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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까지 곰신..이제는 아니네요 곰신분들께물을게요

|2011.03.09 20:52
조회 1,766 |추천 2

저는 남자친구 휴가날짜가 닥치게되면 남자친구와 꼭 항상 싸웟어요

지금도 그문제로 헤어졌죠..

 

초반때만해도 안그랫는데

무슨일이있어도 저 부터 생각하고

저부터 챙기게되고 휴가나와도 같이있고싶다고 난리였는데

 

언제부턴가,

휴가날짜만되면 가족들이랑 있어야한다.

누굴 만나야한다 이런게 자꾸생기네요

저번엔 아버님이 아프셔서 8박9일의 휴가를 짤라서

3박4일을 나왔어요

그런데 아버님이 아프신거니 그건이해하고,

그땐 얼굴 한번 보고말았거든요.

그건 당연히 이해를 해야하는부분인데도, 조금 쿨하지 못하게되긴했던거같애요

그래도 결국이해하고 넘어갓는데.

 

그다음에 휴가를 또나오는데 그때는 여성친구 10년넘게 알고지냇던친구랑

오랜만에 만나기로햇다고 그친구랑 술을 마시러 갓다온다고하더라구요

남은 시간 3일인데, 3일중에서 하루는 가족이랑 다시보내고

하루는 친구랑보내면 저는또 하루살이용인데.

물론 이해해야하는데 보상심리 가지면안되는데

군대에 남자친구 맡겨놓고 저도 밖에서 친구도안만나고 남자친구

언제 나오려나 그생각만하며 그리워하고있는데

그 긴시간중에 남자친구는 저보다 순위가 높은게 너무많은거같아요

이것으로 매일 긴다툼을했어요

남자친구는 저를 이해하지못하고, 친구 만나는것도 뭐라고하냐고

가족들 일인데 그럼어떡하냐고

 

물론 맞는말이긴한데, 제가나쁜걸수도있는데..

곰신분들은 이해하실수있지않나요. 남자친구랑 같이있고싶은마음..

그랫는데 결국 휴가 그때 짤리고 외박을 나오게되서 외박 으로 하루 겨우같이있엇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남아있던 3박4일 휴가쓰려고한다고하는데

11일날 나온다고햇거든요

12일날 저희가족분 결혼하신다해서 결혼식장 같이가자고햇고.

11일에는 잠간 얼굴보고 헤어지고 너도 가족들이랑 시간보내라고 양해를 주었어요

그러다가 13일에 친한친구생일인데

원래친구 생일 챙겨주기로 약속했다가

저는 아무래도 곰신이기때문에 남친이 더중요하니까

남자친구한태 말했어요

나는너랑 같이있을거라고 친구한태 못간다고했다고

친구가 서운해해도 이해를 시킬수밖에없었어요 남자친구가 일단은 매일볼수있는것도아니니까,

그런데 휴가나오기 몇일전에 말을하네요

자기 선임이 13일날 제대한다고 그때 선임이랑 부대 동기들이랑 다른지역가서 술을 마시기로햇다고

나랑 보내기로 하지않앗냐고하니까

나랑은 다섯시 까지놀고 다섯시 정도에 출발을하겟데요

그런데, 이걸 제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그때 가면 분명 술마실태고 술먹고 외박하면 담날 복귀날도 저는 걔얼굴을 못봐요

그걸로 또 대판싸웟네요 왜그걸이해못하냐고 저한태 오히려뭐라고하네요

저는 그냥 얘가 변한거같고 지금까지 뭐햇나싶고

아정말 화가나요

군대간남자 기다려봤자 남는거없군요 정말

바람나서 못기다리면 바람낫다고 욕먹고

잘기다리고 그 단몇일 사랑해달라고 애쓰면 그걸로 집착하고 이해못한다고 욕먹고,,

저나도 요새잘안하길래 저나좀 하라고햇더니

맨날 근무가 잡혀있어서 근무떄매 저나도 못하는거래요

그래서 저나가지고 뭐라고좀햇더니,

 

 

자기가 예전엔 전화하고싶어서 했는데,

이제는 제가 하도 뭐라고하니까 억지로 전화하게되는거같데요..

휴 진짜 헤어질때가 된거같네요

맨날 뭐라고하면 미안하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전화로는 싸우는것도 미루고,

솔직히 군인 남자들 다여섯명이서 다른지역에서 새벽까지 술먹으면 여자랑 안놀고

술만 먹을거란 생각 절대안들고

그렇게 얘기햇더니, 제가그러고 다니니까 그런생각밖에 못하는거래요

쌓이고 쌓여서 결국 울분이 터져서 헤어지자고 해버렷네요

그리고 헤어졌어요

제가 너무이해심이없는건가요?

남자친구는 저한태 이해할것도 이해못하는 여자라고하네요,

너무 덤덤해서 눈물이안나는건지

3년연애가 이렇게 끝이나는게 그냥 허무해서 눈물이안나는건지 어쨋든.. 헤어지는거 쉽네여..

남자친구 제대가 3개월밖에 안남앗는데 참, ^^ 이럴줄알았으면 1년전에 헤어질걸그랫어요

 

헤어지자는 말나오고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여

사람이 사랑만 가지고 살수는없다고

사랑보다 자기일이중요한거래여 ^^

그래서 저는 그래도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사랑받고 살고싶다고 하고 전화 끊엇습니다//.ㅋㅋ 허무하네요

사랑이 변하는게아니라 사람이변하는거겟죠.............ㅋ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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