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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기행①KU(건대)시네마테크

깜마 |2011.03.03 02:20
조회 22 |추천 0
새로운 글을 열기 전에 해당게시판의 취지와 Cinematheque라는 개념을 설명하려고 한다. 
우선 취지는 간단하다. 한국에도 시네마테크의 개념을 가진 영화관들이 존재한다. 그런 영화들은 독립영화나 영화의 다양성이 축소된 멀티플렉스가 하지 못하는 많은 영화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영화의 세계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런 것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은 혜택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런 영화관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라는 생각에 필자가 여러 군데를 기행하며 사진을 남기고, 영화관의 특색을 소개하고, 영화관 탐방을 장려해보려는 시도다. 
시네마테크?시네마테크는 간단히 말하면 소형영화관이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인용한다. "A cinémathèque (or cinematheque) is a French word used to refer to a film archive with small cinemas that screens particularly classic and art-house films."(번역을 해줄 정도로 내가 친절하진 않다ㅋ) 쉽게 말하면 고전적이고 예술영화에 속하는 영화를 상영해주는 소형 영화관을 가리키는 프랑스인들의 말이다. 이런 개념을 가진 영화관이 얼마나 될 것 같냐고?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내가 이런 기획을 했겠지? 앞으로 함께 해보자! 
①KU시네마테크이 추운 날씨에 나는 오늘도 홀로 영화관을 향했다. 이름하야 KU시네마테크. KU는 건국대학교를 지칭한다. KU시네마테크는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건물에 있다. 

 약간은 흐릿했던 오늘의 목적지 모습!(왠지 딱 저 건물일 거 같아서 갔는데, 진짜 이 건물이었음ㅋ) 영화보기 한참 전에 찍었다. 추워 죽는 줄 알았지; 오늘 대박추웠음.

 오른 예술대학 건물 오른편으로 가면 자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시네마테크(시네마떼끄!!!) 난 건대라서 홍상수 감독님이라도 볼 줄 알았지;ㅋ 왠걸; 추워서인지, 많이 지난 환상의그대여서인지 사람이 적었다.ㅠ(아쉽) 저어기, 내가 본 환상의그대 현수막이 보인다.

 건대에 왔으니, 나도 홍상수 감독님 따라 쭈욱 클로즈업!! 환상의그대 X배너와 상영중인 팜플렛들이 보인다. 

 팜플렛 낼름 하나 집어왔지롱~!:) 우디 앨런作 환상의그대! 


 내부는 기사사진 인용.ㅋ 민망해서 못찍음. KU시네마테크는 1관이 있고, 총 152석의 좌석이 있다. 대학 안에 있어서 그런지 역시 깔끔했다. 


KU시네마테크는 최대한 광범위한 영화를 상영하고자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1관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하루에 상영하는 영화가 다 다르다. 건대앞에 놀 데가 많아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영화 한 편 보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데, 아직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내가 간 시간이 막영화였음도 감안해야 하지만. 

어째뜬 이 시네마테크 발도장 꾸욱 눌러주고, 추천 빵빵빵! 날려준다!!


P.S 아, 대학 건물이어서 문이 잠기는 사태가 발생할 시엔 화내지 마시고 경비 아저씨 기다리시길ㅋ. (이런 불편함이 멀티플렉스에선 즐길 수 없는 소형극장의 매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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