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많이들 쓰시죠? 노키아 휴대폰 혹시 사용해보셨나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안쓰던 몇해전 PDA폰이라고도하고 포켓PC라고도 했죠.
HP라던지 삼성에서 나온 옛날 스마트폰 모델들 사용하면서 지금 노키아까지 왔습니다.
작년중순에 아이폰4를 기다리다 그냥 노키아5800 모델을 사서 썼는데....
처음에는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전에 쓰던 삼섬PDA폰보다 통화품질도 좋았고 상대방 목소리도 잘들렸구요.
아이폰3GS 발매하고나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고 작년에 아이폰4 나오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시대가 되었었죠. 늘어가는 사용자 때문인가 12월 즈음부터인가 통화중에 끊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1월이 되니 점점 심해지더니 10번 전화하면 5~6번은 경고음과 함께 '오류입니다'라는 메
세지가 액정에 나타나며 끊어지더라구요. 서비스센터 찾아갔더니 어플깔아 놓은거랑 충돌일어나서
그렇다면서 초기화 시키겠답니다. 어플깔지말고 쓰라고 하더군요. (스마트폰 전화만 할려고 산건아닌데...)
일단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다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더니 펌웨어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업데이트하고 나왔는데도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2월 설날 전에 찾아갔더니
교품을 해주겠다네요. 새거들고 고향가는 길에 또 오류가 뜨길래 명절끝나고 KT에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기사님이 사무실로 오셨고 전파테스트를 다 하셨는데 아무런 이상이없고 수신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다시 노키아 서비스센터 갔습니다. 이제는 외장메모리까지 포멧해야한다고 전부 데이터를 지우겠답니다.
지우고 또 그러면 어쩔꺼냐니까 기사왈 다시 방문 하랍니다. 수리 받고 나와서 사용하니 그대롭니다.
이젠 오기가 생기더군요. 다시 찾아가서 같은 기사님에게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유심칩을 바꿔보라네요.
바꿔줄꺼냐고하니 유심칩은 소모품이니 고객님이 직접 구매해서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짜증났지만 참고 다시 나와서 근처 대리점가서 유심칩 구매하고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변함이 없습니다.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제 어쩔꺼냐니까 환불신청 해주겠답니다. 2년약정걸고 KT요금제 중에 젤 비싼
97,000원짜리 쓰고 있었습니다. 남은 약정금액 보니 30만원정도 남았더군요.
환불신청 본사에 올려야 하니 집에 가있으면 본사에서 연락준답니다.
이틀 정도 지나서야 연락이 오더니 기계를 다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점검을 받으랍니다.
점검 후에 기계에 이상없으면 환불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KT에서 전파확인 다했고 없는 증상가지고 시간이랑 돈 들여가면서 시키는 대로 다 한거도 아니라고
기계에 이상안나오면 난 그거 계속 써야 되냐고 따졌습니다. 회사방침에 따라 기계문제가 아닐시
환불이 안된답니다. 환불안해도 되니까 약정에 남은금액 못내겠다고 하니 일단 점검 받으랍니다.
다시 갔습니다. 지금까지 7번정도 찾아간겁니다. 기계 맡기고 임대폰 받아서 나왔습니다.
임대폰 들고 출근해서 전화를 하는데............................이건 뭐 같은 증상으로 또 끊어집니다.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 아이폰이며 KT에서 서비스하는 전화기 많이들 쓰고 블랙베리도 쓰는 직원
도 있습니다. 이사람들 아무 문제 없이 전화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본사 전화했습니다.
기계 점검 끝나도 못쓰겠다고 따지니 일단 결과나올때까지 기다리랍니다. 기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계 이상없답니다. 환불 못해준다고 와서 기계 찾아가랍니다.
KT전화해서 약정 금액남은거 못내겠다고 임대폰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들은 통화품질이 아닌 기계문제라
아무런 책임을 못지겠답니다. 노키아 전화하니 죄송하단말만 하고 다시 가져가서 쓰랍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약정 남은거 30만원 걍 집어던지고 아이폰으로 바꿔 써도 됩니다.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억울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네티즌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