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달리는 그사람연락 무시하는것도 참 힘드네요.

휴우 |2011.03.10 14:35
조회 1,246 |추천 1

하아...어떻게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내요.

한사람이 해외에있는 장거리커플로써 너무힘든나날을보내고있었죠

그사람은 아직도 저를정말사랑하고 아무걱정없이 잘지내는듯 싶었고

전 점점 이런 환경속에서 해야만하는 연애가 지쳐갔어요.

그사람과도 맞지않은 가치관이 너무많았고...

둘사이 문제가있어 싸웠을떈 항상 자기가다고치겠다고..믿어달라고했어요.

정말저한테 모든걸 건 그사람이였고 저보다 저를더 많이사랑해줬기에 버티는듯싶었어요.

 

전 언제부터인가 그게 너무힘들더라구요.

트러블이있을때 차라리 터놓고 저와예기를해서 다른해결책을 찾는게아니고

항상 자기가다고치겠다고 다 저한테 마추겠다고 하는게

자꾸 반복될수록 제가너무 이기적인 여자처럼 비춰지는것같았구

너무 안맞는걸 억지로 한쪽에서 할수있다며 하니 뭔가..이건아니다싶었고..제가너무미안해졌고요.

장거리가 지속될수록 마음도 점점 식더라구요.

상대방에대한 마음이 없는데 숨기고 계속 사귀는건 정말아니다고판단했어요.

정때문인지 미안해서인지 여태수개월참은거 쪼금만더참으면 보니깐 그게 안타까워서인지

헤어지는생각을 수십번했어도 말이 안떨어지더군요.

주위에서도 꺠지라고 하나같이 말에 이끌려 결국 끝내자는말을 했어요.

그사람은 믿기지가않는지, 제가혼란스러워서 이러는거다 하면서

이러지말고 몇주만 제발 시간갖고 그떄말해달라하더군요.

 

지금 2주정도됬네요.

하루가멀다하고 문자에 전화에 미니홈피방명록에 다이어리에 글쓰며 연락을시도하고있고

전 다 무시하고있는입장이에요.

저도 정말 혼란스러워서 신중하지못한 결정을 내린가 싶어, 시간에맞겨봐야지 하면서

시간을두고 제자신을 되돌아보려고 했어요. 정말 아직두 그사람을 사랑하는가.

이렇게 힘들게 지내면서 장거리를 할만한 가치가있는가..하구요.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많이하구있어요. 놀랍게도 깨진 하루이틀 지나니 별생각안들더군요.

좋은것도 나쁜것도아닌 그냥... 아무생각이없어요.

그렇게 바쁘게 지내며 제 삶에 집중하고있다가도 이렇게 연락이오면 다시 복잡한 그사람과의

관계생각이 나는게 참.... 불편하네요. 이러는게 그사람한테 오히려 마이너스가되는거같은대말이죠.

그사람은 제입장에서 하루하루오는 연락들 무시하는것도 참 힘들다는걸 알고있을까요?

연락없이 한순간에 그사람을 제 삶에서 버린 그런 생각없는 여자로 볼수도있겠죠.

하지만 저도 뭘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내요.

아직까진 정말 제자신을모르겠어서..연락도무시하고..얼마나걸리든 참아보려고해요.

괜히 대화했다가 지금 마음먹은거 한순간에 무너질꺼만같아서 솔직히 무섭거든요.

애처럽고 서러운 예기들 들으며 설득될꺼같아서 두렵기도해요.

저...잘하구있는건가요? 사랑이라는 이유를 제외하고 미련이나 정떄매 돌아가는건 아닌거맞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