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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녀들 모여서 도움좀 줘요~ O형녀를 좋아합니다~

o형남 |2011.03.07 17:49
조회 575 |추천 0

대세가 음슴체라면서요?ㅋㅋ

 

요즘 O형녀를 좋아하고고 있음

 

근데 이 O형녀가 엄청 귀찮아함 밥먹는것도 귀찮아해서 하루에 최대 두끼만 먹음

 

톡에서도 그렇고 문자같은거 신경 잘안쓴다고 함

 

그래서 심심하면 문자가 씹히고 근데 이제 적응해서 씹혀도 씹는구나하고 넘어가긴함ㅠ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만나거나 통화하면 시간가는지모르고 서로 웃고 난리남ㅋㅋ

 

근데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헌팅으로.. ㅋㅋ번호를 딸려고 시도했음

 

첨에 얼마나 도도한지 내쪽 자체를 보지도 않고 있어서 몇번이나 말을 걸었음 ㅋㅋ

 

나중에 말하길 친구들 눈치때문에 그랬다곤 하는데  암튼 그렇게 번호 받고

 

연락하니 또 연락을 잘받아주는거임 ㅋ 어두워서 내얼굴을 잘 못본건가.??

 

암튼 그렇게 몇번 안되는 문자에 바로 친해져서 첫만남부터 말놓으면서 막막 웃고 다녔음파안

 

성격이 급해서 인지 되따 싶어서인지 3번째 만남에서 고백했음 ㅋㅋ

 

웃으면서  지금 대답해야되야길래 나도 웃으면서 다음에 해도된다고 했음^^

 

그뒤로 연락안됨 ㅋㅋㅋㅋㅋ ㅠㅠ

 

난 머지머지?? 하다가 미련을 못버리고 답장도 없는 번호에 문자를  몇일 간격으로 보내고 다녔음

 

그러다가 답장이 왔음. .. 그건 나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는 문자였음 (그동안 다 씹혔으니)

 

문자는 내가 춥다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니까 오빠도 따뜻하게 입고다녀~ 라고 온거였음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함 ㅋㅋㅋ(싸이코아님;)

 

왜 그동안 연락안되었냐!!!!!장난치나!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으며

 

천천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자주 연락안하고 가끔가끔 연락을 꾸준히 보냈음 ㅋㅋ 물론 선문은 절대없음^^

 

O형녀가 국시준비중이었는데 합격하고나서 나한테 문자가 온거임

 

그것도 선문..... 얼마만에 받아보는건지 ~캬~ ㅋㅋ

 

바로 통화키 눌러서 전화걸고.. 축하한다는 말과함께 그날 바로 약속 잡아버렸음 ㅋ부끄

 

싫다고하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알았다고 하길래  미칠듯이 좋았지만 냉정하게 시간을 정하고 마무리 했음 ㅋ

 

그렇게 그날 만나서 술먹는데 화장실 가따온사이에 초콜렛이 테이블위에 올라와있는게 아니겠음???

그건 내가 얼마전에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렛 안주냐고 한적이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준거 같았음

 

고맙다고~ 쿨하게~! 말하고 다시 술조금 마시다가 헤어졌음

 

다음부터도 선문은 무조건 내차지였는데 병원간다더니  주사맞은 팔을 사진찍어서 선문이 온거임

 

ㅋㅋ 톡을 즐겨보는 나로선 O형녀가 선문보내면 희망이있다는 말을 머리속에 주입시켰기에

 

기분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녁에 다시 약속을 잡기로 했음

 

나: 이번주 주말에 영화보러가자

 

O형녀: 약속있어

 

나: 어쩔 수 없지머 ㅎㅎ담에 봐야겠네

 

O형녀: 약속잡으면 바로 될지알았제?ㅋㅋ

 

나: 언제 그런적 있었나?

 

O형녀 : 에이~ ㅋㅋ그럴 줄 알았으면서 ㅋㅋ

 

이런대화하다가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면서 말았음

 

그리고 다음주가 되고 결국 영화보기로 했음!!!!!!!! ㅋㅋㅋ 미리 준비 철처하게!

 

영화 어떻게 잼있고 데이트 경로 파악하고 미리미리 철처하게 준비하고

 

전날에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머리 복잡해지기 시작함.. 머지???

 

결국 다음날 오후에 되서야 연락이 됨.. 그것도 문자하니 안받더니 전화하니 통화가 됨;

 

그전날 친구들과 새벽까지 놀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 문자하나 보내주는거 그렇게 어렵나!!!!!!!!!!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꾹참음.

 

저녁에 만나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분위기는 좋았는데 파스타가 너무 맛없었음 ㅠㅠ 막 주방장은 이거먹어보고 주냐고할 정도로 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느데 그때부터 조금 피곤해 하기 시작하는거임 그전날 새벽까지 논게 큰듯..

 

그리고 영화를 봤는데 보고나더니 사람이 급 초최해져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보니 피곤에 쩔어서 살짝 짜증까지 날정도의 분위기

 

차한잔 더하고 싶었지만 바로 집으로 가는길을 선택하고  집까지 바래다 줄려고 했는데

 

끝까지 마다하는거임. 만날때마다 무조건 집앞까지 바래다 줬는데

 

결국 버스내려서 전화하는걸로 하고 헤어졌는데 역시나 전화 안옴 ㅋㅋ

 

걱정되서 전화하니 이제 문앞이라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고 바이바이 하고

 

잘자라는 문자 보냈음 ㅋㅋ 아시다시피 답장은 없음^^

 

오늘 일어나서 잘잤냐고 선문했지만 ............ 역시나 답장은 없음^^

 

 

결말은 톡커님들이 좋아하는것으로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막 초조하고 그럼 ㅋㅋㅋ 그래서 톡에 막 글쓰고 있음 엄청나게 ㅋㅋㅋㅋ

 

O형여자님들아 도와줘요~~~~~~~~~~~~~~~~~~~~~~~~~~~~~

 

나 진짜 잘하고 싶음......................엉엉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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