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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꽃뱀한테 당한거같아요

최승현 |2011.03.03 07:31
조회 19,957 |추천 7

생각만해도 흥분되서 뒤죽박죽에다 저도 제가 뭐라쓴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그런상황이 익숙해져서 전 우리가족이 잘못됫다는거 많이 못느꼇어요

그냥 우리가족은 '불행한'가정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근데 어제 아침인가 엄마 일가고 나서 아빠 통화하는내용 들었는데

그아줌마랑 다시 만나는거같애요 아마 그땐 싸워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저번에 엄마가 아저씨한테 편지썻다가 안버린거 아빠가 그거보고

엄마때리고 그러다가 결국엔 우리때매 이혼은 안하지만 집나가서 살겠다

라고 말했엇구요 근데 확실하지않아요 아빠가 진짜 집나가는지는

아빠속을 모르겠어요 그여자랑 그렇게 만나고싶은걸까 싶고..

그리고 엄마도 그남자가 그렇게 좋은걸까 하고

엄마는 아마 이혼할생각이없는거같애요 얼마전에는

폰하나 더산거 같더라구요 아빠몰래..

그냥 저도 엄마아빠 얼굴보는게 껄끄러워서

할머니집 가서 살거나 아님 스무살되면 독립할려구요

우리 가족은 뿔뿔히 흩어져서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빠는 아마 그여자랑 같이살거나 그러겠죠

엄마는.. 그아저씨 결혼했으니까 혼자 살면서 만날려나

잘모르겠어요 무튼 제글에 관심가지고 댓글써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맞춤법틀렸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쳤어요

 

그리고 남일이다 생각하고 그냥 댓글다신분들 맞아요 당신네들 일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웃을수있죠 이상황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요

특히 저같이 눈칫밥먹고 지내다 보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되는게 일이에요

학교문제로 마찰있었는데 저진짜 집에서 벌레만도 못한생활해서

엄마아빠한테 뭐라 말도못했엇고 밥달라고 말도 못했엇어요

 

아.. 아무튼 우리가족은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변하는거 없이 살꺼같아요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힘내라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마워요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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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다 말할사람도 없고 그래서 여기다 이렇게 글쓰네요

생각만해도 어이가없고 그러네요 진짜 미친1년 ㅡㅡ 휴..

감정이입이 되서 말이뒤죽박죽일수도있어요 억울하기도하고 어이가없고..

쓰기쉽게 음슴체로갈께요 그렇게 쓰면 장난같이보여도 그게더쉬울꺼같으니까

 

우리집은 다섯가족임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나 이렇게

우리가족 진짜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빚도없이 행복하게 살았음

근데 몇년전이지 빅뱅 거짓말 한참유행하고 그럴때였음

그때 막 아빠가 컴퓨터에 관심가지고 한참배울때 조선족인가

무튼 중국인 카페에 가입을했음 그리고 활동도 대게 열심히함

우리집 부산인데 정모,번개 한다고 대구든서울이든 막갔으니까..

진짜 우리아빠 그때 한창미쳐있엇음 내가 수학여행갔다가 집에오는날인데도

비오는데 마중도, 열쇠도 안두고 언니랑 엄마 대리고 대구갈정도로

(참고로외할머니,외삼촌네,이모네가족은 대구에있음 언니야랑엄마는이모집에대리다주고)

근데 그뒤로 아빠가 조금식 변해가는거임 우리아빠 착하고 가족한테 잘해줬었는데

엄마가 바람펴도 손찌검한적없음 물론내가못본거일수도있지만.

참고로 우리엄마 내가 초4인가 그때부터 지금부터 바람피고있음

근데 바람필때마다 항상 그아저씨들이랑 엄마사이엔 내가있엇음

그래서 내가 초6때 이모부한테 말한적도없는데 엄마가 이모부한테 말했다고

나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은적도있고.

근데 아..자꾸이야기가셈 무튼 우리앞에서 엄마때린적없는데

어느날부터 자꾸 밤늦게 들어오고 엄마랑싸우고 엄마때리고 그러는거임

아빠도 늦게오면서 엄마늦게왔다고. 진짜 중3때부터 심하게 싸우더니

그해 12월달에 뭔애새끼를 대리고온거임 다섯살인가 남자앤데

우리집에서 산다는거임 걔엄마가 다른일해가지고 애를못돌본다고

아빠랑 아는사이라서 우리가 한달에 삼십받고 길러주기로했음

물론 아빠가 혼자 결정해서 대리고온거긴하지만

 

 

그래도 처음엔이쁘다 이쁘다 해줬는데 얘가 우리집고양이들을괴롭히는거임

결국애들 스트레스받고 똥오줌아무때나싸서 딴집으로보냄

삼촌이 대리고갔는데 행방을모름 나진짜 아직도 눈물남

나 그때 학교도 못갈정도로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있엇는데

고양이키우면서 많이 나아지고 진짜 가족들도 이상해서 얘네한테 정줬는데

결국 작년 6월달에 보냄 진짜 나 그것만생각하면 너무화남

더많은얘기들이있는데 이얘기가아니니까 아진짜 근데 진짜걔증오함나는

죄는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말라고 근데 하..

자꾸얘기가 샘 미안함 근데 나진짜 아빠가 바람핀것보다 그새끼가 더싫음

 

무튼 걔우리집에 한달있는동안에 나 아빠가 그여자랑 사귀는사이라는거알게됨

솔직히 그때 실망했엇음 엄마는바람펴도되고 아빠는피면안대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실망했엇음 그래서 아빠가 늦게오고 엄마한테 화내고..

