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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ㄷ ㅐ구 내당 홈플러스 치한에게서 구해준 훈남님

웅컁컁 |2011.03.08 23:37
조회 1,650 |추천 14

★★★

자작글 아니시냐고 하시는데요,조국에 맹세코 실화구요.

그 훈남님 까만 집업에 블랙jean에 껌씹고

흰색 이어폰 끼고잇었음.

네티즌님들 좀 도와주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ㅜㅜ

★★★

 

 

 

 

 

 

 

 

 

 

 

 

저는 퇴근이 12시인 직딩 25 女 입니당~

 

퇴근 후, 부모님과 홈플러스 장보기 예정으로 대구 내당 홈플 앞에 서있었음.

 

근데 왠 술 취한 아저씨가 기웃기웃거리더니. 갑자기 계속 말을 걸기 시작함.

 

그 아저씨 내게 귓속말 하려고 접근하심.

 

나도 모르게 귀를 갖다대다가 "아차"싶어서 아저씨 왜 이러시냐며 밀침.

 

한쪽에 이어폰을 꽂고 껌 쫙쫙 씹으며 지나가던 훈남님,

 

한번 눈을 흘낏 하시다 걍 지나쳐가심.

 

다시한번 내 쪽으로 눈을 흘낏하심.

 

내가 그 훈남님쪽으로 다가가니.훈남님이 메너손을 내게 뻗으며

 

한 손으로 날 막고 그 아저씨에게 소리지르기 시작!

 

"아저씨 왜요~가시던 길 가세요~"라면서' ';

 

아저씨가,"남자친구냐??"라고 하자

 

"네~제 여자친군데요 왜요"라며,아저씨를 보내버림.

 

가까이서 보니 더욱 더 훈남이였음.왠지 심장 쿵쾅~거기다가 메너 손은 계속 뻗쳐져있는 상태!

 

왠지 보호받고 있다는 이 행복한 기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훈남님 어디로 가시냐며 물어보셨으나..

 

그때 마침.. 어머님 등장하심.ㅜㅜ 그래서 나도 모르게 경황없어서 뛰쳐감.

 

어제 잠 한숨도 못잠.벽보고 한숨쉬고 땅이 꺼져라 한숨쉬었음.

 

훈남님아~ 이 글 보신다면.저녁이라도 같이 한끼해요! 꼭 ^ ^인연이 닿기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 회사가서 개 자랑함.ㅎ

 

톡 올린다고 캤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 훈남님이 봐주길

 

여러분 도와주세요ㅜ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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