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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눈꽃구경 (경기 가평)

아이☆ |2011.03.09 15:39
조회 658 |추천 0

먼저 하루님 리딩 / 수기님 / 싱숭생숭님 / 나래님 / 주발이님 / 자연사랑님 / 방퉁이님 / 그리고 저 아이가 함께 했어요

 

지금부터 화악산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 저희는 아침 7시 40분에 상봉역에서 만나 경춘선 지하철을 타고 가평에 도착!! -> 8시 55분 33번 버스를 가평역 앞에서 타고 종점인 건들내에서 내렸습니다.회사 조직표 처럼 생긴 낯선 버스 노선에 당황했지만 실컷 졸다보니 약 40여분 후 우리는 산행을 시작하였어요

 

시작과 산행 그리고 종료까지 짜자잔~♪

먼저 산행 지도를 보여드릴께요

 

1) A포인트에서 B포인트까지

우리는 이렇게 오르막 도로를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습게 봤었는데 결코 만만치 않았어요!!

땀은 나기 시작했고 우리는 이것이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이라 여기면서 B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2) 화악터널

B포인트[화악터널]에 그렇게 일반 자동차도로를 따라 걸어 약 60여분만에 화악터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행지도에서 9시 방향으로 꺽인 부분이 바로 이곳이에요!!

우리는 왼쪽으로 나아있는 산길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흙길을 밟는구나~~~~~~~~~~~ ^^*

 

그런데 아니.......... 이건 또 뭐니... ㅜ.ㅠ

눈 덮힌 군사도로가 이어져있네요 ^^* 계속되는 오르막과 씨름을 하며 오르고 또 걸어봅니다.

이렇게 걸어왔어요~~ ^^

산을 오르면서  동서남북 장쾌한 능선 조망이 일품이였답니다. (자세한 이미지 컷은 풍경사진 참조? ㅋㅋ)

 

오르는 길에 우리는 화악산이 만들어 준 자연간식[얼음과자]를 이렇게 즐기기도 했어요 ^^*

* 싱숭생숭님!! 많이 드셨는데 배탈은 안나셨는지요? ㅎ

 

그렇게 한참을 지나 도로끝과 하늘이 닿아있는 일명 [하늘길]을 만나게 되었어요 ^^

 

* 금강산도 식후경!!

이른 집결 시간덕이라서 모두들 배가 일찍 고파왔어요^^

그렇게 하늘길을 돌아 허락된 넓은 평지에서 하늘길 및 능선들을 감상하며 최고의 점심을 시작했습니다.

- 지각을 감수하고 준비해오신 영양만점 센드위치와 데코레이션 점수 200만점의 이쁘고 맛난 김밥~ 그리고 예비역출신들의 연륜속 환상 반합라면과 제육볶음(하루쉐프 ㅋ) 센스만점 비빔밥(주발이쉐프 ㅎ)

하지만 갈길이 멀다 멀어~~ >.< 그렇게 중식을 먹고 이렇게 인증샷↓ 하나를 바삐 남기고 길을 향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려하나 봅니다.

중봉으로 가는 이정표를 만났고 좁은 입구에서부터 눈이 그대로인 산길 산행을 위해 우리는 아이젠 착용과 개인정비를 했어요

* 주발이님의 스패치는 다음 설산을 위해 아껴두세요~    ^.~

와~~우~~~~~~~~~~~~ 이것이야 말로 [올레] 입니다 올레~~ ㅎ (전 KT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사진으로 그 감동을 어찌 다 전하겠습니까만은... 짧게 몇 자로 대신해요

 

상고대를 만났습니다. 나무와 가지들이 얼음꽃 눈꽃옷을 입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햇살은 내려주어 화악산표 [크리스탈 빛]을 보여주시더니~~~

가지가지 마다 달린 얼음들이 우리가 지나갈때마다 저들의 몸을 맞닿으면서 환상의 하모니 연주를 만들어 주었고,

(이때도 싱숭생숭님은 연신 얼음과자를 드셨지요 ㅋ)

 

눈과 귀가 즐거운 산행을 이어갔습니다.

 

점심 이후 이런 길을 걸으며 저희의 정상인 [중봉]에 C포인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3) 중봉

* 인증샷!! ㅎ (대표로 하루님)

 

중봉에서 정상의 칼바람도 즐기고 동서남북 펼쳐진 겨울산의 풍경을 두눈에 가득 담았습니다.

