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화이트데이날 밤 10시쯤에 명동역 밀리오레앞에서 가면쓰고 사탕을 받던 여성분을 찾습니다(여러분 도와주세요)

최다운 |2011.03.15 02:04
조회 370 |추천 1

음...네이트 판에 글을 이렇게 써보는게 처음이네요...부끄

 

일단 제가 14일날 할일 없는 잉여라서 강의가 끝나고 명동으로 가서 말가면을 쓰고 사탕을 사람들에게 공짜로 나눠주었습니다.사탕

 

명동에는 참 신기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저와 같은 말가면을 쓰신분도 계셨고 지진난 일본에 응원메세지를 적어달라는 분들도 계셨고..여러가지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중 가장 제 눈에 들어오는건 바로 한 여성분이었습니다.

 

제가 을지로입구역부터 시작해서 명동역 있는데까지 걸어가면서 사탕사탕을 나눠줬거든요.

 

그런데 명동역에 거의다 왔을때쯤 저~~ 앞에서 어떤 여성분이 흰 가면을 쓰고 '모태쏠로..어쩌구 저쩌구..(자세히 기억안남)'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바구니에 사탕을 받고 있었어요...-_-;;

 

그런데 그분 목소리를 들어보니 꽤 이쁘시더라고요.*-_-*

 

암튼 그분한테 사탕사탕 몇개를 주고 그 주위에서 다른분들께 또 나눠줬어요.

 

그리고 사탕이 거의 몇개 안남았더라고요..그래서 '그래..기왕 이렇게 된거 저분 다 드리자'라고 생각하면서 말가면을 벗고 그분에게 남은 사탕을 다 주었습니다.(저도 모쏠...ㅠㅠ)

 

그리고 서로 대충 눈인사를 했죠. 그리고 저는 그대로 지하철을 타고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그 여성분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뭔가를 꺼낼까 말까 하시는것 같았는데...음....자뻑일진 모르지만 왠지 핸드폰이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설마 그분이 나한테 번호를 물어보려 했는데 내가 그냥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저의 집은 성남인데 그 생각이 들땐 이미 잠실역까지 온 상태였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와 이것저것 하다가 그 여성분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톡을 올립니다....

 

여러분 될 수 있으면 이 글을 퍼트려 주셔서 그 여성분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 싸이는 연결시켰는데요...저한테 욕할꺼면 홈피 오지마세요..바로 신고할꺼에요..ㅠㅠ

 

그리고 여러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만약 톡이 된다면 그 여성분이 볼 수......있으시겠죠?부끄

 

아무튼 그 여성분을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ㅠㅠ

 

그때 그 흰가면쓰신 여성분! 저 말가면 쓰고 사탕 나눠주던사람입니다.!! 혹시 이 글 보시면 연락 한번 해주세요...ㅠㅠㅠㅠ

 

그럼 톡커여러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잘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 사진은 발렌타인 전날 제 방에서 한번 찍은 사진입니다.

 

이 말가면과 여기보이는 사탕을 나누어 줬어요...ㅠㅠ

 

이렇게 사진까지 올리니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