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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350만원으로알찬스토리만들기]12일(네덜란드2)알크마르+헤이그 이준박물관+킨더다이크 풍차마을

HeeSeong |2011.03.16 03:35
조회 2,220 |추천 4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유랑자 희성' 입니다.

유럽여행, 특히 대학생분들 많이 꿈꾸시죠?!
취업 전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대학생 때, 더 넓은 세계를 돌아보며 견문을 넓히고 생각을 많이 해 봐야 하는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유럽배낭여행의 로망을 꿈꾸곤 하죠.

그러나, 자금과 시간 및 그 외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혀 결국 포기하게되는 꿈...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ㅋ 허나, 어렵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가고싶어 고민을 하다, 결국 3학년 1학기마치고 출발 2달전 결심하고 지난 2010 7월~8월의 45일동안, 최고 성수기에 350만원 이하로(120만원 왕복 항공료포함)알차게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말레이시아 거쳐, 서유럽8개국).

전 그냥 싸게 다녀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 만은 아닙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많다면 그만큼 더 좋고 편하게다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분들은 학생이라 여유자금이 부족합니다. 또 부족한 자금은, 학생의 특권으로 조금 고생하며 메꾸면되고 그 '고생'은 여려분의 '큰 자산'이 됩니다. 또 결국 알차게 여행하며 최대한 아끼는게 최선인데, 해외여행시 겪는 문제는 잘 몰라서 돈을 더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행의 출발까지, 자금과 시간의 고민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자신의 의지가 최우선이며!!
저는 이 결정을 더 쉽게 하시도록 도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유럽여행에 도움을 확실히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그냥 일반적인 여행 정보만을 말씀드리는 것 보다, 제가 여행하면서 깨달은! 더 중요한 점을 집중으로 말해 드리겠습니다!!

다녀와서 그 점을 깨닫고, 4학년이 돼 가는 지금 블로깅에서는 여행준비와 일정순서를 중심으로, 새학기에 시작할 강연 땐 비용을 아낀 방법과 독특했던 스토리를 중심으로 준비 중이며 이것들을 공유하기위해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35113

이 블로깅이 진행되고, 곧 새학기 강연이 진행될 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PS 1. 이 여행기는 저만의 스토리이며, 꼭 정답의 방법만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2. 정보 중 틀린 사실이 있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조언의 댓글도 환영합니다!!^^

 

 

네덜란드 이틀 째!

최고의 한식솜씨 사장님 +_+ 아저씨께서 직~접 요리하신 맛깔나는 솜씨덕에 올만에 제대로 한국음식먹었죠ㅋ

올만에 2그릇은 넘게 먹었던 것 같네요ㅎㅎ 최고!!

자, 그렇게 아침 보충을 하고! 서둘러 알크마르 치즈시장으로 갑니다^^

 <알크마르: 14세기 오래된 건물들이 그대로 있는, 운화와 작은 가게들이 있는 예쁜 마을. 전통 방식의 치즈를 거래하는 시장이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됨. 4~9월 중순 금요일 오전10시에 바흐 광장에서 치즈시장이 열림>

암스테르담에서 알크마르역까지 40분, 역에서 내려 저 전통복입은;; 안내소녀를 보고ㅋㅋ 광장까지 15분 정도 걸어갔어요~ 아! 오늘은 민박집에서 온 쌍둥이 동갑친구 두명+ 혼자 여행온 여대생 동생과 함께~

바흐 광장 가는길에 보았던 멋진 건물+_+

이미 광장에선 치즈 거래가 진행중! +_+ (그러니 9시반전엔 가야 좋은 자리 잡을 수 있겠어요ㅋ)

저 거대한 분들이(네덜란드 사람들은 주로 키가 크더라고요!) 헛둘 헛~둘 하면서 달리는 뭔가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ㅋ을 보는 게 재미있었어요~ 저 치즈맨(?)분들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걸 알고 또 그걸 즐기고 있는 그런 모습^^

네덜란드 상인들이 전체적으로 이런 쪽에 달인 인 듯 합니다 ㅡㅡ;;;

 표정을 보세요ㅋ 저 즐기시는 모습들을^^ 카메라보며 여유까지 보이심돠 치즈맨 분.ㅎㅎ

옆에서 치즈를 팔길래 1유로? 쯤 주고 저 조각치즈를 샀는데, 좀 짜요.ㅎ 싱거운빵에 발라먹기 그만ㅠㅜ임돠ㅋㅋㅋㅋ

그리고는 친구들과 주위 둘러보기~

그 외 특별한 것은 없어서 그냥 둘러봤어요.ㅎㅎ 음,  광장에서 나오기 전, 과일주스가 있었는 데 생과일이라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그리곤 잠깐이나마 정들었던 친구들, 서로의 안전여행을 기약하며 다른 곳으로~ 바이바이!! +_+

(특히 왼쪽에 동생, 저렇게도 배낭메고 다닌답니다;; 여자분 혼자도 이렇게 잘 다니는 배낭여행+_+ 멋져요~)

 자, 전 이제 어디로 갈까요.ㅎ

생각해 뒀던 곳이 헤이그나, 로테르담, 위트레흐트 정도 되는데...

헤이그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아시죠?! 이준 열사의 '헤이그 특사!'

이 역으로 갑니다~~!

역에서 도보로 이준 기념관 까진 20분 정도.

