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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삐쭉 :-( |2011.03.06 15:48
조회 533 |추천 5

이어지는판에안보임⊙u⊙요기로↓

(Prolog)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04908
(1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0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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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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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금잔디우리오빠 http://pann.nate.com/talk/310862856

(14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73161

(15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79955

 

 

 

 

……………………………………………………………………………………………………………………………

15편댓글 << 여러분은 다 저의 새언니 후보 입니다!!! 짱  따봉!

 

 

 댓글1등

 ┗ 앜ㅋㅋㅋ 글쎄요 잘 생각해보세요 ♥ 놀라게 하면 저희오빠 도망갈수도?!!ㅋㅋㅋㅋ

 

 

댓글2등

 ┗ 아 13편에 번호 공개한거 같은데 못 보셨어요? 부끄 ...... 비록 공갈번호지만 ㅋㅋㅋ

 

댓글3등

 ┗ 히익!?!!! 근데 저나 오빠나 교회안다닙니다 ㅋㅋㅋ 어릴때만 다녔어요 ....당황 읭??

  오빠가 정말 반대 누르고 있는건가!?!!!! 헐....나와!! 이싴히햐!!!! 버럭총

 

 

 

 

 ┗ 돈엔 관심없지만 돈계산을 잘한다는 새언니가 나타났다!!!!!!!!!! 폭죽

 

 ┗ 인형뽑기 그 당시엔 없었어요 통곡 흑흑 다 그런 귀요미 시절이 있는겁니다 !! 

 

 

 ┗ 톡?? 톡이 뭐져??? 먹는건가염??? 부끄....저기 저희를 장난감으로 구입하시는거에요? 통곡

 

 

 ┗ 회가 거듭될수록 경쟁자는 속출하는데 ..... 음흉 히힣

 

…………………………………………………………………………………………………………………………… 

 

 

 

 

 

 

※(주)음슴체

"여러분들은 지금 흔/한오빠에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버스 오늘도 오빠 장가 보내기 위해! 달리고 ♬

 

 

 

 

 

 

 

 

 

 

 

 

여러분~ 꽃

아름다운 낮이에요 부끄 호호호호호호

낮잠자고 일어나서 쓰는데

역시 나밖에 엄찌????

앙???

아앙??????

 

 

기대이상으로 현재 성적이 좋음 안녕

진짜 이 기세라면 곧 새언니가 생길듯

난 매일이 설렘설렘 열매를 먹은것 처럼 두큰거림 ♥

더욱 정진해서

 

짱 

 

오빠의 신부, 나의 새언니를 얻어가겠슴!!

 

 

 

 

 

 

 

 

 

 

 

 

 

뭘 쓸까 가끔씩 고민을 하다가

님들도 알다시피 우리오빠는 흔해빠진 오빠라 소재가 없슴 ` ㅅ'-3 휴...

역시나 오늘도 뭘 쓸까 고민고민 ♬

근래 오빠랑 심도있는 이야길 못하고 있슴

그래봤자 어제오늘임 ㅋㅋㅋㅋ

그러다가 생각난게 있슴 당황

우리오빠 친구들은

우리집에 안 놀러오지????????????????????????

응???????????????????????????

 

 

 

 

 

 

 

 

내가 중학교 2학년 이고

오빠가 고 1때였슴

한참 예민아씨 중2의 여동생이 있는

오빠들은 알랑가 음흉

그 즈음 되면 슬슬 이성에 눈이 띄이고

외모 가꾸기와 더불어 한창 남자/여자를 가를 나이임

나 역시도 그 나이였슴

예외는 없다 !!!! 힣힣

 

하교를 하고 집에들어갔는데

못보던 운동화가 있슴

오빠 친구가 온건가?????? 부끄

그 생각도 잠시

 

 

난 엄마가 청국장 끓이고 간줄 알았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청국장 끓이고 어디 나간줄 알았슴ㅋㅋㅋ

 

와........... 짱 그때 그 냄새가 아직도

내 코 끝을 스치면서 스멜스멜 하고 있는 기분임ㅋㅋㅋ암??아냐곸ㅋㅋ!?!!님들?!!응!?

