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의 나쁜 버릇...

답답 |2011.03.18 11:08
조회 227 |추천 1

아 판 매일 출첵만 하다 이렇게 글 쓰니 너무 어색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렇지만 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열심히 써봄!

 

 

스타뜨!

 

 

 

 

 

나님이랑 남친님은 아직 일년도 안된 풋풋하디 풋풋한 커플임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우릴 거의 십년된 부부처럼 봄....실망

 

 

 

그래도 난 서로 어색돋고 너무 예의 차리는 것 보다는 그냥 편한게 좋은거 같음

물론 가끔 달달돋고 닭털날리는 커플들 보면 초큼 부럽지만.. 그래도 지금이 좋다고 믿음!!!부끄

 

 

 

남친님은 나보다 네살 연상임

내가 워낙 덜렁대고 게으른 잉여인지라 남친님은 항상 나에게 잔소리임

그래도 오빠고 남친님은 자기 할거는 확실히 하는 남자니깐 난 암말도 할 수 없음에헴

 

 

 

그런건 그냥 한 귀로 듣고 슉 증발시키면 되니 별 문제가 안됨

문제는... 남친님의 못된 버릇임

이걸 버릇이라 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남친님은 연락을 무지무지 잘함

 

 

 

전화도 남친님이 항상 나한테 하는 식이라서 연락하는 문제로 섭섭하거나 한적은 없음

문제는 남친님 주위에 항상 사람이 많음

친구 형 동생 여자..는 아니고 무튼 가리지 않고 많음

 

 

뭐 그치만 그게 뭐 그리 대수겠음

내가 친구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그건 부럽기도 한 점임

그치만 님들도 알다시피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만날일도 나갈일도 많음

한마디로 집에 있는 날이 별로 없음폐인

 

 

 

게다가 남친님은 술을 즐겨마심

뭐 난 적당한 음주가무는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쿨한여자임 그렇게 믿음

 

 

 

사실 나는 지금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

그래서 음주가무는 내겐 꿈만 같은 일임통곡

 

 

 

그에 비해 남친님은 지금 한참 좋을 때임

공부 할 때 열심히 해서 지금 위치에 오른거 다 알고 있음

그래서 노는거 별 상관안함

 

 

 

그리고 우린 주말커플이지만 난 해야할 공부도 있고 하니 만나는 횟수에 대해선 그리 큰 불만은 없음

문제는 남친님이 술자리에 가면 연락히 급 뜸해짐

사실 술자리에는 주로 여자동무들도 같이 가지 않음?!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음버럭

 

 

그치만 난 여자에 관한 한 남친님을 믿으니깐 괜찮음

사실 남친님은 여자를 좋아함에헴

좋아하지만.. 다른 여자가 생기면 날 뻥 차버리고

그 여자한테 갈꺼라는 사실을 알기에 여자문제는 괜찮음냉랭

 

 

그치만 술마시면 기본이 세시고 심하면 다섯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는 남자

화나지 않음?!?!?!??!버럭버럭버럭

시간도 문제지만 시간보다 더 싫은건 그 와중에 연락을 안함

 

 

 

이건 내가 예민한거일 수도 있지만 난 오빠가 집에 들어가서나 자기 전에

전화를 안하면 신경쓰임

신경쓰여서 잠도 잘 안옴찌릿

 

 

 

이거... 이상한거임?

나만 그런거임?

 

 

암튼 이 문제 떄문에 수도 없이 많이 싸웠음

결론은 다 남친님이 잘못한거고 난 못이긴척 용서해주지만

이게 무한무한무한무한무한무한대로 반복되면 더이상 참을 수가 없음폐인

 

 

 

아니 술마시면 문자도 못함?

계속 문자 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 몇시쯤 들어갈꺼임

기다리지 말고 그냥 먼저 자셈 이정도 생존신고도 못하냔 말임!!!!!!!!!!!!버럭버럭

 

 

아 중요한 사실을 놓친거 같은데 당연히 나는 기다리다 지치면 전화를 함

그치만 항상 그럴 땐 폰이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지 않음.....폐인

폰이 꺼져있을 때는 보통 밧데리가 없어서 그런거 암

나는 내가 연락안되면 오빠가 신경쓰는 상황이 너무 싫어서 집에 있을 때 항상 밧데리

풀로 충전시켜 놓음

그거 어려운거 아니잖음?!

남친님 친구 많아서 폰 사용 많이 하는 거 알겠는데

매번 밧데리 없어서 폰 꺼져있는건 성의 문제라고 봄

 

 

 

적어도 내가 항상 기다리는 걸 알면 그 정도 성의는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오늘 늦을거 같으니깐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이 말한마디면 나는 편안히 숙면에 빠질수 있음!

 

 

 

 

솔직히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내가 만만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까지 듬당황

난 오빠가 좋음 오빠도 날 좋아함

그치만 계속 똑같은 문제로 매번 싸우고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지칠수 밖에 없잖음....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별다른 해답이 나오지 않음

그냥 헤어져ㅡㅡ 이런말은 안해줬음 좋겠음

그건 마지막 마지막의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함............

 

 

 

이 문제를 지헤롭게 해결하고 싶은데 톡커님들의 힘이 필요함!!!!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나는 너에게 할수 있는 모든 걸 다했음 이런 소릴 당당하게 할 수 있는거임?

 

 

 

중요한 시험 앞두고 있는 가엾은 잉여가 시험을 앞두고 부탁드림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심 님들 복받을꺼임사랑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