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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호 따였음ㅎㅎ

20흔녀 |2011.03.14 03:32
조회 916 |추천 5

 

어제 여섯명이서 열시까지 만나기로 술약속잡았음ㅋㅋ

 

 

그래서 친구들이랑 약속장소에 가서 만날애들한테 전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다가오는거임

 

 

 

 

 

 

 

아 속으로 요샛끼 번호 따려나보다 딱 눈치까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세요" 똥침

 

 

 

 

 

근데 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갑작스럽게 물어봐서 당황하기도 했고 

 

남자애가 너무 곱상하게 생겨가지고; 내 스타일이 아니였음,,;

 

 

 

 

그래서 그냥 아무 대꾸도 안했더니

 

 

 

남자애가 혼자 뻘쭘하게 서있다가 지 친구한테 가버리는거임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한번만 다시 와서 물어바주지......ㅠ....)

 

 

 

 

 

친구들한테 쟤 어떻게 생긴거같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했는데;ㅠ...

 

번호 못준게 너무 아쉽아쉽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숨  어느덧 시간은 새벽5시,,ㅎ

 

 

 

 

 

 

일단 계산하고 밖에 나왔음ㅎ..아니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

여섯명이서 15만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코는 주말엔 세시간에 만원 내고 들어가잖슴

시간 지나고 또 만원내면 세시간 추가해줘야 되는거 아님?ㅡㅡ

 

한시간에 만원씩 붙음;; 뭐..제가 백수거지라서 만원뿐이 못보탰지만,,ㅎ

 

 

 

 

무튼 나와서 집을 갈까 아니면 2차를 갈까 얘기하고 있는데

 

친구가 저기 남자애들이 자꾸 쳐다본다고 번호 따고싶은데

우리랑 같이 있는 남자들때문에 못따는거같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어찌어찌하다가 같이 있던 남자들 먼저 보내고

 

 5분만 있어보다가 집가기로 하고 쭈그려 앉아있었음ㅋㅋ

 

 

 

 

아니나 다를까 예ㅋ상ㅋ적ㅋ중ㅋ음흉

 

  

 

 

아까 계속 쳐다봤다던 남자애들 중 한명이 오는거임 

 

 

 

  

어깨를 툭툭치더니 "제 스타일이신데 번호 좀 주시면 안되요?"

(날 잘 잡은듯ㅎㅎㅎㅎㅎ근데 얘 원숭이닮음,,)

 

 

그래서 이번엔 뜸 좀 들이다가 줘야겠다 생각하고

 

 

몇초 망설이다가 번호 불러주었음 윙크 

악수 하재서 악수 한번 해주고 안녕 

 

 

3분후에 문자왓숑문자왓숑~♪

 

몇살이에용

그쪽은요~!

ㅋㅋ몇살로보여요

22살?ㅎㅎ

헐 나20살인데? 몇살이에여

나도20인뎅

오친구네ㅋㅋ이름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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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여기까지 써놀게요

제가 톡을 처음 써봐서..말투 죄송,,더위

 얘랑 통화 한시간 했어욘ㅎ_ㅎ_ㅎ_ㅎ_ㅎ_ㅎ덕분에 오전열시에 잤음;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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