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 커플은 동물, 남친이 절 사육시켜요★★

훈트님 |2011.03.04 20:45
조회 2,704 |추천 2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음흉

 

난생 처음으로 쓰는 판이기도 하고, 너무 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카지어카지.... 판쓸까말까 고민한게 한 하루쯤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성격이 에라 모르겠다하는 초단순 일차원적인 성격인지라 걍 질렀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본론으로 빨리 넘어가겠습니다!

 

저에겐 300일이 지난지 한달정도 된 상큼한 남친이있는데요,

 

너무 상큼 발랄 사랑스러워서

가끔은 얼굴을 치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친근감을 주고 빠른 스피드 글의 진행을 위해!!!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_._)

 

같은 한국사람인데도,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만난 인연인지라, 더욱 특별해서 더욱 아껴주고싶은 남친임.

 

(사실 아껴주는게 아니고 맨날 때리고 툭툭치고 서로 못괴롭혀서 안달임.)

 

나라는 아이는 네이트판이나 주변사람들의 알콩달콩 커플 이런거 못참음. 그정도로 우린 장난아님.

 

우리란 커플도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지라, 우리현재와 처음을 비교를 위해 더 재미를 주기위해서

 

처음 얘기도좀 써볼까함.

 

우리는 처음에 2009년 5월 말쯤, 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무슨 끈이라도 있었는듯

 

얘기가 너무 잘통해서 급친구가 됬었음. 뭔가 그런거 있지않음???

 

대한민국 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은 공감해보지 않았는가.

 

 볼매

 

우리 남친은 내가 사귀기전에 절대 이름 안부르고 별명을 부름 그이름은 “아롱이 ”

 

 

근데 아롱이라는 이름과는 절대 어울리지않는

 

키 183cm 에 떡벌어진 어깨 잔근육과 흰피부 쌍꺼풀없고 코높고 입술이 이쁜 그런 케이스.

(언냐들 부러우면 지는거야..ㅋㅋ)

 

아… 난 절대 처음에 잘생긴지 몰랐음 난 우리 아롱이 첫인상은 “헐 일본인” 우리남친 절대 한국인같이 생기진 않음 처음봣엇을땐 정말 일본인닮았었음 ㅋㅋㅋ 머리가 살짝 길고 앞머리있고 엄청나게 밝은 갈색이였는지라 언뜻보면 3초 김준이였음 (남친자랑ㅇㅇ)

 

여러분들 제목은 엽기커플인데 내용은 닭살이라고 뒤로가기 분노의 클릭질마여.. 지금만 그래요…..

 

나란 뇨자 자랑한번 하고 싶어서 그래요 언냐들..

 

암튼 내 남친이 그런 케이스였음. 볼매라는 걸 느낀게 친구먹은지 두세달이 지나야 그걸 느꼈음.

 

그땐 난 이미 남친이있었음. 외국 처음 나간지 약 한달반? 만에 남친이 생겼음. (절대자랑아님!)

 

걍 너무 외로웠음… 누군가가 필요했음…

 

적응하고 있는 단계였고 처음 밟아본 땅이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일본만 죽어라 왔다갔다 한 나인

 

지라 서양쪽엔 아는게 없었음. 그래서 너무 나도 외로웠음 친구도 하나없엇고 그때는.. ㅠㅠㅠㅠㅠ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너무 좋은 남친은 아닌데, 옆에 항상 힘들때마다 장난아니게 젠틀하고 배려심쩔고 매너 쩌는 남자 한명씩있지 않음?. 남친하고 항상 비교되는.

 

우리 아롱이님이 그런사람이었음. 옆에서 매너 쩌는남자. 그래 처음엔그랬음… 나란여자 참 단순한 여자임…

 

아롱이 럭비하는 남자임. 나님은 운동하는 남자에 코피 흐른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친하고는 잘 안맞고 한달동안 연락을 안해서 결국 헤어지고 나님은 아롱이와 계속 잘 지냈음.

