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부터 말할까....
......
음...
니가 물어본거에 대해 먼저 대답해줄께....
내가 왜 작년에 연락을 안햇냐고....
왜 안햇을까 내가.... 너 내려주고 연락도 안받고 그냥 매정하게 가고...
아무 이유도 없다고 생각햇겟지...
난 누구에게 상처 받는게 싫어... 두려워... 내 자신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너무 무섭고 내가 변하는게 너무 싫어... 정말...싫어..
난 정말 한쪽만 바라보는데... 그 사람은 날 안보고 있는거 같아...
언젠가는 떠날꺼 같이 불안하고 두려워.. 무섭고... 내 자신을 컨트롤 못할꺼 같아서..
내 마음을 이해 해주기를 바라는데...... 그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 너무 두렵고 초조햇어..
그가 나의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
날 사랑하는지.... 그냥 그런관계인지... 난 그에게 멀까... 난 진심인데..
난 그냥 바보니까... 생각 할수록 무섭고 초조하고 정말 싫어서.. 너도 나도...
...
아니라 다를까...
그런 나날이 반복될수록...
더욱 못난놈이 되어가더라...
너에게도 투정부리면서도....미안하고 가슴이 아픈데...
난 너에게 매일 매일 바랫어....
니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랫어.. 나에게 표현해주기를 바랫어. 좀더 날 배려해주기를 바랫어..
나와의 추억을 기억해 주기를 바랫어..날 제대로 봐주기를 바랫어.... 날 좀더 관심받고 싶엇어... 날 좀더 믿고.. 나에게 완전히 기대 주기를 바랫어....
제발 아니기를 빌면서...생각해봣어... 내가 왜... 이래야 하지...
너를 잡고 잇는거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햇지.. 왜 가슴에 멍은 더 짙어지지... 나만 계속 이렇게 아퍼서 너도 아프게 하는것 아닌지....
마치 전** 처럼 널 전염 시키는는지...
그래서....난 결심햇어... 헤어져야 한다고... 이렇게 몹쓸병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떠나야할 사람이라면 떠나 주겟다고.... 옛날에도 말햇을꺼야 너하고 헤어질뻔 했을때...
헤어질 시간을 달라고... 마음 준비할 시간을 달라고... 한달만 기달려달라고.....
그날이 온줄알엇어.....
너와 나를 위해서....
그래서 연락을 안햇어....
몇 십번씩 전화할려다 말앗지....
참아야 햇어.. 그렇게 떠나야 했어....
좋게 끝내고 싶엇으니까.....
난 누구에게 나쁜놈으로 남기 싫엇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사람으로 남고 싶엇어.....
정말 그때 연락을 하지 말앗어야햇어...
그런데...
나도 모르게 연락이 가더라.. 웃긴놈이지...
넌 기억 못하겟지만..
전화 했을때 너 지하철이 엇을꺼야 너가 반갑게 받아주는데....
그때도 내가 짜증섞이게 애기 햇을꺼냐....
말하는 중간에.
이제 맘 정리 다되가는데 왜 전화햇냐고...
난 잊지 못해서.. 이렇게 힘든데 말야...
나도 알아 너도 투정부린거... 알아 근데..
여력이 없엇어 난... 3달이 넘게 지낫는데 여전히 난 그대로 더라고...
그러면서 또 이 불안한 레이싱이 또 다시 시작된거야.....
나날이 몹쓸병이 심해지는데.....
치료하고 싶엇어 이병을.. 그래서...
의사 선생님 보고 무릎 굻고 두손 싹싹 빌며 고쳐 달라고 하는데..
살려달라고 나좀 살려달라고... 하는데 ... 의사 선생님이 돌팔이 인가봐....
간단한 처방만 해주네....별거 아니래.. 난 주거가는데... 그래서 하면 안될일을 햇어...
살려달라고.. 나좀 살려달라고... 치료 안해주면 병원을 불지르겟다고...
제발 치료해달라고 날..... 살려달라고...
내 가슴에 시뻘건 거머리가 기생하고있다고... 심장을 파먹고잇다고...
돌팔이 의사인걸 아는데.. 그래도 그밖에 날 고칠 사람이 없는거야...
그런데.... 그못난 사람이 병원을 불질른거야...
병원이 없어진....그 의사 선생님은 이제 이섬에서 떠나신데.. 보내야지... 이성으로는 보내야하는걸 아는데... 이 몹쓸 시뻘건 거머리가 살고 싶은가봐....
돌팔이 의사 선생님은 시뻘건 거머리를 죽이지를 못해도 이 심장을 고쳐줄수잇으니...
시뻘건 거머리는 그걸 먹고 더 오래 살수잇으니....
그런데 이미 늦엇때
돌팔이 의사선생님도 시뻘건 거머리가 생긴거야...
내 심장의 거머리와 돌팔이의사선생님의 심장은 서로를 못잡아서 안달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돌팔이 의사 선생님은 왜 3년간 날 어떻게 본걸까...
그렇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햇는데...
내 모든걸 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