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으시면 저보고 한심하다고 바보같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전 너무 사랑햇고 지금 너무 힘들어....글이라도 쓰면 나아질까..
회원님들 위로라도 받으면 나아질꺼같아 이렇게 글을씁니다...
글이 쫌길지만....읽어주면감사하겟습니다..
저는 26살 입니다..
군대를 늦게가 전역후...이리저리 방황하다
일하기 편하고 집하고 가까운 곳에 회사를 들어갓습니다
제가 야간에 일을 햇습니다 .저녁 10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이렇게 제가 3개월정도 일을하는데 직원들이 갑자기 거의다 그만두게되고
저혼자만 남게됫습니다..이상하게요
사장이 전에 일잘하는 여자두명이 잇는데 다시 온다고
저한테 쫌만 고생해달라고햇죠
그렇게 여자둘이 오게됫고 직원들도 더 뽑아 회사가 잘돌아갓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 둘중에 한명이 저와 컴퓨터를 같이 썻는데
얼굴은 서로 못보고 서로 쪽지같은걸로 일에 관해 주고 받곤 햇습니다
저는 밤 10시에 오는데 저 여자는 저녁 8시에 끝나고 퇴근해가지고 2주 정도
얼굴을 못보고 그냥 쪽지와 문자 몇번? 이렇게 회사에 관한것과 뭐 감기 조심해라
추운데 고생많다 이런정도의 쪽지 주고 받다가
그쪽도 제가 궁금해하고 저도 궁금해 하는 그런 이상한 분위기? 가 됫습니다
제가 퇴근하면 그자리에 과자나 음료수 이런것도 자주 사다놓고
이렇게 이런사이가 되다가 서로 얼굴 한번보자고 해서 보게됫습니다
얼굴을 봣는데 키는 작고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 쫌 제가 좋아하는 그런 얼굴인겁니다
뭐 싸이에서 사진을 보긴햇으나 사진빨이 많고 그래서 기대는 안햇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더 호감이 갓습니다...
그런데 그쪽은 살짝 시큰둥? 제가 쫌 말랏습니다... 그리고 얼굴은 동안인데
쫌 무표정하고잇으면 싸가지 없어 보이는 그런 분위기라고....(나중에 말해줌)
하여튼 몇번더 문자 오가고 그러다 남자친구가 잇는걸 알게됫습니다
동거중이엇구요....남자친구가 차로 매일 데리러 옵니다..
그래서 마음을 살짝 접긴햇지만...뭐 그냥 아는 동생으로지내면 되지
어차피 얼굴도 못보는데 그냥 대충 지내지뭐 하고 별신경은 안쓰고 지냇습니다
그런데 그여자둘이 시간대가 바껴서 저하고 맞교대 형식으로 바뀐겁니다
제가 저녁10시에 출근이면 저여자들은 10시에 퇴근을 하는거지요
그렇게 되면 제가 30분정도 전에 출근하니깐 매일 얼굴을 보는겁니다
어?뭐지?하면서 쫌 좋긴햇지만 남자친구때문에 마음을 많이 접긴햇지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저녁에 일가면 저하고 네이트온을 하면서 놀앗는데요
남자친구가 전 잘생기고 잘해주는지 알앗습니다
근데 사진봣는데 얼굴도 진짜 못생겻고 진짜 못해주는겁니다
저한테 매일 하소연하고 남자친구 욕하고...그래서 제가 다 받아주고햇지요
그러다가 무슨 계기가 생겨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됩니다..
저는 왠지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여
더 적극적으로 하지만 급하지않게 연락하고 지냇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4일정도?된후에 저보고 자기집에 놀러오라고하는겁니다
그래서 놀러갓지요 새벽 1시에...
그렇게 가서 당연하다는듯이 갈아입을옷줄까?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싯고 ...너무 쉽게 ...거부 하는게 전혀없이..바로 햇습니다
쫌 쉬워보이고 그랫습니다
그래서 그날 아침에 집에 와버렷습니다
싫진않은데 그냥 쫌 낯설고해서 그냥 가버렷는데 문자와잇더라고요
자기만 놔두고 가버렷다고..너무하다고
그래서 그다음부터 쫌더 잘해줫습니다
저도 쫌 더 좋아지긴햇습니다...그여자도 저한테 저잘해줫습니다
그렇게 우린 쉬는날 마다 만나게 되고....데이트도 잦아졋습니다
그러다 평일에도 가서 자게 됫습니다
근데 저는 야간이고 그여자는 주간이라 살짝 애매햇습니다 만나기
그러면 제가 야간에 일하고잇으면 매일 네이트온으로 음성채팅 뭐이런거 하고
통화하고 매일 같이 놀고...제가 일할꺼 자기집에서 컴터로 도와주고
막이랫습니다....그러다가...집에 가는 횟수도 늘고..
