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이 잠깐 나서 ㅎㅎ 일하다가 잠깐 씁니당 ^^
톡되고 ... 김주원 씨 베플 또 내려갔네요..... ![]()
찾아서 꼭 보시길, 삼동이 버전 ㅋㅋㅋㅋ 짱입니당.
주원씤ㅋㅋㅋㅋ 내 동생 + 고구마 + 감자 + 우리 집 들락날락 자격 줄께요.... ㅋㅋㅋㅋㅋ
우리 집 식구가 되는 거 어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센스라면 우리 집에서 살아 남을 수 있어욬ㅋㅋㅋㅋㅋㅋ 굳.
ㅋㅋㅋ 모자라요 ? ㅋㅋㅋㅋ 그럼 ... 우리 수족관의 열대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ㅋㅋㅋㅋ 늘 항상 든든함. 고마워요 ![]()
뭐 한 두개 있는 악플 때문에 맘고생 하지 말라고 쪽지가 많이 오는 데 ㅋㅋㅋㅋ
괜찮아욬ㅋㅋ 전 원래 방관자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ㅋㅋㅋ 애초에 제가 다 끌어 안고 가겠다고 했기도 했을 뿐더렄ㅋㅋㅋ
전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 걱정해줘서 고마워용
일촌과 네이트 온 모두 안받을 게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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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니 술먹고 온 날 이었음.
언니가 한국에 있을 때 알바를 했는데, 지금 동생이랑 똑같은 팸레에서 알바했음.
지금은 그 곳에서 동생이 일함 ㅋㅋㅋㅋ
아무튼 언니가 알바 회식에서 술을 엄청 많이 먹고 온 날이었음.
우리 가족이. 엄마 술못함. 언니는 그때는 술 못했음. 막내는 술 안먹고 안좋아하고 냄새도 싫어함
아무튼 언니는 술냄새를 풍기며 괄라가 되어서 집으로 왔음
근데 언니가 진짜 미친 깔끔을 떰. 결벽증이 좀 심해서 깔끔을 미친듯이 떨어서 진짜 목욕은 생활이고
뭐 더러운 꼬라지도 못봄.
아무튼 그 때 언니는 술이 취해서 헛소리를 뻑뻑하면서 목욕을 함.
"언니 목욕 다했냐 ? 속 괜찮아?" -나
"넌 어려서 모르겠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언니
...............................
또시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중허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니랑 나랑 연년생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목욕 다했냐고." -나
"둘째야. 사람은 생선과 같다. 맨살에 소금을 뿌리면 아픈법이지.."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곸ㅋㅋㅋㅋㅋ 니 목욕 다했으면 나오라곸ㅋㅋㅋ
"알았으니까, 빨랑 나와서 자. 언니 지금 한시간 째 목욕 중이야." -나
"원래 사람을 끝을 모르고 달려야 하는 거다. 달릴 수 밖에 없는거다."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좀 멈춰도 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한시간 후에 언니는 손가락이 쪼골쪼골 해져서 나왔음 .
원래 목욕을 엄청 오래함. 맨날 샤워 한다고 들어가서 혼자 ㅋㅋ 1시간동안 목욕함.
난 언니 때문에 엄마 깰까봐.. ㅋㅋㅋ 욕실 앞에 앉아서 제발 조용히 하라고 부탁하면서
언니 나오길 기다렸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면서 나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는 인생은 행복한거지. 너도 그런 인생을 살아라"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너 어디서 뭐 차이고 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나 잘 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걱정하지말곸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언니는 맨정신에 상상도 할 수 없는 허세를 떨면서 자러 들어감.
난 들어가서 발닦고 언니가 ㅋㅋ 샤워기 아무렇게나 놓은 거 정리하고 ㅋㅋㅋ
언니 빨래 세탁기에 넣고 자러 들어감 ㅋㅋㅋㅋㅋ
근데 언니가 침대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거임.
"안 자 ? " -나
"......................" -언니
"안자냐고" -나
"........................" -언니
"아! 안자냐고! 불꺼도 되냐고!!!" -나
"아 진짜 너같이 유치한 애는 처음본다!!!!!!
