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판이라서 좀 긴장되고 설레고 손에 땀을 쥐기는 커녕 담담함................................
대학생활하면서 에피소드를 써보겠슴
친구1(빨간원숭이)친구2(긴코원숭이)나(진짜원숭이)
친구1을 빨숭이로 친구2를 긴코로 난 나^^*
얼굴은 원숭이가 아닌데 하는 짓이 꼭 원숭이같아서.............................쏴리^^
1.대학로 추격사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짐승년 3마리는 빨빨거리면서 장난을 치고있었음
"우끼끼끼 우하하하우끼우끼 우끼끼끼끼"
갑자기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를 쳐다보면서 웃고있었음
우리가 아니구나.......................빨숭이를 보며 실실 웃고있었음...............
전봇대뒤에서 빼꼼히 머리만 달랑하니......................달랑달랑~~~~~~~~~~~~~~
빨숭이를 빤히~~~머리에 구녕나게 빠안~~~~~~~~~~~~~~~~~히
그 어두운 그림자는 정신이 좀 나간 친구였음..........................갑자기 두려움과 무서움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기 시작했음....................
긴코가 말했음
"쟤가 니보면서 웃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가 누군지 자세히 못본 나는 확인하려고 몸을 뒤로뻇음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자란 친구였음......................
빨숭이를 보고 웃고있는데 이에 고추가루가 크게 박혀있음 그것도
앞니에...
앞니에............!!
앞니에.....................!!!!!!!!!!!!!!!!!!!
나 그친구 앞니 피터진줄알았다...
그리고 후줄근한 체육복에 위에는 남방을 입었음..........
빨숭이가 내 뒤에 숨었음
근데 신호가 켜져서 건너려고 하는데 모자란 친구가 따라오는 거임...........................
그래서 다시 멈추고 돌아와서 다른쪽 신호등에서 건너려니까 똑같이 따라오는 거임...................
이거 갑자기 진짜 막 내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모자란친구였음........................
네이놈 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다니...............................................
실실쪼개며 따라와서 짐승년 3마리는 대학로인데 대학로같이 않은 곳으로 막 뛰기 시작햇음
"아 시바!!!!!!!!!!!아!!!!!!!!!!빨숭아 빨리튀어!!!!!!!!!!!!!!튀티튀튀!!!!!!ㅇ나럼ㅇ;니ㅏ럼;ㅐ호;ㅐㅁㅇㄹ;ㅓㅁㅎ"
사람들 완전 많았는데...................................
동물원에서 원숭이 3마리가 탈출한마냥 사람들의 시선은 그랬음...........................
사람들 마음속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음..............................
"정신멀쩡한것들이 모자란친구랑 술래잡기나 하고 있고ㅉㅉㅉ"
아무도 우릴 도와주는 남정네들은 없었다.....................니네
고좌나되라신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 앞머리는 까지고...................................
앞머리야 어디로 가지말고 이마에 붙어있어줘 ㅠㅠ
워커를 신은 나는 발바닥이 아파오고...................................................
빨숭이를 계속 쫓아가는 모자란친구는 전속력으로 우리를 따라오고
빨숭이의 표정은 o0o!!!!!!!!!!!!!!!!!!!!!!!!!!!!!!!!!!!!!!!!!!!!!!!!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근데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빨숭이의 보디가드가 되기로 마음먹었음!!!
앞장세우고 발에 불나게 뛰었음!!!
근데 그래도 쫓아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이시여 왜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주시옵나이까
안그래도 얼굴이 21년동안 고난과 역경을 겪고 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코가 그친구를 잡아서 한마디했음
"저기 따라오지마세요 아나 조까취나"
모자란 친구는
"흐흐흐흐흐"
계속 따라옴...............
긴코"따라오지 말라니까!!!!!!!!!!!!!!!!!!!!!!!!!!"
모자란친구"흐흐흐흐흐흐흐흐흐"
긴코도 무서웠는지 멀리서 지켜보던 우리를 지나쳐 졸라게 뛰기 시작했고
모자란친구도 덩달아 뛰기 시작했음..........................................아나..............................
긴코야...............................
이 간사한년같으니라고..................우리 버리고 지혼자살라고 뛰어가냐!!!????????????
뉴발운동화 신은주제에 워커신은 나 무시하냐?
저친구는 떼놓고 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랑라아랑아아아앍알알알악아가아!!!!!!!!!!!!!!!!!!!!!!!!!!!!!!!!!!!!!!"
뛰고 또 뛰었음..........................................................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문구점에 들어가서 뭐사는 척을 했는데 모자란친구도 들어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린 간절히 문구점아저씨에게 도움의눈길을 보냈지만 아저씨는 눈치를 못챔 ㅠㅠㅠ
아자씨 ㅠㅠ살려주세효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안나가니까 모자란친구도 안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나가는 사람들한테 "안녕히가떼요!!!!!!!!!!!!!!!!!!!!!!!!!!!!!!!!"
아나 니가 제발 안녕히 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5~6분됐나?갑자기 모자란친구도 심심한지 문을 열고 나가서 다른 사람을 쫓아가기 시작했음
난 매의 눈으로 모자란친구를 추적하기 시작했음...................근데 모자란친구가 뛰면서
다른 사람을 쫓아가기 시작했음..................................................................
휴..........................................................
밖에서는 비명과 막 이상한 시선으로 모자란 친구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음.....................................
우린 또쫓아올까봐 빠른걸음으로 기숙사를 갔음.....................................................
오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하나님천지신명님 오 할렐루야나무아미타불에헤야디야
끝임...................................죄송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스릴있고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겪어봐야 짐승년3마리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임............................하앍..........
에피소드는 충만함.................................
톡안되도 난 괜찮아.......................................욧
정말 만약 톡이된다면 마지막엔 얘네 얼굴을 공개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아참 그리고 긴코는 몸매가 비율이 좋고 빨숭이는 얼굴이이쁨 머리묶으면 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원숭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쏴리
좋은하루되세요오
그래도 나 이거 시리즈로 쓰고싶으니까
도와주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함
난 찌질해도 계속할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