 

 

"뭐야!! 버럭 이거 뭔 냄새야!"

 

"어? 동생왔어?"

 

"누구야! 누가왔는데!!"

 

"안녕 안녕"

 

"버럭?????"

 

 

 

발냄새의 주인공..........믿고싶지 않았슴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잘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슬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목을 당장에라도 박제해서 지하세계 어두운 그 끝에

묻어놓고 ㅠㅠㅠ 절대 발바닥이라고 칭하고 싶었슴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통곡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어릴때부터 까만 피부가 콤플렉스 부끄 여서

피부 하얀사람 너무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해!

깨끗하고 신성한 느낌이야!!!!!!!!

보존되야될 그런 사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에 청국장 묻히고 다님 버럭총 시뱌

 

 

 

 

"뭐야... 발냄새나 버럭"

 

"아 축구하고 왔더니 그런가???"

 

"야 발씻고나와 냉랭"

 

"어ㅋㅋㅋㅋ 그러지 뭐음흉"

 

 

 

그러더니 오빠친구 욕실로 들어감 ㅋㅋㅋ 그래그래

빠닥빠닥 씻고나와 부끄 또 우리집에 청국장 냄새 띄우면

오빠친구 얼굴을 노랗게 떠 버릴테니까!!!!!! 버럭

 

 

 

 

그렇게 평화의 시간이 흘렀슴 ㅋㅋㅋㅋㅋ

응??????

 

그게 뭐 어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 언급한 저 친구를 편의상 국장이 친구라 하겠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후에 그 친구 또 옴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볼수록 잘생겼슴 부끄

눈썹도 짙고 피부도 하얗고 눈도 크고 ㅋㅋㅋ

약간 권상우의 동안 느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입술도 분홍색 같아 만족

앜ㅋㅋ 쓰고보니 변태갘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잘생겼슴 ㅋㅋㅋㅋ 응!

우리오빠보다 훠빼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뱤ㅋㅋㅋㅋㅋㅋ 버럭

 

 

 

내가 발에 청국장 띄우지말랬짘ㅋㅋㅋㅋㅋㅋㅋ 총총총총

어디서 배워먹은 발바닥이야!!!!!!!!!!!!!

내가 몇번을 말해!!!!!!

 

 

 

"아 국장이 오빠 발냄새 난다고!!! 웩"

 

"야 씻고나와"

 

"아씌 난 모르겠는데? 냄새나???"

 

"ㅋㅋㅋ 어 좀"

 

 

 

 

버럭총 난다고 했지 이생키얔ㅋㅋ

얼굴 믿고 나대지마라~!!!!!!! 빵빵!!빵!!!총

그렇게 국장이 오빠는 우리집에 올때마다

욕실에 들어가서 발을 씻음 만족

 

 

 

 

 

그러던 비가 오는 날이였슴 우산

 

다들 알다시피 ............ 비가 오는 날엔

뭔가 집안의 공기가 무거워져서 냄새같은게

잘 안 빠지는 느낌?????

그리고 비비린내?????? 그 물 냄새??

 

아 역함 역함 웩

 

 

 

그날...

 

 

 

 

 

 

 

 

 

 

 

 

 

 

 

 

청국장 오빠 놀러옴 안녕

 

 

 

 

"여~ 안녕 안녕"

 

안녕 못한다 이생키얔 버럭

인사할 시간에 당장 욕실로 안 뛰어가!?!!!!

아!?!?!?!?아앙!?!?!?!!!

 

"욕실 버럭"

 

"아 진짜 귀찮게 냉랭 너도 발냄새 나게 생겼어!"

 

"뭐!?!!! 버럭 오빠는 진짜 나거든??????"

 

"야 왜 싸워 천사"

 

 

오빠는 이미 방에서 가방풀고 나왔슴

근데 내가 현관앞에 서서 국장오빠 못 들어오게 막고있었슴

오빠가 뭐냐고 막 그러는데

진짜 환장을 하겠는거임

 

운동화도 깨끗한데 왜 !??!?!