아 그사이사이에 제가 이벤트(옥상에 촛불로 하트 케잌 장미꽃) 그냥 간단하게
정성껏 해줫더니 처음받아본다고 자기만난 남자들 이런거 해준적없다고
하면서 사진찍고 조아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깐 또해주고싶더라고요 ...옷같은거 선물도 많이해주고
집에 제가 사준 선물들로 조금씩 차기 시작하고....
밥을 먹더라도 어디 분식점에 안가고 거의 레스토랑 가고 영화보고 맛집찾아가고
노래방가고 여느연인처럼 그렇게 지냇습니다
그러나...그여자는 저한테 항상 이런말을 해왓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말들...
오빠 나 좋아하지마...나나쁜여자야......오빠나좋아하면 오빠만 힘들꺼야
제가 왜 ? 라고 물으면...
자기는 남자친구잇어도 남자들이랑 스킨십은 안해도 술먹는거 조아하고
아는오빠 남자친구들 그냥 편하게 만나고 싶은데 남자친구잇으면 구속받고
그런거 못하게 하는거 나 답답하다
만약 오빠랑 사겨도 나 그렇게 할껀데 오빠한테 미안하고
나는 어리니깐 그런거 어릴때 그냥 편하게 하고싶다
아직 내나이엔 사랑이 아닌거같다..
결혼할 사람 아니면 사랑아니다
난 28살 정도에 결혼하고싶다...그때 내옆에 잇는사람이 누가됫든
그사람이 내 결혼할 사람이다..
이런말을 몇번햇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갓습니다
하지만 이해해야햇죠...
그래서 사귀지않고 저렇게 만낫습니다...
참고로 저여자는 25살입니다
저와 함께잇을때 정말 행복해햇고
저또한 행복햇습니다..
그렇게 저는 야간 그여자는 주간 이렇게 회사를 다니다
갑자기 저랑 같이 주간에서 같이 일하고 싶다고 그러는겁니다
전쫌 부담됫습니다..
하지만 사장님도 그렇게 하자고해서 야간을 없애고 저도 주간에
그여자와 똑같은 시간에 근무를 하게되면서
출근도 같고 퇴근도 같으니 그여자 집에 가는일이 더 많아 졋습니다
아니 거의 맨날 거기서 살앗습니다
저한테 일주일동안 입을옷 가져오라고 같이 잇자고
이러면서....전 살짝 부담이엇습니다..
그러나 잇다보니 편해지고 좋아지고 하다보니 그러고 싶엇습니다
솔직히 집에 식기도구가 없어 매일 밥 사먹고 택시비...거의 제가 다냇습니다
그여자가 내려고해도 ...쓸때없는 자존심때문에
대부분 거의 95프로 제가 다 냇습니다...
월급받으면 거의 없어졋습니다..데이트하고 선물사주고 밥값 택시비
하지만...하나도 아깝지 않앗습니다
그여자에게 쓰는건 전혀 아깝지 않고 잇는돈 까지 다 썻으니깐요
하지만 그렇게 과소비하고 된장녀 .뭐 나쁜여자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좋아서 한거니깐요
그런데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서로에게 쪼금씩 금이 생겻습니다
뭐 제가 회사 동료여자에게 뭐 다정하게 말한다거나
그여자가 회사 남자한테 다정하게 말하고 웃고 이러는거
뭐 네이트온 남자들하고 연락하고 문자질하는거
이런거 전에는 안보던게 보이니깐 서로 질투나고 쫌 기분이 안좋아지고
이러다보니 누군가 꼭 꽁해잇고...그러다 쪼금씩 쪼금씩 틀어지기 시작햇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앗기에 ..저는 겨울옷가지들을 그녀집으로 옮기고
한달정도 동거를 햇습니다...
하지만 저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그여자도 저도 쪼금씩 지쳐잇엇습니다...
전 여자가 이렇게 해서 안햇음 좋겟는데 하니깐 답답하고
저여자는 내가 이렇게 하니깐 쫌 간섭받는거같고 남자들이랑 그냥 쪽지하고
문자하고시픈데 내가 눈치 주는거같아 답답하고
그런데 괜찮앗는데 그러다...그여자와 그여자 언니,같이일하는형
이렇게 넷이서 술을 마시는데...제가 살짝 술을 취해가지고...
