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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급행 열차에서 변태커플 ..

내귀에보청기 |2011.03.04 00:44
조회 8,059 |추천 26

 

 

흐아.. 오늘 퇴근길에 동인천급행에서 있었던  일을 써보려고함.. ..

지금생각해도, 어터케 사람이 많은 틈을 타서 그런행동을 할수가있는건지 으앆@,@;;;;;놀람

 

 

그럼 시작하겠씀...

 

 

 

신도림에서 동인천급행가는 열차를 타려고 계단을 올라가고있을때였음..

 

그때 갑자기 '동인천급행가는열차가 들어오고있습니다.'  라는소리가 들리는게 아님??

 

오늘같이 칼바람부는때에 열차기다리면서 덜덜 떨고싶진 않았었끼에 !!!!!!!!!!! 통곡

 

계단을 허겁지겁 두칸씩 뗘가서 제일 짧아보이는 줄 뒤에 가서 서있었뜸..

 

 

퇴근시간에,, 알다시피 동인천급행. 날씨도 추워서 사람들이 마구마구 밀고 아주 2호선 출근시간을

 

연상캐 하고있었음 ㅠㅠ  가뜩이나 나는 두칸씩 계단을 뗘왔었끼에 ! 숨이 차서 죽을지경이었음..

 

 

근데 .

 

난 짧은줄에 슬려고 섰떤게 지하철칸에 꾸겨져 들어가보니 내 왼쪽앞에 커플한쌍이 있는게 아니게씀?

 

전철이 출발하니까 관성의법칙으로 몸이 쏠릴때 그 커플중에 남자왈.

 

남 : 어어어, 쏠린다, 쏠린다, 오우~ 재밌는데

여 :  이게 놀이기구양?

남 : 왜왜, 재밌짜나 킄카ㅓㅋ컼ㅋㅋㅋ

 

 

둘이 사귄지 얼마 안된건지 아주 닭살처럼 꼭 붙어있었씀..

 

근데 쫌 심하게 붙어있었씀 ;; 손가락 꽉지낄때 빈틈없이 꽉지끼는것처럼

그 커플은 서로의 목덜미쪽에 얼굴을 파묻고있었씀;;;;;;;;;;;;;;;

 

그러다가 남자가 여자귀 있는 쪽 머리카락 난부분? 거쪽에다가 하~ 하고 입김을 붐;;;;;;;

 

여 : 뭐야앙 ~ 간지럽짜나앙 !!!

남 : 크크킄ㄱ크킄 왜엥~ 간지러워엉?

 

하더니 남자가 여자 볼? 볼하고 귀하고 연결되어있는 부위? 에다가 뽀뽀를 함.

 

그것도 엄청나게 chu ~~~ 소리가 나도록,.. 뚜렷히... ...

 

그소리가 너무 역겨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할꺼같았음 진짜.

안보려고해도 앞을 보고있는데. 옆쪽으로 자꾸만 보이는거임!!!!! 아놔.

 

여하튼 그러다가 여자가 뭘하고있는진 모르겠지만 ?

 

여 : 아, 말랑말랑해잉~

 

이러는거임..

 

여 : 말랑말랑해~~ > _<!!!

남 : 그렇게 말랑말랑해?

여 : (끄덕끄덕)

남 : 으핳ㅎ...   

 

자꾸막 ;; 남자가 신음소리? 내는것처럼 자꾸만 막 헉헉 거림;;;;;;;;;;;;;;;;;;;;;

 

여 : 왜에~ 시러어?

남 : 아닠ㅎㅎ조홓하하 아.

남 : 설마,, 그 두개를 잡아당기려는건 아니겠찌이 ?

남 : 앟ㅎㅎㅎ 하아.. 미치겠따 .

 

여 : 앙~ 이렇게 물까 ?

 

여자가 남자 목을 물었나봄...

 

남자가 여자 목덜미에 얼굴을 자꾸 파묻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계속 미치겠따 함..; 이상한 으으.... 으흐으.. 하아 이러면서;;;;;

 

여 : 어우, 변태에~~ ♡

남 : 응, 나 변태인거 이제 알겠찤ㅋㅋ

여 : 응 ㅋㅋ 변남이야~

남 : 응ㅋㅋㅋㅋㅋ 나 변남이야. 넌 변남여친이지?

여 : 응>,<  나도 내가 이런지 몰랐어 ㅎㅎ 오늘 처음발견했따앙

 

 

지하철에 사람 많아서 진짜 막 찌부될꺼같은데 디게 큰소리로 둘이 저렇게 떠듬...

 

너무 역겨워서 옆눈으로 자꾸 보이니까 ㅠㅠ 고개를 아예 반대쪽옆으로 돌렸는데도.

 

자꾸만 그 둘이 하는대화가 들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

 

쪽쪽대는 chu 소리.. 진짜 너무 츕츕댐...

으어.. 허어.. 미치겠다.. 이러고있고.

 

뭐.. 지하철에서 찌부될정도로 있으니까 도대체 뭐가 말랑말랑하다는건지 , 뭐때문에 미치겠다는건지

 

나야 잘 모르겠지만 ^^;;;;  그냥 자꾸 남자가 여자쪽에 입김불거나 츕츕해대구,

 

여자는 남자 목덜미 무는지 앙앙 거리구. 남자애는 좋아하하아 이러고있꾸..

 

 

그날따라 왜그렇게 내 귀는 잘들렸떤건지.. 아후우...

 

 

아무튼, 지하철에서 사람이 없던것도 아니구.

찌부가 될정도로 압박감 받으면서 내 몸이 서있으려고 서있는게 아니라, 뭔가를 잡지않고있어도.

저절로 서있게되는, 그런 상황에서 너무 애정표현하는거같아서....

 

역겨웠음.. ㅠㅠ...

 

커플들아,, 공공장소에서는 쫌.. ... ㅠㅠ..

 

그러지 말자아 ㅠㅠㅠㅠ... 토할꺼같아... 추워 !!!

 

 

 

추천수26
반대수1
베플LF-Han.Q|2011.03.05 10:26
음성지원까지 들리게 해준 글쓴이에게 건배 =============== 오메 내 생의 첫 베플이 여기서 나오다니 ㅠㅠ 볼 건 없지만 집 짓고 갑니다!
베플쇼펜하우어|2011.03.04 10:44
뭘만진거야대체!!!!!!!!!!!! ---------- 저 이 댓글 쓴 날 엄청 잉여짓하고 판에서만놀다가 학교갔는데 베플이네여 ㅡ.ㅡ; 신기하다 저 베플 첨되보는데 한꺼번에 4개정도됐음...개신기... 헐.......... www.cyworld.com/imdyingto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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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치친|2011.03.05 14:34
아 님도들었음? 나도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짜증나서 다른칸으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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