 

두달동안 서로 치밀한 안보이는 기류를 내뿜으며 썸씽아닌썸씽 바로 그 “친구이상 연인이하”를 주변사람들에게 스멜 풀풀 풍기면서 결국엔 사겼음.

 

그리고 드디어 2010년 4월 7일... 그렇게 치밀한 밀당속에서 힘들게사겼는데 나님 지금도 힘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떠케 몸이 더힘들어 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19금 이런거아님…)

 

이렇게 이렇게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했던 아이가… 로맨티스트였던, 나의 꿈만같았던 사랑이였떤 아이가 

 

지금은 어떤지암?

 

자, 이제부터 제목에 맞는 얘기임. 기대기대><

 

우리커풀 200일 넘으면서부터 너무 편해짐 나님 아롱이 부모님하고도 되게 친함. 

 

외국에서만난사이라 그런지 우리엄마하고도 잘지냈고 서로 가끔 안부인사도 묻기도 할정도. 

 

 

아무튼 그정도로 우린 되게 각별한 사이인데 

 

내남친 50일 넘었을 때 쯤이 사건의 발단이였음.

 

 

(이상한 노란줄 나 파란줄 아롱이)

 

어? 쟈기 있잖아

 

응?

 

나 쟈기보고싶어서 사진보고있었는데 문뜩 생각난게있어

 

응 뭔데?

 

쟈기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개닮았어

 

나에겐 너무 나도 충격적인 한마디…..

 

…… ;;;; …… 난 1분동안 할말을 잃었다능

 

강아지상이라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개를 닮앗다고?

 

님들 암? 조용조용얘기하는데 짜증내는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개닮았는데

 

음~~~~ 쟈기 닥스훈트알아??

 

야 맞고싶냐 장난하냐 너 나랑 친구일 때 애들 어떻게 때리는지 봤을텐데 도대체 세상에 여친한테 개닮앗다고하는애가어딨음? (나님 친구들 때릴 때 절대 봐주는거 그딴거 없음ㅋ 바로 UFC, K-1급 킥,펀치날리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얠 닮앗다고ㅡㅡ??

 

 

이게 비글인거 압니다. 닥스훈트 숏다리 대표적인 옆모습이 ....

인터넷이 너무 느리네요.. 간지예요 날씨영향받는 우리 인터넷님(지금비옴)

아롱이님 비글과 닥스훈트 구별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닮아딴

사진 가지고오는건 비글이라고 얘기했떠니

 

"비글이나 닥스훈트나"

 

 

하여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말을 다 하고싶었으나 다 꾹 참고

 

그 숏다리를 닮았다고? 지금 장난해? 나, 참

 

사실 나님은 키 정확히 171.6cm 애들이 자꾸 174 라고 하는데 ㄴㄴㄴㄴㄴ

 

나님 171인여자 아무튼 거인, 롱다리 나님 힘도 억수로 쎄다고 골리앗도 들어봄… 아무튼 그런소리는 들어봣엇도 나참, 저런 숏다리 중의 숏다리 개닮앗단 소리는 첨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의 상징 아니면 키큰애들의 상징은 다 들어본 내가 나로써 얼마나 어이없었겠음? 키크고 힘좋은 여자의 상징이었던내가.. 야 이색히야 넌 눈치도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확 죽여뿔라 아니 근데 그상황에서 하는말이 더웃김

 

근데 얘 사냥개다? 얘 쥐도 막 잡고 막 그러는애야.

 

저기? 왜 말투는 또 진지한데?......  웃긴웃는데 진지한거 암??? 아오

 

나님 거기서 울화통터짐. 근데 아롱이가 사냥개라고 하는건 이미 아롱이가 어느정도 내 파워를 예상하고있음.