" - 언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끄는 게 유치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키는 건 어른스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그래......... 이젠 무섭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다음 날 언니한테 말해줬는데 ㅋㅋㅋㅋㅋㅋ 약점 잡을라고 쇼하지 말라몈ㅋㅋ
아 ㅋㅋㅋ 우리 형부가 노다진데 ㅋㅋㅋㅋ 우리 형부도 언니 잠버릇이랑 술버릇 엄청 많이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우리 형부한테 한번 써보라고 해야겠음.
2
이건 ... 내 얘긴데
주말에 엄마는 결혼식장을 가고 막내는 알바가고 집엔 나 혼자밖에 없었음.
언니와 형부는 한국에서 살지 않음.
(누가 저희를 두 남매라도 부르시기에, 저희는 삼남매 입니다.)
아무튼 나는 수면 바지 입고 ㅋㅋ 목 늘어난 티를 입고 꿀 잠을 자고 있엇음.
근데 그 때 갑자기 화제 경보음이 진짜 귀 찟여 질 듯 하게 울리는 거임.
난 앉아서 몇 초동안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다가... 헐.. 화제 화제!!!
그래서 내가 일하는 노트북이랑 지갑만 챙겨서,
보이는 수건 아무거나 물에 적셔서 입틀어 막고 막 뛰어나갔음.
ㅋㅋㅋㅋ 언니때문에 알게 된 상식인데 화제시엔 젖은 수건으로 입부터 틀어막는 게 중요하다함.
아무튼 우리 집이 ㅋㅋㅋ 엄청 고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제시엔 엘레베이터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라서
무조건 계단으로 미친 듯 뛰었음.
세수도 안하고 ㅋㅋ 그냥 ㅋㅋ 잠 옷바람으로 막 뛰어 내려감.
근데 내려 가면서도 좀 이상한 게 아무도 뛰어 내려가는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나는 내가 자다가 늦게 들어서 혼자만 늦게 대피하는 줄 알고 막 뛰어 내려감
진짜 ㅋㅋㅋ 그 때 ㅋㅋㅋ 나를 내가 상상해도 끔찍함 ㅋㅋㅋ 개 뱅추같이 ㅋㅋㅋㅋ
꼭 살아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는지... 그렇게 까지 미친사람 처럼 다급해야 했는지..........
난 지금 나한테 묻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층까지 내려 가서 현관 밖으로 막 뛰어 내려감....
................... 근데... 경비아저씨가 동 앞에 서서 ㅋㅋㅋㅋㅋㅋ
나를...............
" 저 년은 도대체 뭔가... " 하는 식으로 쳐다보셨음.......
"아가씨. 경보음 점검때문에 울린 건데...미리 방송 나갔는데....." -경비아저씨
................................. 진짜.... 나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진짜 쪽팔려서...
뭐라고 걸치고 나올 걸... ㅋㅋㅋ 입에 젖은 수건 쳐 물시간에 뭐라고 좀 쳐 입을걸...
진짜.... ㅋㅋㅋㅋ 슬리퍼 밖으로 나온 내 발가락 도 창피하고 ㅋㅋㅋ 진짜 내 자신이 창피했음..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은 수건이 젤 창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 보겠다고 ㅋㅋㅋ 그 계단을 네개씩 뛰면서....
아... 난 쪽팔려서...
"아......... 제가 자다가 놀라서........." -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구차한 변명하고 다시 들어가는 데.. ㅋㅋ 그 날 따라 ㅋㅋㅋ
밑에 현관 비밀번호도 생각 안나서 ㅋㅋㅋ 진짜 쪽팔려서 ㅋㅋㅋㅋㅋ
아무튼 열려서 들어가는 데 등 뒤에서 경비아저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가 아주 오래 살겠어
~~" - 경비아저씨
................................................................
................................................
ㅋㅋㅋㅋㅋ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데 자꾸 눈물이남...
그 때 부터 경비 아저씨 보는 게 너무 ㅋㅋㅋㅋ 무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하 주차장으로 해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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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 해야 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
생각 나거나 시간이 나면 쓸께요. 죄송합니다.
가끔 우리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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