대체 그 발냄새는 왜 나는거냐고 !!!!!!!!!!!!!!!

 

 

"아 오빠 !!!! 국장이 오빠 오지말라해!!! 미치겠어!!!! 발냄새나!!!! 버럭통곡"

 

"씻고나오면 되지 천사 야 가서 씻고와"

 

오빠는 조금 난처한듯 하다가 이내

국장오빠 손을 잡고 끌으면서 안으로 들어와씀

앜!!!!!!!!!!!악!!!악!!!악악악!!!

들어오지마!!!!

 

 

"아 귀찮게! 안 씻으면 안되냐? 니 동생 너무 유난떤다????? 거부"

 

"뭐!?!!! 오빠 발바닥에 코 박고 있어봐!!!!!!! 버럭 더러워진짜!!!!"

 

 

"하!!? 야! 진짜 동생이라고 봐줬더니!"

 

 

 

"뭐!?!? 뭐!!!!! 나가!!!!!!!!!! 버럭"

 

"아 씨바! 안온다 안와!!! 버럭"

 

 

 

 

 

 

그대로 국장오빠는 나갔슴 ............-_-ㅗ 니가 뭘 잘했다고

어디서 버럭질이야!!!!!!!!!!!!!!!

숙녀에 대한 에티켓이 없구만!?!!!!앙!!!

 

그리고 오빠가 뒤 따라 갔다가

늦게야 들어왔는데

 

밥 먹고 있는 내 앞에 딱 섬

 

 

"왜? 방긋 오빠도 밥 먹을래?"

 

"동생"

 

"응???"

 

"오빠친구한테 그러면 어떻게"

 

"뭐!?!?! 버럭 국장오빠 이야기야?????"

 

 

오빠가 나 혼냄!!! 혼냄!!!

혼내고 있어!!!!

아빠한테 이를거야!!!

엄마한테 이를거야 !!!! 통곡

 

왜왜왜왜왜!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뭐!!! 뭐무뭐뭐머머머머!!!

 

 

"동생이 그럼 친구 입장이 뭐가 되"

 

"그러니까 데리고오지말라고! 냄새난다고! 통곡"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오빠친군데"

 

"싫다고! 싫어!!! 싫어!!!!!!!! 통곡"

 

 

 

오빠가 무슨 감언이설로 날 설득하려고 해도

나님은 듣지 않음 거부

싫어 싫어 ! 싫다고! 정말 싫어!

아무리 잘생겼어도!

냄새나는건 싫어!!!!!!

 

 

 

"아 진짜.. 오빠 화낸다!"

 

"싫다고!!!!!!!!!!!!!!!!!!!!!!! 버럭"

 

 

 

 

 

그렇게 오빠랑 티닥티닥 한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남

여하튼 오빠는 화나서 방으로 들어가고

나는 계속 씩씩대다가

아빠와서 고자질함 부끄

 

 

"아빠 통곡 오빠가 자꾸 발냄새나는 친구데리고와"

 

"응? 그랬어?"

 

"짜증나!!! 짜증나!ㅠㅠㅠㅠㅠ"

 

"남자가 발냄새도 날수있지 악마 그건 씻으면 되지"

 

"아빠 바보야!!!!!!!!!!!! 내편 왜 안들어 왜!! 왜!!!"

 

"그래서 오빠랑 싸웠어?"