그러다가 1월달에 차이나타운으로 이사왔음 그아줌마가 하던

 

양꼬기집으로 이건물 경매로 넘어갈뻔했는데 우리아빠가 삼

빚내고 그래서 그아줌마 돈빌려주고 이집도 산건지 아니면 막아준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가 여기서 살고 있음 근데 그애새끼 왔을때부터

이미 아빠가 거기사서 운영하고있엇음 그아줌마 뭐하는줄암?

발마사지집에서 일함 안마방 이라하면 암? 님들이 생각하는거맞음.

몸파는여자임 그여자 한국남자한테 시집와서 그아저씨도

좀잘살았는데 아파트 두번이나 말아먹고 이가게까지말아먹은여자임

근데 더웃긴건 우리집에서 8월달까지 같이삼

그래서 우리엄마 아빠랑 맨날싸우고 고삼수험생언니랑

나랑오빠만 피해봄 우리엄마솔직히 아빠한테 화내고따지고

그럴입장아님 앞에서도 말했듯이 엄마도 바람핌 그땐 30대 결혼도안한남자만났음

근데 더웃긴건 엄마가다니는 회사 대리에다가 지금은 결혼까지했는데도 만나고있음

우리가족엄마바람피는거 다아는데 그러니까 어이가없었음

그냥 조용히 넘겼음하는데 맨날진짜 혼자 피해자인척 다하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아빠만완전강아지로만들어서 좀그랬음

근데 그러다가 결국에는 새벽에 일터져서 아빠가 집나간다고

나갔는데 우리오빠 화나서 유리창깨부수고 손가락힘줄끊어지고

피보고나니까 그아줌마도 알아서 나가고 엄마아빠도 잠잠해졌엇음

근데 그집 애새끼는 우리집에 계속왔엇음 애봐준돈도 안주면서

진짜 계속우리집에 보냄 일층가게에 주방이모가 봐주기로했는데

계속 집에 올라와서 보낸고양이말고 딴고양이 괴롭히고

내가 안볼때 고양이 물에넣엇다빼고 비닐봉지에 넣어서 묶고다녔음

그거 주방이모가 봐서 그고양이살았지 아마 진짜 못봤으면 우리고양이죽었을꺼임

진짜 그새끼 미친놈임 나근데 그아줌마 별로안싫었음 오빠는 모르겠지만

우리언니랑나는 별로안싫어했엇음 그애새끼를 더싫어했지

근데 요즘 그새끼 왜안오나했더니 ㅡㅡ이유가있엇던거임

요즘아빠가 까칠했던이유도이거때문이였던듯 ㅡㅡ

3월1일에 우리언니 대학교 기숙사간다고 아빠랑 내랑 차로대리다 주고오는데

그아줌마 전화가온거임 근데 뭐?ㅋ 소리가 커서 다들렸는데 뭐?

자기 가게차린거같은데 아빠보고 지가게에 오지말라고 소리지르고

눈에띄지마라 이지랄 ㅡㅡ 아빠전화로싸우고끈었는데 또전화와서

뭐라뭐라 조카 진짜 지랄하는거임 아빠가 그여자보고

'그래 니그렇게 잘대나보자 니나중에 어떻게되나보자 그래지금남자많이 만나라

그리고뭐?가게에 오지말라고? 내가물건이가 전화하지말고 돈이나갚아라'

이러고끈음 뒤죽박죽이긴한데 저말다있엇음

아빠가 내보고 이거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길레 내가 그아줌마왜아빠보고그러냐물어보니까

돈갚으라니까 이런다고 ㅡㅡ 아이런미친년이 어이가없는게

우리아빠 좋다고 진짜 따라다닐땐 언제고 아빠가 빚까지 내가면서

지돈빌려주고 잘해주고 그랬는데뭐?눈에뛰지마?시발년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진짜ㅡㅡ 내가보기엔 이년 돈안갚을꺼같음

엄마아빠가 바람피는것도 그래도 엄마아빠인생이라고 사랑이라고 혼자서생각하면서

미워하지도않고 그냥..그런마음으로있엇는데 뒤통수제대로침 ㅡㅡ

우리집 점점기울고 일층가게는 주방이모한테 세주고 아빠가 하던세탁소는또팔고

여기서 조금먼곳으로 가서 세탁소구해서 집에안온다했음

지금아빠 막노동하는거같은데 트럭몰고다님..

나진짜 너무화남 우리집 빚없이 살았는데..

우리집 지금 완전 파토남 그미친년 돈안갚을꺼같은데

그리고 말이뒤죽박죽하고 주절주절할수도있음

돈안갚으면 신고나 고소할수있음?? 진짜 어떻게될지모르겠다

우리집..

추천수7
반대수2
베플하..|2011.03.03 08:53
이건 꽃뱀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다 문제인거 같은데. 바람핀다고 맞바람에 집에 들어와 산다니.. 보통가정에서 가당키나 한일임? 미치지않고서야 그런일을함? ;;;; 다시봐도 이해가 안가네... 외국이면 부모상담 하고 자녀 다른데 보내는데 우리나라는 독거노인한테도 전혀 관심없어서 고독사 하는판임.. 남에가정? 절때 관심없음... 울나라에서 태어난게 죄지..죄야 ㅡㅡ 돈없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음.... 빨리 나이먹구 돈벌어서 집하구 인연 끊는 방법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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