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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가봐도 이해안가는 내남자의 전여친님

토요일에도... |2011.03.10 15:37
조회 2,004 |추천 13


남친의 전여친냔,,,,,,,,,,,,,,,,,,,,,,,
 

남친한테 얘기듣고 남친친구들한테도 얘기 들어보면,,
같은 여자인 제가 봐도 정말 이해안돼요
이런얘기 하는거 진짜 얼굴에 침뱉기나 마찬가지지만,,
그런 여자를 5년이나 사겼다는거 자체가 남친이 좀 등신머저리 같음ㅠㅠ
 
 
 

진짜 대박인것들만 몇개 올리면(여기서부터 음슴체 쓸께요)
 
 
 
 

자기도 돈벌면서 남친한테 생활비식으로 돈 빌려가고 안갚음
자기네 집에 일이 생겼다면서 얼마씩 뜯어감
당연히 만나면 데이트비용도 다 남친 몫
그게 5년동안 몇천만원 정도 됨,,
빌려준 제 남친도 등신중에 상등신임...ㅠㅠ
 
 
 
 
 

그리고
사귀는 도중에 장거리연애를 했을때 자주 못만나서 외롭다며
다른남자들, 그것도 두세명도 아니고 여러명과 자고 다니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곳이 제 남친 고향이고 동네가 좁다보니 자기가 원치 않아도
어디서 누구랑 술마시는지도 다 연락이 들어와서 알게됐다함)
 
 
 
하루는 만나기로 한 날에 술이 떡이 돼서 사람도 못알아보는 상태로 기어나온걸
제 남친이 집까지 부축을 해줌,
침대까지 눕혀놨는데 가지말라고 찡찡거리길래 거실에서 tv보고있는도중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거임
보니까 죄다 남ㅋ자ㅋ
거기다 모텔비 냈던 문자메시지까지 있음ㅋ
제 남친은 뚠는으로 밤을 새고
다음날 아침 여자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들고 화장실 직행.
화장실 나와서는 흔적들 싹 지워짐.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며 잡아땜
 
 
 
 
 
제 남친이 헤어지자고 말하면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 쫒아와서
울고불고 바지가랑이 붙잡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깽판중에 킹오브더깽판 부림
집까지 다 알기때문에 집까지 쫒아왔다고 함ㅋ
제 남친부모님 폰번호도 다 알기때문에
부모님한테도 연락해서 맘 좀 돌려달라고 깽판부림ㅋ
제 남친도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까지 했기때문에 받아들여줬다함
 
아 이 병ㅅㅣㄴㅏ,,,,,,,,,,,,,,,,,,,,,,,,,,,,,,,,,,,,,,,,,,,,,,,,,,,,,,,,,,,
 
 

 
 
 
그리고 막장중의 막장은
 
 
몇개월동안 제남친이랑 관계도 없었는데 임신을 해버림
임신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니애라고 죽어도 니애니까 낳을꺼라고 했다고함
제 남친이 그럼 낳으라고, 근데 낳아서 자기애 아니면 소송걸꺼라고 하자
어떻게 자기한테 그럴 수 있냐고 울고불고 또 깽판을 쳐댐,,
그래도 제남친은 임신했다고 해서 가서 검진받고 이래저래 하라고
병원비를 대줌
근데 병원갔다고 거짓말하고 술마시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유산..
 
 
 
 
 
 
제가 남친 만나면서 진짜 진지하게 아니다 헤어져라 말해주고나서
참 어렵고 어렵고 어렵게 전여친이랑 헤어짐.
그리고 얼마 안돼서 저랑 사귀게 됐는데
전 여친,
제번호는 어찌 알았는지 카톡으로 저한테 별의별 희한한 말을 다해대는 것임.
나는 그러지 마시라고 대답하지 않겠다고 한마디만 했음.
그뒤로는 쌩까버림. 차단 고고고.
제 남친한테는 계속 전화에 문자로 협박하고
제남친 가족들한테도 계속 집요하게 연락질.
 
 
 
근데 얼마전부터 연락이 뜸하길래 이상해서 제가 그여자분 싸이 들어가보니까
고새 딴 남자 만나서 사귀고계심..........
 다이어리엔 제가 남친만나면서 적어 놨던 글 고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까지 하심.

 


 
 
 
 
 
 

하,,,,,,,,,,,,,,,,,,,,,,,,,,,,,,,,,,,,
 
 
 
진짜 같은 여자지만,,,,,,,,,,,,,,,,

너님 정말 이해 안됌요,,,,,,,,,,,,,,,,,,,,,,,,
 

 

 

 

 

 

 

++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요^^

 

참고로 제 남친 지금 그여자분이랑 연락안하고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번호 싹다 바꿨고 바뀐번호 뿌리지도 않고 있어요안녕

 

사귀면서 못끝냈던건 오년동안 만나면서 생긴 정도 있었고

 

그 여자분이 하시던 약속들을 지킬꺼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착한놈이 등신이라더니 그말 맞나봐요슬픔

 

그래서 제가 앞으로 행복하게 해주려구요짱

 

 

 

 

참고로 다이어리에 제가 적어놨던 글과 똑같은글 적혀있어서

 

제가 "제싸이"에 쪽팔리지도 않나 라면서 글을 적은게 있어요

 

그랬더니 가만두지 않을꺼라면서 적어놨더라구요냉랭

 

그걸보고 깨달았죠,

 

아 신경끄고 살아야겠구나 라구요.

 

이해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앞으로는 쿨하게 신경끄고

제 남자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윙크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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