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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리뷰, 마지막 메이트 - Transform

기린아 |2011.03.21 10:49
조회 3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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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이하 메이트)의 신보.

 

[싱글] Transform 

Yeah / Run

 

 

'한국 킨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상쾌한 사운드. '

 

평을 쓸때 항상 이런 표현을 한다.

보컬은 마치 메튜벨라미 같고, 사운드는 킨같고. 

이런 표현은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이들은 뻔한 구성, 뻔한 음악으로 극한의 감동을 주니까.

평론글도 뻔뻔하게 적지는 않도록 하겠다.

이들은 위의 표현 보다는 그들을 레퍼런스 삼아 한국 록적인 색깔을 섞고있는 중도의 과정이라고 본다.

(아직은 그렇게 봐줄수 있다.)

하지만 계속 이 무드에 침잠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문제다.

메이트는 분명한 팀컬러가 있는 3인조 밴드니까.

4인조 이상의 음악을 목표로 삼는다면 아마 음악 구현자체에서

문제가 생길것이다. 그러니 3인조 만의 매력을 뿜어내길.

라이브 실력도 있고, 외모도 출중한 이 젊은이들이 조만간 큰일을 벌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리나라도 이제 점점 장르간의 바운더리가 무너지고 있으니까.

 

그래도 난 아직까지 메이트의 1집 '그리워'를 잊지 못한다.

플레이 버튼을 누른 손끝을 파르르 떨리게 만드는 보컬의 비브라토.

이런 뛸 수 있는 곡도 좋지만 그건 프란츠퍼디난드 전문이니까.

아직은 감성적인 끈을 놓치 말기를 팬으로서 바라는 바이다.

그들의 감성은 그들만의 독특한 맛이 있으니까.

이런 비슷한 느낌의 사운드를 내는 서양밴드들이

멋진 페라리가 도심을 질주하는 느낌이라면

메이트는 더 젊고 섹시한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느낌인듯.

무튼 건투를 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젠장 이 말도 식상하다. 그냥 지금도 충분히 쿨하고 멋진 mate!

 

그나저나, 싱글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Transform.

그야말로 완벽한 변신이다.

군 제대 후 빨리 정규앨범이 나오길 기다린다./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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