 

나님 차마 거기서 죽을래라는 말은 못하고… 알다시피 50일이면 얼마나 풋풋함?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 나한테 쌓인거잇어? 그럼말로하라고 왜 나보고 개를 닮앗대 뜬금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심 5분동안 혼자서 어이없어서 빵터진거같음 근데 더웃긴건

 

나랑 같이 자는 인형이 닥스훈트임…

 

나 뭔가있나봄 사실 나 개띠…개띠…개띠…개띠…개띠…개띠…개띠…개띠…

 

이건 시작에 불과함

 

나님 그다음부터 생긴별명 읊어보겠음 나님 뒤끝좀있음. (그니깐 추천~)

 

개님,개군,Lord of dog (반지의제왕 암? 그거맞습니다.), 시크릿 도그 (시크릿가든에서 파생 됀거임), 훈트양 훈트개, 쌈개, 짖는개, 훈트작가 (톡쓴다고 작가랩니다…)

 

 

지는…. 밤이면 밤마다 혼자서 웃으러가고 난 이거쓰고잇고.. 개놈….

 

버럭

 

제가 복수한 별명이,

 

상어(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 개놈, 개자식, 야(우리커플은 야라는거 없었습니다 항상 쟈기 였구요.), 어이, 개보다도 못한놈 (저보다도 못하다는뜻이구요,)

 

나란여자….어떠케 남친에 비해 잔머리가 없음… 그래서 나님 맨날 당함 나 한번도 남자애들한테 당하고 산적 없는 그런 여자였음…

 

 

 

나, 내가 생각해도 내자신이 너무나도 비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가 너무 개그인 우리가,

 

아롱이도 럭비하고 저도 아까 얘기햇다시피 골리앗이라는 얘기 들을정도로 힘이쎈 원인

 

ㅇㅇ 맞음.

 

먹을거임...음식…food…

 

우린 음식 앞에 노비가 돼고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꺼라면 남친? 여친? 사랑? 우리앞에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헐뜯고 물고 싸움 진심임... 햄, 고기 온갖 고기가 들어가는 재료는 목숨걸고 싸움... 이것도 진심임 레알 목숨을 검…

 

고기는 우리의 힘의 원천임!

우리는 싸움도 배고프면 멈춤. 배고프면 서로 건들지도않음. 이유인즉슨

 

우리 급 예민해짐.

 

실제로 몇번 다퉜음 싸우다가 멈췄는데 건드려서 dog짜증내가지고….

 

 

어제는 숟가락으로 싸웠음. 내가 잘못하긴했음 처음에 하도 배고픈데 수저 안줘서 정색했음... (하아…내가봐도 단순하고 동물 같은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제가 …. 너무 얘기가 길어졌죠… 미안해요.. 어디서 끊어야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너무나도 할말이 너무많은데… 너무 많이 쌓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 추천꾹 눌러주시면 괴롭힘 당하는거 2탄!!!!!!!!!! >< >< ><

 

저.. 소심한 O형… 악플 상처받아요… 저에게 힘을주세요!!!!!!!

 

럭비한다고 힘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저 헬스다니는데 personal trainer랑 BOXING했씁니다. 훗….. 나란여자 운동을 좋아해서요..

 

저에게 내숭이란 없습니다. 내숭 버린지 오래 내숭은 제모습이아니잖아요

 

(언니들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닭살좀 떨께요*^^*)

 

전 진정한 제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우리 상어처럼…

 

상어야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개 욕한건 미안해… 욱했어… 그때생각하니까..

 

여러분!!!! 추천꾺꾸꾺꾸꾸꾸꾸꾸꾸꾸꾸꾸

 

애들한테 판쓸까 판쓸까 얘기해서 애들이 무조건 무조건 우리커플은 톡된다고 애들이 얘기했는데

 

제발 나… 친구들하고 상어한테 쪽팔림안당하게 도와줏매……

 

나란여자 개라고 다굴맞기싫음….

 

추천꾺꾸꾺꾸!!!!!!!!!!!!!!!!!! 뿅!!!!!!!!!!!!!!!!!!!!!!!!!

 

긴 이야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되면 우리 커플사진 올릴게요!!! 나란 여자 약속 지키고 삽니다.

  

추천꾸욱~

 

추천수26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