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처음쓰는톡이기때문에 어떻게써야될지잘몰라요 그래도재밌게봐주세여
요즘 대세인 음슴체를따라가겠음 나도 대세남이니 ㅋ.ㅋ
난 올해 24살된남자임. 나에겐 나보다한살어린 여친이하나있음 사귄지는 이제 2년반정도됌
사귀는 동안 알콩달콩재밌는일도 많았고 슬프거나 힘든일도 사연많은 우리임
이제부터 여친을 초롱이로하겠음
사건의 발단은 어제시작했음. 우리는 같이있던적이 한달정도되서 같이있고싶은 마음에 초롱이네서
하루를보내기로했음.(초롱이네 집구조가 특이해서 부모님방이랑 멀리떨어져있음)
그래서 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저녁때가되서 배가너무고프고 시원한게 마시고싶길래 우리는
치킨을시켜서 맥주와치킨을 들고 여친방으로 ㄱㄱㄱ
우린 맛있게 치킨을먹고 맥주와 콜라를 들이부음 마셔라마셔라~~~ 우린 사귄지 2년이넘었는데도
생리현상에대해선 민감함..(내가그렇게만듬 솔직히내가무지민감함) 그래서 둘다 소리나지않는
트림으로 눈에는 눈물이고인걸 서로마주봄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 :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 ㅠㅠ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그렇게우린 폭풍배꼽을잡은채 서로 배도부르겠다 잠시누워있으니 졸음이오기시작함...
그래서 자려고누움.. 둘다자려고하는데 역시 치킨+콜라+맥주의 힘은 대단한가봄...
방구가 마렵기시작함. 눈치를보니 초롱이도 방구마렵다는거같음
그래서 밖에나가서 뀌기에는 부모님에게 들킬거같고 방에서뀌기에는
용납이안됌(2년넘게 사귀면서 방귀뀐적없음 서로. 내가제안함 근데나만 잘때 괄약근힘조절
실패로 2번정도뀜 여친이알음ㅠㅠㅠㅠㅠ ㅅㅄㅂ) 그래서 둘이 고민하기시작함
그때 나의 에디슨같은 머리에서 뇌리를스쳐가는것이떠오름. 바로 MP3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난 초롱이에게 엠피를 가져오라고한후 내가 먼저 귀에꼽고 초롱이에게
방구를 뀌라고 권함. 그렇게 나의귀엔 달콤한 씨스타의 니까짓게가 들리고있었음
물론 볼륨은 맥스로함. 한 30초가 지났을까.. 초롱이의 OK사인을 본 나는
곧바로 내가끼던 이어폰을 초롱이의 귀로꽂아줌. 나는 음악소리를 확인한후
단전에 기를모으기시작함.... 으어어어어억 그리고난후 거사를치름 뿌웅=3
휴... 초롱이의 눈을보니 초롱초롱함 표정변화를보니 역시 엠피의 힘은 대단한걸느낌
그렇게 우린 가스가스!를 외치며 화생방같은 초롱이의 방에서 잠을청함
그러고 다음날이됐음.......
근데 일어나마자 초롱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는거임?
난 왜그러지했는데 갑자기 초롱이가 나 어제오빠방구소리들었는데 이러는거임
뭐????????내방구소리를???????? 넌분명 엠피를꼽고있었는데 어떻게??????
ㅇㅇ? 꿈에서라도 내방구소리를 듣고싶어서 착각한거아님? 미친거임?
나 : 너 어제분명 엠피꼽고있었는데 어떻게들어? 장난치는거지
초롱이 : 나 왼쪽 이어폰빼고있었는데..ㅋㅋㅋ 오빠 엉덩이에 엄청힘주더라 소리크던데
나 : 미쳤냐ㅡㅡ 아 미ㅏ멍리ㅏ멍리마ㅓㄹㅇ미ㅏ !@#$%^&
아 이 어메이징한 뇨자같으니라고................아....................
그렇슴..........초롱이는 이어폰을 빼고있던거임 아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ㅂ
난 정말 연인사이에서도 생리적인현상은 지키는게 신조라고생각하는사람임 물론 결혼후에도
난 지킬생각임... 근데 이제 물거품이됌.... 나의 시야에서 벗어난 이어폰을 체크하지않은
내탓임.......... 우린 9시간이 지난 지금도 싸우고있음
방구가뭐라고.............. 아어 제가예민한거임???? 여러분들은 연인들끼리 방구 어떻게 해결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톡되면 다음 에피소드 또쓰겠슴.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