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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하루에 7시간씩 일하고 14만원 받았어요

인터넷에 글 올리는 거 처음인데,,

억울해서 이 글을 씁니다.

글을 조리있게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홍.뿌잉뿌잉

유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들 쫌 도와주세요!!

 

 

글이 길다 싶으신 분들은  밑에 요약해놧으니 고놈을 읽어주시옵소서

 

 

 

 

다들 그렇듯 음슴체 도전!

 

우선 저는 부산에 사는 24살 남자입니다.

군대도 다녀 왔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당.

 

제가 이번학기에 복학을 안할 예정이라 알바를 하게되었음.

 

학교근처 한 수제버거집에서 1월 21일(금요일)부터 일을 시작함.

 

사장은 본인에게 수습기간은 이번주 일요일(즉 3일간)까지만 하고 그 담부터는 원래시급인

 

4200으로 준다고함

 

최저임금도 안되지만

 

가게가 아름답고 난생 처음 젊은이들을 상대하는 일이었기에

 

불만따위는 없어뜸

 

그리하여 첫날 일을 하러갔는데 사장은 없었음

 

알바하는 녀성분들과 행님한분이 있었는데

 

그 행님도 첫날이었음

 

근데 일을 갈켜주는 색시들께서 사장 호박씨를 귀신홀린듯이 깜

 

허나 사장의 첫인상은 나에게 나쁘지 않았기에 걍 참조만 할려고 계속들었음

 

아~~ 사장은 30살 총각 훈남st 비스무리함

 

듣다보니 그 샥시들은 첨에 수습기간을 2주동안했는데 시급이 2000원이었다고 함

 

순간 움쯸 했음

 

그러면서 일을 배우고있는데 손님이 안옴

 

계속안옴

 

그래서 그날은 거의 그 샥시들의 호박씨를 들으며 함께 논것과 다름없이 일이 끝남

 

아~ 글고 그 샥시들은 일하는 마지막날이었음

 

그래서 난 그 담부터 열심히 일했음

 

하지만 손님이 없었음

 

꽁으로 돈버는것같아 미안했으나 손님이 없는것은 내 탓이 아니기에

 

어찌 할 방도가없었음

 

그렇게 일하며 지내다가 (사장은 몇번 마주치질못함ㅋㅋㅋ안와 ㅋㅋㅋ)

 

갑자기 급한 집안일로 집에 가야할일이생겼음.

 

그날은 사장이 있어서 사장에게

 

사정을 설명하여 2시에 나갔음(원래는 10시부터 5시까징~)

 

좀 죄송하였지만 손님이 없었기에 살짝쿵 많이 불편하진 않았음

 

근데 월욜날 가게를 갈 상황이 안됬었는데

 

설상가상 폰 밧데리도 없어서 폰도 꺼지고 가게 번호도 몰라서 전화를 못했어용

(도저히 음슴체 못쓰겟음)

 

마음은 천근만근 무겁고 가게는 어찌하나 걱정에 해결해야 할 일땜시 정신없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월욜 오후에 폰을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은 통화가 안되니 내일 통화하자"

 

며 끊으셨어용

 

그래서 그 담날 전화드렸더니

 

"왜 말도 없이 일을 안나오냐, 이제부터 가게 나오지말라!"

 

며 또 끊으셨어용.

 

저는 여보세요 사장님 저 ##인데요

 

라는 말 밖에 못했어요 두번다...

 

살짝 기분이 나빴졍 말도 안듣고 순식간에 강티 당했단 생각이 드니 억울하기도 했어용

 

물론 가게를 무단결근하게 된것은 저의 큰 잘못이지용.

 

하이튼 그래서 저는 임금 문제로 문자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사장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단결근 한 녀석이 돈달라고 하니까 이상한데?"

 

라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용

 

그래서 저는 장문의 mms로 사정을 설명하며 이러이러했다 죄송하다

 

라고 연락을 드리니 그럼 월말에 돈을 주겠다고 했어용

 

근데 월말이 되니 월급소식은 감감무소식.

 

그래서 제가 여러번 연락 시도했으나 그는 저를 쌩까였어용

 

문자도 쑁까시고 텔레폰 륑륑 도 쌩까시공

 

가게에 전화해 사장바꿔달라하니 사장없다며 팅기고

 

저는 슬펐어용

 

그러다가 3월 2일에 연락이 되서 바빠서 깜빡했다고

 

내일 보내겠다 라고 하셨어요.

 

근데 머니는 컴투마이계좌 하지 않았어용

 

그래서 또 전화와 문자로 그의 셀폰의 진동을 마구 해댔으나

 

그는 쏑깠어용

 

그렇게 며칠있다가 또 연락이 되씀둥

 

이번에 하는말인즉슨

 

= 아 어쩐지 정산하는데 뭐가 안맞아서 찝찝하더라~ 내일 정산해서 보내줄겡 내가 까먹을수도있으니

 

1시쯤 콜미 플리즈

 

라는 식의 대답을 하셨쭁

 

그래서 그 담날 전화를 했더니 또 쌩깜

 

문자도 쌩깜

 

살짝 열이 오른 저는 수시로 링히즈벨 했어요

 

누구 병문안을 와서 쫌있다가 보내주겠다는 문자가 왓으나

 

예상대로 안왔고

 

제가 또 폰륑륑 계속 해대니까

 

안받더니

 

어제 돈이 들어왔더군요

 

14만원...

 

잉??

 

14만원???

 

일주일에 두번정도씩 쉬었으니까...

열흘 일했다고 하루에 만사처넌씩 번게되는가용

 

저는 둔한 머리로 계산을 때렸어용

 

수습기간 3일 일한거   ( 3000원X 7시간  X 삼일 ) - 밥값 15000원

 

해도 사만구천원가량이고

 

나머지 칠일   ( 4200 X 7  X 7 ) - (5000X 7 )  하면 십칠만원정도

 

합이 21만 구천원.... 즉 이십만원정도여야 되는데

 

14만원 받았어용...

 

어떻게 해야하죠?

 

약올라용

 

노동청에 진정서를 넣을까도 생각해봤으나....

 

그것도 쫌 그렇고...ㅠㅠ

 

 

 

 

 

-------------------요약-----------------

 

2주간 일을했음

수습기간은 3일 만하기로했고 수습시급은 3천원이었음

안수습날은 시급이 4200원잉

쉬는날 빼면 열흘정도 일을했음

개인사로 일을 그만두게(짤린거죵) 되었고 일한 돈을 받으려했으나

사장이 연락을 쌩까며 약 한달넘게 돈을 안주다가

14만원을 입금해줌.

계산해도 20만원정도 되야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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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육만원 그거 제가 아껴쓰고 하면 별로 큰 차이는 없는건데

 

너무너무 매우매우 베리베리 스고이 약올라요

 

여러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도와주시어용

 

ㅠㅠ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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