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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급하게구합니다..

박혜민 |2011.03.17 02:13
조회 79 |추천 1

안녕하세요 부산사는23살 여자입니다

지금저희아버지께서 간경화로 중환자실에 투병중이십니다..

중환자실..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저희아버지께서 젊은나이부터30년?가까히 술을 입에달고다니셨습니다

네,, 그래서 여기까지온거구요.. 저어린 나이때부터 아버지 술드시는걸 너무못마땅하게생각하고

제가 성인이되고 아버지술드실때마다 화내고 술끈으라고도해보고 말리기도해보고

정신병원까지 알아봤습니다 .. 하지만정신병원은 저희아버지를 안받아주시더군요

정신병원까지생각했던건 제 큰잘못이긴하나 알콜성중독인데 자기의지로끈으면 끈을수있지만

바로 막무간에 끈으려면 힘들죠..

근데혹시나 하는맘에 정신병원까지생각했던거구요... 그건 제가너무무례한거같구요

네, 근데항상끝은 똑같았어요

알콜중독이 너무심해져버린거죠..

 

간경화 처음엔 잘몰랐습니다

아버지께서 점점이상하다느낄때가 황달에 살이빠지고 배에복수차고 밑으로 피를쏟으시더라구요

처음입원을하신거죠.. 더빨리갔었더라면 초기는 어느정도 고칠수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아버지께선 말기라...

 

전직장때문에 부모님과따로살고있습니다

저희가족은 사랑하는 우리아버지, 사랑하는우리할머니, 사랑하는우리오빠 이렇게계세요

2011년 3월 16일..

오후에 할머니께서 연락이왔더군요 집에빨리와보라고 아버지이상하다고

하나뿐인아버지기에,, 집으로 후다닥갓죠

아버지 누워계시더군요 힘이한개도없어보였어요

아빠 어디아파?라는말에 아무말도 대꾸도안하시더라구요

할머니가 잠시나가셧다 집에들어왔어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피를토했대요....봉지로치면 두봉지를요,,

피를토한다는건 간경화마지막단계라고 들었어요

병원에서도 수술이안된대요 ..

지금현제 아버지 수혈이최대급하시고 병원비부담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을까하는맘에

헌혈증 급하게 구해봐요..

필요기간 상관없구요 혈액형 상관없어요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구 한번만도와주세요.....

 

저희아버지께서 투병중이신병원-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좋은 삼선병원 051 322 0900

헌혈증 보내주실주소 - 부산시 진구 범천1동 858-23번지 한라시그마 오피스텔 2120호

 

제 연락처- 010 2088 0667

 

여러분들껜 '고작한장으로뭐해' 라는생각하시겠지만

저에겐 그한장이 정말 소중하고 필요로하고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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