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여자구요
톡되면 반삭한다고해서 반삭하고 인증까지한 사람입니다.
(기억하시는분 있으신가요..?)
http://pann.nate.com/talk/310701370
↑못보신분들을 위해..
지금매우후회하고있구요 ㅠㅠ
욕은하지말아주세요
인증까지했으니 절때 자작이아니고 실화입니다.
진짜 너무억울해서 조금이라도 인식을 바꾸고싶은 맘에 글씁니다..
1.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면 쏟아지는 눈초리
- 저 정말 여자맞거든요..
빡빡이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면 안되나요 ? ㅜㅜ
제발 흘겨보면서 귓속말좀하지말아주세요
제 슴가가 아무리작고 머리가 빡빡이여도 저 정말 여자맞습니다.
제.발.쳐.다.보.지.말.아.주.세.요.제.에.발.!!!!!!!!!!!
2. 어울리는옷이 없다 !
- 제가 원래 이쁜 편도아니고.. 옷을 특이하게 입는걸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에 평범한 옷이라곤 배기바지하나랑 후드티 두세개정도예요
전 항상 밖에 나갈때 고민이됩니다.
반삭을하잖아요?
그럼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반삭하면 어울리는옷이 정말없어요 ㅠㅠ
제발 저 옷좀 사주시면 안될까요?
평생은인으로 모실게요 으엉..ㅜㅜ
3. 이리저리뻗치는 저 주 스 런 직!! 모!!
- 저는 머리가 잘 뻗치는 직모인데요..
직모는 반삭하면 머리 완전 뻗치는거 아시죠?
제 머리가 지금 그래요 ㅠㅠ
반삭했을땐 애들이 의외로 잘어울린다고 해서
괜찮은줄알았거든요.. 근데 좀 기르니까 꼭 고슴도치마냥..
아이고...!!! ㅠㅠ
4. 학교...
- 저는 작년에 자퇴를하고 이번년도 복학을 준비중인 한 고등학생입니다.
근데 걱정이앞서네요..
등교할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볼텐데
전 어떻게하죠??
5. 더러워보이는 인상
- 제가 원래부터 인상이 사납다는말을 많이듣습니다.
근데 반삭하고 나서 더 무서워졌다는말 많이들어요..
저 정말 나쁜사람아니거든요.. ? 좀싸가지없긴한데 알고보면..
착할지도모르잖아요..?
근까 말좀 걸어주세요 제애발!
6. 알바경험담(이것때문에 이 글을 썼다고 볼수있습니다.)
- 저는 일일 호텔알바를 즐겨하는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방학시즌에는 다른 고등학생들이 알바를해서 별로 알바를할수가 없어요.
이번에 개학을 해서 그런지 알바오라는 문자가 많이오더군요
저는 결심을했습니다!!
복학을 하려면 어느정도 기다려야되니까 그동안에 알바를하고있자! (바로 엊그제일입니다..지금반삭ㅜ)
답문을 보냈죠..
제가 여자치곤 머리가 정말 짧은데 가능할까요?
이렇게요 네 가능합니다^^
저는 알바를 하게되어 신이나있었습니다.
다음날 알바를 하게 되었죠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오라네요
갈아입은다음에 모자를 벗고 일을하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시선이 따갑더군요..
일하러왔는데 찬밥취급당한거죠 ㅜ
그래.. 아무리 짧아도 부폐알반데 반삭은 무리였구나
반삭에서 조금 긴머리였습니다.
그날 런치는 서빙은 해보지도 못하고 백사이드에서 접시나 닦고있었습니다.
눈치가 너무보였어요..
그날 생각없이 알바갔던 제 잘못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눈치까지 주실필욘없잖아요 ㅠㅠ
그리고 직원분께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저 바닥쓸때 핸드폰 떨어져서 줍고 시계본거예요 ㅠㅠ 절때 문자한거아니예요 ㅠㅠ
저는 그날 빡빡이면서 일까지 게으르고 못하는 빡빡이가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서러웠어요 ㅠㅠ,,,
7. 친구랑 말다툼했을때
- 제친구중에 윤xx라는 가장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친구랑 말다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랑 윤xx은 원래 말다툼을 일상으로 하거든요
야이 못생긴게 어디서 ㅡㅡ 짜증나게 굴지마 아 빡치네
이랬더니 윤xx의 말
빡빡이 주제에 빡치냐? 빡치냐고 빡빡아 ㅡㅡ
빡빡이 주제에 빡치냐? 빡치냐고 빡빡아 ㅡㅡ
빡빡이 주제에 빡치냐? 빡치냐고 빡빡아 ㅡㅡ
빡빡이 주제에 빡치냐? 빡치냐고 빡빡아 ㅡㅡ
빡빡이 주제에 빡치냐? 빡치냐고 빡빡아 ㅡㅡ
이러는겁니다.. 아...............
억울해
얘 홈피 공개하면 테러해주실분..?
빡빡이는 빡치면안되요? 저도좀 빡쳐볼래요..제발빡치게해주세요...네?..제발요..
8. 놀이기구 후기
- 아시는분들은 아실수도있는데 디x코 라는 놀이기구아시나요?
거기주변에 화장실이있습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거기 운행하는 오빠랑 아는사이였거든요 그래서 그오빠는 제가 여잔걸 알고있었어요.
제가 쉬가 너무마려워서 친구(얘도 보이쉬한 아이)랑 같이 화장실에 들어갔어요
근데 화장실 안에 벌써 여자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그분들 하시는 말이
"ㅎㄱ!!! 깜짝이야..!! 어머!!"
이러고 나가시는거예요.. 씁쓸하게 웃고는
다시 그 운행하는 오빠 옆으로 갔죠 그랬더니 그오빠가 박장대소하시면서
"앜ㅋㅋㅋㅋ..내옆에있는 여자분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이러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뭔소리지.. 의아해서 알아봤더니
그여자분이 저희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는걸 보고는
" 저기 여자화장실아니예요...?"
" 저기 여자화장실아니예요...?"
" 저기 여자화장실아니예요...?"
" 저기 여자화장실아니예요...?"
" 저기 여자화장실아니예요...?"
이랬다는겁니다..
하루에 두번씩이나 남자로 오해받았어요..
아 억울해억울해!!!!!!!!!!!!!!!!!
저랑제친구 둘다여자예요!! 오해말아주세요
절 때 자 작 아 니 구 요 100% 실화예요
전절때 거짓을말하지않습니다.
이글이 진실이다에 제 손모가지를걸게요
하아..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냥 이정도만쓸게요..
빡빡이보면 웃으면서 귓속말하지마시구.. 그냥 지나쳐주세요 ㅜ
그리고.. 윤xx ㅡㅡ
사랑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