여유있게 걸어가다~ 점심시간 때가 돼서 공원에서 쉬었죠. 아침에 이모가 싸주신 삶은계란+_+3개와, 챙겨온 물과 과자를 더해 점심을 해결했어요^^ 삶은달걀이 아주 든든=_=!!

 더 걸어가니 곧, '이준 열사 기념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아, 이렇게 지어져 있구나.

다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개가 무량했지요...

아마 사진을 몇장 찍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니 분하기도하고... 감동이 밀려와, 사진이 많이 흔들려 지운 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 http://www.prettynim.com/203 <쁘리띠의 여행플래닛 '떠나볼까'>

그리곤 관장님께 고생하신다는 말과 감사인사를 전해드리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네덜란드는 보통 암스테르담만 잠깐 들렀다가기에 헤이그는 자주 오지 않는 것 같다고... 그래도 저는, 한국인이라면 와야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유롭게 유럽배낭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분들 덕이라는 생각이 가슴속으로 와 닿았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오시면, 꼭 하루의 일정을 더 늘리려서 한번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동, 그 이상의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

정말, 몇 시간이지만 '감사' 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

 

그리곤 제 명함을 넣고 방명록을 쓰는 찰나에, 아까 오셔서 이야기했던 한국 가족분의 형 분께서 다음 행선지가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전 그냥 '유랑' 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러시니, 괜찮으면 '유네스코 풍차마을(킨더다이크)' 이라는 곳으로 가려는데 같이 가겠냐 하셔서(이게 왠 땡+_+!!;) 저는 그렇게 편하게 좋은 관광지로 가게 됐습니다^^(보통 여기 가려면 조금 까다롭다네요~ 차에서 내려 갈아타고 등...) 참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 잠깐 방문한 순간에, 이 분들과 만날 줄이야. 오늘 여기 올까도 고민했었는데, 아! '정말 알 수없는 길' 이여~ ㅎㅎ.

주차를 해 두셨던 곳, 표지판이 재미있죠? ㅎㅎ. 웨이터 차조심~~~~ㅋㅋㅋ

차를 타고 가면서, 많은 말씀을 들었죠~ 여행을 좋아하셔서, 아이들을 데리고 2~3달? 정도 차를 렌트해서 유럽을 돌아다니신다는 멋진 가족이셨어요+_+! 아저씨와 아주머니께 인생 및 여행지에 대하여 폭 넓게 조언을 들었고,  아이들에게 열린 방식을 많이 추구하시더군요~(아 부럽다 이 아이들!!ㅠㅜ 작은애는 11살? 큰애는 15살? 이었던 듯)

그리고 운전하실 때 아무래도 국제운전이라 쉽지 않았죠. 그래서 살짝(?) 다투시다가도, 곧 서로 수긍하시며 아이들 말도 들으셔서 갈등을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참 화목한 가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란하신 가족분들 :) >

보통 책엔 나오지 않는 곳이지만, 정보를 찾아보니 17시부터 입장불가 및 17시 반에 입구를 닫는다고 하네요~

물론 그 전에 도착했어요~~! 한 2~3시간 안팎으로 걸렸던 듯 합니다.

 

 

 오랜만에 자유로운, 'live light' 컨셉의사진+_+ㅋ

그리고, 그 뒤엔 묵묵히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와..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풍경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제일 멋진 곳이었어요~~

아저씨가 영국 에딘버러 와 비슷하다 하셨죠~(전 안갔음ㅡㅡ;) 그야말로 정말 장관이어서, 가족분들 찍어주며

나머지는 연신 셔터만 눌렀습니다 :)

 나올 때, 앞에서 낚시하던 횽들.ㅋ

여기 물고기들은 참, 땟깔도 이쁠 것 같죠?!ㅎㅎ..

 

이젠 역으로 가야했죠. 역까지 또 태워주셨어요~~ 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역에서 내려, 가족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렸어요. 오늘은 근처 숙소에서 쉬시고, 내일 덴마크로 가신다고 하네요~(전 북유럽은 생각을 하지 않았었죠^^;)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렸었는데, 기회되면 꼭 보셨음 좋겠네요.

저는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갑니다~~ㅎㅎ.

6시쯤 됐던 듯, 아오 배고파.

덴 헤이그 HS역 근처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WOK' 이란 가게였던 거 같은데 들어가 '닭 햄버거ㅋ'(2유로쯤) +_+ 를 먹고 열차를 탔어요~~ 무난한 맛.

 

슬라이드~~ +_+

요렇게 간간히 찍고, 틈틈히 졸면서 암스텔담 역으로갔다가~

거기서 다시 숙소로~~!

어느 덧 9시를 넘어가는 시간,

가벼운 체리(?)맥주. 탄산와인 같은 것이었는데, 먹고 자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 (2유로정도)

아마 지나가다 마트가 보여서 사 뒀을 거에요~

 

두번째 날 밤, 여행객분들과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네요. 오늘 들어오셨다는 분, 내일 다른나라로 가시는 분, 출국하시는 분, 뭐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모이는 일은 이제 익숙합니다. 그러나 '서로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타지에 여행온 곳에서 이렇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 밤' 도 잊지 못할 추억이겠죠?! 우린 이날, 적~당히 웃고 떠들다 들어가 쉬었습니다. 내일을 위해!! :)

 

자! 다음은, 네덜란드의 중소도시 대학중심가 위트레흐트와 암스텔담 근교관광입니다.

 

잘 보셨다면, 공감과 한줄댓글 부탁드려요. 블로깅에 큰 힘이 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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