 

"응! 오빠가 막!! 나 때릴려고 했어!!! 막!! 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하지마 악마"

 

 

 

 

........ 당황

 

 

 

아빠가 안 믿어줌

...........하

 

내가 이렇게 살았다고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하튼 그 후로 오빠랑 나랑 냉전기였슴 찌릿

그리고 정말 거짓말 처럼

그 후로 국장오빠는 볼수 없었슴

 

그리고 기타등등의 오빠들도 볼수 없/었/슴

 

 

 

하........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음 통곡 너무 까탈스런 동생임

오빠가 불쌍함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오빠의 새언니를 꼭 구해줄거라고

쓰면서도 다시 다짐함 ㅠㅠㅠㅠ

흑흑

 

 

 

 

 

 

 

 

 

 

 

 

지금 아마 오빠는 자고 있을거임 부끄

깨우고 싶지만 이번주 내내 잠을 잘 못자서

그냥 안 괴롭힘 ㅋㅋㅋ

 

자고있는 오빠를 생각하니

옛일이 생각남

 

알사람은 알다시피 방긋 우리오빠는 애벌레처럼 잠

이불에 폭 ~ 감겨서 똘똘 말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렇게 쌔근쌔근 잠

.......아?

 

그러고 보니 우리오빠 코 안 곰

자면서 얌얌 쨥쨥 긁적 하는건 봤는데

집이 떠내려가라 코를 골거나 하는건 못 본듯

 

 

내가 고 1 오빠가 고 3 때 였슴

한번은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쿠웅!!

하는 엄청 큰 소리가 들려오는거임

 

깜짝놀래서 깨서는 눈만 꿈뻑거리고 있는데

난 방문 열어놓고 자는 습성이 있어서

문쪽으로 고개를 살짝 올려 보니까 밖엔 아무도 없음

 

잘못들었나 싶어서 괜히 쿵쿵쿵 뛰는 가슴을 쓸며

다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쿵!

 

하는소리가 또 들려서

정말 침대에서 스프링에 팅기듯 벌떡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다가 가만히 있으니까

 

미세한 소리가 들렸슴

 

 

 

"끄.ㅇ.응...."

 

"?!?!!???"

 

"아 ㅅ..ㅂ...."

 

 

 

오빠방에서 들리는소리 당황 도둑인가!!?!!!

완전놀래서 오빠방 문을 조심히

손잡이 잡고 돌려서 조금 열고

보니까

 

 

 

 

 

이불에 돌돌 말린 오빠가

 

엉금엉금 침대로 기어올라가고 있었슴 당황

 

 

 

.....?

 

 

근데 침대에 올라가면서도

몇번 비틀비틀 헛발질을 하다가

다시 침대에 눕자마자

내려간 이불을 아주 능숙하게

몸에 돌돌 말곤 벽에 딱! 붙어서 잠

 

 

 

.........???

 

 

 

 

 

 

다음날 일어나서 오빠한테 물어봤슴

 

 

"오빠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지 찌릿"

 

"엉? 당황 뭔 소리야"

 

"어젯밤에 자다가 떨어졌잖아!"

 

"아닌데?"

 

"아냐!! 진짜야!"

 

"꿈꿨어???"

 

 

 

 

..................???????????

 

 

 

꿈인가????

 

내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곤

밥 먹고 교복 갈아입고 나왔는데

오빠가 현관에서 운동화 신고 있슴

 

 

 

 

"오빠 같이가!"

 

"싫어 메롱"

 

 

 

"왜왜! 나 머리만 빗으면 되!!"

 

"먼저 간다!"

 

 

그리고 나가는 오빠의 뒷모습을

허둥지둥 머리 빗으면서 보고있는데

 

 

.....???????

 

 

 

 

 

하복은 반팔임 ㅇㅇㅇㅇㅇ

 

오빠 팔꿈치 약간 위쪽에

 

 

파랗게 멍이 들어있슴 ................ 당황

언제 멍이 들었지?

내가 멍이 좀 잘드는 사람이라

금방 생긴 멍 자국인걸 알수 있슴

 

 

 

 

.............

 

 

 

그리고 필름처럼 지나간

어젯밤 쿵 사건 ...................... 찌릿 그렇군

 

역시 오빠는 침대에서 떨어진거군!!!!

 

 

 

 

 

 

 

 

 

 

 

 

 

 

 

 

잘 보셨슴묘??? 부끄

그럼 전 또 영화보러 가요 ♥

남은 일요일 알차게 보내십시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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