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24살 女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그냥 참고있기 너무 화가나서 입니다.ㅠ
얼마전 저희 큰언니가 아버지와 다투고 집을 나가겟다고 해서 약 일주일정도 집에 안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 언니가 심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간후로 가출신고도 하고 수소문도하고 해서 일주일후에 집에 돌아오긴했습니다만, 집에 돌아온 언니가 핸드폰도 없었는데 핸드폰을 두개나 사가지고 온겁니다. 그래서 어디서 난거냐고 묻자 진주에서 삿다고 했답니다. 수원에서 진주까지 어떻게 갔는지는 둘째치고라도 그 핸드폰.. 갤럭시s 랑 갤럭시 호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리점 이름이 "서진주 대리점"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SKT 수원지점으로 갔더니 사정 얘기 듣고 아직 14일 이내라 청약 철회가 가능하대서 다행이다 했는데 저희 집이 수원인데 진주까지 내려와서 철회하라더군요.
지점에서도 여기가 수원인데 진주까지 가야 하냐며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진주까지 꼭 내려오라고 해서 저희 부모님과 혹시 몰라서 저희 둘째언니까지 같이 내려갔어요. 큰언니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내려가느라 본인이 안 가도 되냐고 했더니 신분증만 가져오래고 갤럭시 호핀은 소모품이 다 있고 갤럭시 에스는 소모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처음엔 없는 소모품 돈으로 지불하면 된다고 햇다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막상 내려가기 전에 다시 한 번 확인차 전화를 했더니 소모품을 저희더러 다 사와서 철회를 하라고 했다는 거에요.
처음하고 왜 말이 다르냐고 했더니 그쪽에서 돈으로 내는 거랑 사와서 내는 거랑 뭐가 다른데 항의하냐고 그랫다더라고요. 그럼 둘이 똑같으니까 우리가 돈을 내고 대리점에서 물건을 시켜서 받으라구 아까는 그런말 없지않았냐고 왜 말바꾸냐고 하니깐 자기가 말 한 번 밖에 더 바꿨냐고 따지더래요 그래서 그럼 그쪽에서 잘못 말하신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잘못했다 한 번 말하고는 주변에 A/S 센타가 있으니까 거기서 다 사와서 철회하라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저희 엄마와 아빠와 둘째언니가 수원에서 진주까지 밤차를 타고 10시간이 걸려서 내려갔어요. 막상 도착하니까 11시 반인데 대리점에서 서비스센타에 전화를 하더니 소모품 준비되는데 2시가 넘어서 있는지 없는지 알려준다니까 무작정 기다리라고 해서 저희가 다시 수원까지 가야 되는데 어떻게 계속 기다리냐고 서비스센타 전화번호 달라니까 전화번호를 그제서 넘겨주고 소모품 목록 불러주면서 지금 살 수 있냐고 했더니 다른 건 다 있는데 사용설명서는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라서 구매가 안 된다고 햇다네요 ㄱ-; 구매를 못 하는 걸 소비자가 어떻게 구하냐고 하니까 대리점하고 얘기하고 하길래 그럼 처음부터 사용설명서는 못 살 수도 있으니 구해오셔야 철회가 된다고 설명을 했어야지않냐고 하니깐 대리점에서는 오히려 자기네가 그걸 몰랐다면서 나몰라라 햇다더군요...
거기까지 내려가서 하나는 철회를 못해서 둘째언니가 핸드폰 위약금을 23만원 치루고서 명의변경을 하고 올라왔어요. 내려오시느라 고생하셨다는 그런 말은 일체 없었구요. 명의변경하면서 유료부가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한마디 없어서 114 고객센터에다 부가서비스 취소하면서 불만사항 접수도 해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서진주점에서 전화가 왔는데 일단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고객센터에 왜 전화했냐며 따지더군요(제가 그때 옆에 있었어요). 그쪽에서 설명이 모자라서 거기까지 내려가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고 금액적으로 손해가 발생했으니 불만이 있는 건 당연하지 않냐고 하니까 그래서 어쩔꺼냐면서 "니 맘대로 해!" 라고 전화를 끊어버렸대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다른 님들 그 서진주대리점에서 폰 사시면서 저희처럼 막장같은 대우 당하실까봐 글 올립니다. 서비스고 뭐고 고객을 제대로 대해 주지도 않는 그런 곳이 영업을 한다는게 황당하네요. 서진주점에서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있다고 그 비싼핸드폰을 한대도아니고 두대나 팔아먹고 부가서비스같은거 설명도 일체 안해주고 수원에서 진주까지 내려갔는데 그런식으로 처리한것도 어이없지만 불만사항 고객센터에 말햇다고 전화해서 사과한마디도 없이 왜 고객센터에 전화하냐며 오히려 화내는건 무슨경우인건가요. 저희 부모님 그날 하루 가게도 접으시고 내려가신거고 저희언니 폰 바꾼지 일년도 안댓는데 철회 안된다고해서 위약금까지 내고 바꿔왔습니다. 서진주대리점 정말 이름도 안까먹을것 같습니다. 절대 서진주대리점에서 구매하지 마세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