쫌 실수를 햇나봅니다....기억이안나는데....큰실수는아니고..
그형한테 반말쫌하고...비틀거리고 집에서 오바이트정도...
하지만 그여자는 남자가 술먹고 비틀거리는거 그자체를 싫어해서
그때부터 저한테 쫌...쌀쌀맞게?아니 퉁명스럽게?이렇게 행동하는겁니다..
저도 그런모습에 쫌 섭섭하고 답답해서 저도 기분이 안조앗지만
그래도 그여자기분맞추려고 노력많이햇고
여자들 연락처 다지우고 그여자하고만 연락하고
손이 튼거같으면 핸드크림 사다챙겨주고
입술트면 챕스틱
아프다고하면 같이 병원가서 주사맞춰주고
약사다주고
같이 자는데 우산이없어 출근하는그녀 비맞을까 2키로 떨어진곳까지 걸어가서
우산사오고
뭐 먹고싶다고하면 바로 집밖에 튀어나가 어떻게든 찾아서 사다주고
목걸이 갖고싶다하면 목걸이 사줘
귀걸이 갖고싶다하면 귀걸이 사줘
잠깐 그여자 나가잇으면 방청소 다해놓고
빨래다해서 말려서 정리정돈 다해놓고
하지마라고 하는 행동, 말 다안하려고 노력해서 고치고
다리아프다고하면 따듯한물로 발 싯겨주고 주물러주고
머리감겨주고 세수시켜주고 화장지워주고
손톱지워지고 손톱깍아주고 발톱깍아주고
메니큐어 발라주고 밥차려서 먹여주고
내가 다치우고 분리수거 다해서 갖다버리고...
영화볼때 항상 내 겉옷으로 다리 가려주고
가방들어주고 팝콘 항상 먹여주고
화장 오래하는그녀에게 재촉하지 않고 항상 기다려주고
이쁘고 귀엽다는말 자주해주고
....더많은데...여기까지..
그렇게 맞춰주고...
또 크리스마스....1월1일 새해...그녀의 생일....
이렇게 같이 보내면서 특별햇던 우리....
그런데....이러다가....갑자기...
우리쫌 안맞는거같다...오빠 짐빼면 안되냐 이러는겁니다..
왜그러냐 갑자기....
모르겟다....쫌 그냥 나나가서 놀고싶은데 쫌 답답하다..
이러는겁니다....
내가뭘햇길래...........그렇게
짐싸서 나가겟다...이랫지만...나가면 먼가 아예 끝날꺼같은 불길한예감이...
아....저는 일을 그만둿습니다....저여자때문에....그냥 같이 회사에서 일하니깐 답답해서...
그여자 쉬는날......일이 바빠서 일을 해야된다고
그전날 일찍 온겁니다....쉬는날 저와 어디 놀러가기로 햇는데...
그래서 일찍온날 저와 당연히 같이 있어주겟구나 햇는데
자기 언니랑 여자친구들이랑 룸소주방에가서 노래부르러 가면안되냐는겁니다
전쫌 섭섭하고 해서
안가면안되? 이러니깐....이미 갈 준비하고잇는.....
그래서 재밋게 놀고와...이렇게 말하고
집에잇엇습니다...
그여자가 간시간 밤9시....
전 2시나3시까지는 와라 이렇게 말햇는데 모르겟답니다
제가 2시 반에 연락을햇습니다....그러니깐 스트레스 풀고갈테니
먼저 자라는겁니다....
7시까지 잠을 못잣습니다.....집에 오지않는겁니다....
그 자주가는 룸소주방을 아니깐 가봣습니다
한테이블잇엇습니다....
전 술을 많이 먹엇나? 걱정되 문을 연순간
...................남자셋 여자셋 이렇게 짝지어잇는겁니다
그런데 다른남자가 그여자 허리를 감싸고 잇는겁니다....
어이가없어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나왓습니다
따라나옵니다..그냥 아는 동생이랍니다
집에 가자고햇습니다...같이 집에가는데 살짝 술이 취햇습니다
아침8시.....집에서 난 아무말안햇는데..
자기가 우리 그만하자고........그리고 이건 진짠데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외롭다고 그래서 아는동생 불럿다고
이건진짜라고... 친구들이 불러서 온거뿐이라고.....
전 참앗습니다.....
내가 다 미안하니깐 자자고....
