 덧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영화 끝남

 

 

나는 이제 뭐할까? 라고 물어보면서

 

머리속으로는 내가 영화보여줬는데

 

밥한끼 정도는 사주겠지 ^^  라고 생각함ㅋ

 

근데 이놈이 갑자기 집에 삼촌왔다면서 가야될꺼같다고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날 버리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밥한끼 정도는 사주고 가겠지ㅎㅎ? 라며 생각하고

 

밖을 나감

 

근데 나오자마자 

 

'난 일로가야것다'

 

라고 말하며 쿨하게 가버림...

 

 

 

 

 

하 어느정도 눈치 채셨나요?

 

이 차도남이 승리닮은 내 친구임 ㅇㅇ

 

얘 레알 승리 닮았단 소리 많이 들음ㅋ

 

내 싸이 몇 안되는 여자인맥들이 사진보면서

 

이 오빠 승리닮았다며 소개시켜달라하는데

 

ㅋ... 보다시피 이기적인게 사람 마음이라고 배아파서 안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 키도 182 인데

더 짜증나는건 이 우월한 키에 깔창을 끼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투척은 추천수 50 넘으면 올릴께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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