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3월26일 5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당시 성서국민초등학교에 다니던 9~13세의 소년 5명. 도룡뇽알을 주우루 간다며 나간 아이들이 그때를 마지막으로 발견되지 못했다.
2002년 9월 26일 유골 발견...그후 범인은 잡히지 못한 채, 2006년 3월 공소시효 만료되어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겨졌다.
그들이 사라진 3월 26일..... !!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아! 벌써 3월...ㅠ 아이들이 사라진 달이라 영화를 본후 여운이 더 길게 느껴졌다!
1991년 3월 부터 2011년 3월까지 21년 동안 진실도 밝혀지지 못한채, 정확한 단서 하나 유력한 범인 조차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났다!게다가 공소시효 만료라니!!!
그날의 사건을 생생히 재구성한 영화 <아이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듯, 분노와 슬픔이 번갈아가며 찾아왔다.ㅠ
영화 속 성동일의 대사가 떠올랐다!
공소시효는 끝이 있어도.... 수사는 끝이 없어....
모두가 같은 맘이 아닐까?! 공소시효는 끝이났지만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은 누가나 같을거라 생각되어진다!
그렇기때문에 공소시효가 폐지되어 더욱 치밀한 수사로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건발생 21년후, 이 가슴아푼 사건이 영화화 되어 그날의 사건을 다시금 떠올르게 하여, 잊혀져만 갔던 개구리소년들을 가슴으로 기억하게 만들게 했다!
21년이 흐른 지금도 아직도 사건에 대한 아픈기억을 간직하게 만들었던 개구리 소년들!!
산과 저수지의 수색작업부터...무당을 찾아가 쓰레기장까지 뒤지게 되었던 사건... 또한 종호엄마의 의미심장한 통화내역!
부모 범인지목, 유골발견까지.....
정말 영화 같은 일들이....실제 벌어졌었다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특히 부모 범인 지목을 받은 성지루의 연기력에 눈물이 왈칵 쏟고 말았다!ㅠㅠ
사람들이 다 우리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는갑다...
아직도 이대사가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먹먹함이 전해졌다....
아직도 그 부모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가슴을 후벼파는 절정의 연기가 젤 인상깊었다!
다양한 의혹과 가설들만 남겨진채, 밝혀지지 않는 진실!!
이렇게 많은 가설들 속 수색 작업이 동원되었어도...밝혀지지 못한 진실이 너무나도 분노하게 만들었다!!
어디선가 범인이 살아있다면, 이영화! 꼭!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가슴아푸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등꼴 오싹한 실제와 생생하게 묘사된 순간순간의 장면들~!!
너무나도 강인한 영화였다!! 오랜만에 작품성있는 멋진 영화를 보며 가슴졸이게 되어 신선하였다!!
아직 이 영화를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강추~!! 이런영화는 꼭 봐줘서 모두의 아픔을 기억하며, 더이상의 범죄를 막아야 할것이다!!
진실이 꼭 밝혀 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