그렇게 다음날 그여자는 일을 갓고
그날 못쉰거 다음날 쉬게되
우리는 롯데월드 가기로 합니다(여기는 전라남도)
그여자는 기차를 태어나서 한번도 못타봣다고 저랑 연락하기 초반에 말햇습니다
그래서 기차도 태워주고싶고 놀이공원가면 쫌 기분도 좋고 좋은 호텔같은데서
잠도 자고 하면서 좋겟구나
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 7시..
기차타고 좋아하는 그녀보니 좋앗습니다...
놀이공원에서도 기분조아하고 ...하지만사람이 많아 쫌 짜증을 내는겁니다...
전 항상 너가 짜증낼사람 없으니깐 오빠한테 내라고 햇습니다....
전 짜증 다받아주고.......잠도 자고 ...하지만 쫌 피곤해서인지
괜히왓다는듯한.....표정을 지엇습니다....
돌아오는길...또 잠을 잡니다..전 제가 잘못생각햇나
괜히왓나....돈도 돈대로 쓰고....
짜증만 내는 그녀가 너무하다 생각햇지만...
너무 피곤해하는 그녀에게 너무 미안햇습니다....
그렇게 그날..그녀는 출근햇고....전 집에서 짐을 쌋습니다...
그리고....그녀가 퇴근하는 시간에 저에게 짐뺏냐는 문자가오고...
전 나왓다고 통화하고 .....문자 몇개하고...
전 답답해서 제주도로 바람쐬로 갓다왓습니다...
돌아온날........그니깐 제가 짐싸고 나간지 이틀된날....
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겁니다....이상햇습니다 문자도 씹습니다....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문이 잠겨잇고 ...제가 두드리기 시작햇습니다...
...문자가 하나옵니다................남자친구랑 같이있으니깐 그냥가...........
전 거짓말하는거같아 안에 혼자잇는거아니깐 잠깐이면되니깐 문좀열어봐...
진짜 남자친구랑 있어 그러니깐 그냥가...
잠깐이면되 잠깐면...
경찰부릅니다 그냥가세요
.....전 너무한다고 생각햇습니다...
제가 행패부리고 그럴려고 간것도 아니고
곧 강원도로 학교를 가야해서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보러왓는데
너무 이러니깐 저도쫌 기분이 그래서 잠깐이면 되니깐 나와 옥상에 잇을께
이러니깐 10분정도의 실랑이끝에 나옵니다 정말 방안에 남자목소리가....
정말 전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거 같앗습니다....
어이없엇습니다....
제가 집나온지 이틀밖에 안됫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잇지....말이 안나왓습니다....
우리가 같이 한 그시간들...그좋앗던 시간들........
짦지만 길엇던 4개월의 시간들.....
모두가 다 가식같고 이렇게 쉽게 다른남자에게 갈꺼엿다는게....
그리고 그렇게 욕하던 전남자친구에게 갓다는게...
너무 너무...배신감느끼고 자존심상햇지만...
제가 바본가요 그것까지 이해가 됫습니다....
저 정말바보죠....
옥상에서 ....
다시 저사람 만나는거냐고...그러니깐 그럴꺼같다더라고요....
너한테 그렇게 못햇는데 왜 다시 만나냐고...
지켜본다고.............
난너 행복햇으면 좋겟다.....
오빠 대학가는데 ...너 보고싶어서 왓다...
잘지내라......정말행복햇으면 좋겟다...
이런 식상한 말만하고 왓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쏟아집니다...
너무 힘듭니다 지금...집에 오는길에 계속 울고.....
바보처럼..............지금 그일이 지난지 일주일이 지낫네요
정말 힘든데....잊어야 하겟지만...너무 힘들고 가슴이 찢어질꺼같네요
또...난 이렇게 힘든데.....그년 그남자랑 잘지내고 별이상없이 지내는거...
너무 힘듭니다...
저여자...하루에도 제 미니홈피 몇번씩 옵니다....
오는거 아는데................제가 힘들꺼 알면서...
자기는 이럽니다....
평소에 저한테 이렇게 말햇어요
내가 힘들기 시러서 난 누구 안사랑하고 마음안준다고
저한테도 그랫나 봅니다...
저와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걸보니...
너무힘드네요.......
대학도 못갓습니다...
바보같죠 여자하나때문에...
요즘 의욕이없고...원래 안이랫는데..
여자하나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고잇는 모습도 한심하고...
괜찮다가 계속 울고...울다가 혼자 괜찮아지고.....
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제생일인데....그냥 아무도 만나기싫고....답답하네요
누군가...제 마음을 알고잇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힘나는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