사진은 누구나 공유 할 수 있지만 자신이 두눈에 담은 그 풍경은 자신만의 것이기에,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기에,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산행지도를 다시보세용!! ㅎ 중봉이라 하여도 예정산행의 절반도 아니되었죠? ㅎㅎ 갈길이 아직 먼 우리는

부랴부랴 다음 목적지인 애기봉으로 향합니다~ 휘리고~~ ^^*

 

아이젠과 스틱의 도움으로 정신없이 내려왔어요~ 약간의 오르막과 연신 이어지는 내리막길~

엄청 내려왔는데 한시간이 넘게 내려왔는데 우릴 반겨준 이정표에는 아직도 3.6km 가 남았다고 하네요 ㅡ.ㅜ

그래도 우리는 갑니다!! ㅎㅎ

* 여기서 산행 책갈피!! ㅎ - 이정표에 화악리 건들내가 출발지입니다.

4) 애기봉이 여기였구나~~!! ㅎ

짠~~ ^^ 저희 애기봉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짝짝짝!!)

"나쁜 애기구만~~!!!" 이라는 나올 정도로 중봉에서 애기봉을 오는 산길은 순탄치 못했어요.. ㅜ.ㅠ

어땠냐구요? ㅎ 다시 한 번 가볼까요? 직접 느껴보시길!! ㅎㅎㅎ

 

우리는 이렇게 예정산행 목적지인 애기봉(D포인트)를 지나 능선을 타고 애기고개로 내려와 도솔천사라는 사찰이 있는 곳으로

하산을 완료 했답니다.

하산 완료시간 오후 6시 20분, 전원 무사 산행 컴플리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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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건강/신체상의 문제로 제가 발이 시렵거나 하면 동창(동상과 비슷한) 증상 악화로 가고 싶은 산행을 망설이고 주저했었어요.

중봉을 오르고 애기봉을 가면서도 이렇게 눈과 얼음이 많을지 몰라 걱정을 하면서 올랐던 것도 사실이지만

발이 좀 아프더라도 오늘 오길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으로 경춘선을 타고 다시 서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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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형~ 리딩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전원 지치지 않게 하나하나 챙기시고 돌아보시는 모습 너무 든든했어요!! 말로는 다 표현 못해드려서 아쉽네요

 

주발이형~ 우리 13성문 초반 60분 신나게 뛰어가볼까요? ㅎㅎ 형이랑 연이은 산행과 이야기속에서 많이 듣고 재미있었어요 형과 함께 해서 더더욱이나 무게가 있고 듬직했던 산행이 였어요 ㅎ

 

수기누나~ 누나랑은 나름 힘이 조금더 들고 땀이 조금더 나는 산행에서 자주 뵙는거 같아요 ^^* 다음다음 산행도 약속해봐요. 김밥 넘 맛났어요.. ㅎ 다음에 또 해주세요? 그럼 나 나쁜아이 되는거임? ㅎ

 

나래누나~ 막강 79의 힘으로 고생하셨어요 ^^ 등산때나 하산때나 '으악!' '어떻게 가아...ㅠ.ㅜ' 등등 여러가지 효과음 감사했어고 그덕에 많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숭생숭이형~ 구수한 안성아저씨 숭숭이형 ^^* 형이랑 산에서 더더 많은 시간 보내면 좋겠어요 !! 근데 고드름 많이 드시고 배탈은 안났어요? ㅎㅎㅎㅎ

 

방퉁이~ 퉁이야!! 니가 안왔으면 내가 또 3연타 막내가 될뻔했었는뎅 ㅎㅎ 정말 너가 와줘서 고마웠어 ㅎㅎ 너랑 첨 만난 작년 관악산 이후로 각자의 일이 바빠 자주는 아니지만 기회는 만드는거니깐 잘 만들어보장 ^^*

 

자연사랑~ 막판에 남아(?) 넘치는 체력으로 함께 뛰어주고 버스잡으로 내려가면서 이야기 많이 했지? ^^* 첫산행치고는 힘이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동네 뒷산도 힘들긴 하자나? ㅎㅎ 함께여서 좋은거 같으니 우리 그렇게 함께라서 좋아보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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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인사를 할께요.. 후기랄 다 적은거 같아요!! ㅎㅎ

저의 산행 마무리 인사는~~~~~~~~~~~~~~~~~~

 

" 오늘도 잘 놀다 갑니다~~~ " 입니다.

It's Fun! Fun! Fun! with 깔딱!!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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