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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2 ) 드라마 같은 짝사랑 성공 이야기 8

Ggong |2011.03.22 00:03
조회 11,490 |추천 59

저를 모르신다면

이 이야기를 읽기 전에 .....

요거 먼저 읽고 읽으시면 더욱 재미있을거에요 ~

 

 

 

시즌 1 -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

 

드라마 같은 짝사랑 성공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0102162

 

드라마 같은 짝사랑 성공 이야기.. (B양의 관점) -     http://pann.nate.com/b310259226

 

 

 

시즌 2 - 지금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서 ...

 

1탄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talk/310848102

 

9탄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talk/311117795

 

 

 

 

 

 

 

 

 

 

 

 

 

제 이야기는 흥미위주의 글이 아닙니다..

그냥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잔잔한 연애담을 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입맛에 안 맞으실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제 이야기를 바칩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

           여러분!! ㅋㅋㅋ

 

 

어제는 보슬보슬 비가 내리더니 ..

오늘은 바람이 불어 쌀쌀하네요 ~

바람이 많이 차가운데 .. 감기조심들하세요 !! ㅋㅋ

 

 

 

 

 

 오늘은 월요일 , 모두가 일하랴 공부하랴 바쁜 이 날에

 B양과 꽁은  일도 쉬고 수업도 없어서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하하하하하하

( 자랑한다고 혼날려나요? 하하하하 그래도 상관없어요 하하 좋으니까요 하하하 )

 

 

 

이미 지났지만...

3월19일 토요일은 저희의 사백일이었답니다 ~ 우히히히

뭐... 4년 5년 사귄 사람들 한테 사백일쯤은 가소롭겠지만...ㅋㅋㅋ

 

저희는 벌써 사백일!!! 이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놀랬답니다 ~ ㅋㅋ

비록 그날  B양이 일을 해서... 데이트는 하지못했지만 ...

그래도 나름 행복한 400일이었답니다!!

그러니 많이 많이 추카해주세요!!!!!!!!!!!!!!!!!!!!

그래야 글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겠죠?

육아일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

아 너무 김칫국마시나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념일 얘기는 에피소드 진행중에 쓰도록할게요 ^^ )

 

 

 

 

 

 

흠흠 여튼간에 ..

원년 멤버가 하나 둘씩 계속 돌아오는거 같아 기분이 너무좋아요 ..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엄청난 조회수에 비해 .. 저조한 댓글과 추천수...

뭐 그런거 바라고 쓴건 아니지만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인사정도는 하고 가야

제가 글쓸맛도 나고 반갑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 인사좀하고가라구요 원년멤버 인간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

최근 연구실 때문에 ..

 뭐 정확히는 그것보다 공부때문에

자주 판에 접속은 하지 못하지만 ..ㅋㅋㅋ

 

기다려주시는분들때문에 어떻게든 한번은 들리게되네요..!!

절대 절대 판을 중단해서는 안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 그럼

 기다린 만큼 오늘도 8탄 출발해보도록 할까요 ? ㅋㅋㅋㅋㅋㅋ

 

 

뿅 ~

 

 

 


 

 

 

 

 

 

 

Ep.8   < 50 >

 

 

 

 

 

 

 

 

연애 초기 ..

 

연애 초기의 폰은 모름지기

하루종일 쉬지않고 하는 문자를 통해  털기 춤을 추고 

수없이 하는 전화로 인해 감기 몸살 걸린 것 마냥 불이 나는 시기임

 

 

 

 

우리 커플 또한 예외는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안

 

 

 

 

 

항상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은 서로의 목소리로 마무리 하고 ,

잠깐이라도 떨어져있을때면 ,  미칠듯이 나는 서로의 생각으로

미친듯이 폰을 두드리곤 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예외 없음 ..ㅋㅋㅋ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모닝콜,   

낸내콜은 항상하고있으며..

연락도 무지하게 하는 편임 ..ㅋㅋㅋ

 

 

 

 

 

그리고 연애를 하는 사람이건 ~ 안하는 사람이건 간에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이 찾아가고

상대방 목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이 전화를 걸듯이 ,

 

 

 

난 항상 B양보다 더 ~ 많이 보고싶어하고 듣고싶어했기때문에

자연스레 통화를 거는쪽은 대부분 내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B양도 뭐 ㅇㅇ 날 보고싶어하고 목소리 듣고싶어 미쳤겠지만 , 날 따라올순없음 그때나 지금이나 )

 

 

 

 

그때 당시 나는 군 제대후 바로 아이x 3GS를 개통하여

i - 라이x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 전화 200분 , 문자 200통 , 데이터 500MB )

 전에 연애를 하면서도 .. 연애를 하지않는동안에도  난 한달 200분의 통화를 사용해본적이 없었기에 ,

아무 걱정없이 전화를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무료통화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 B양에게 퐁 ~ 당 빠진 나로써는

아무걱정도 안했을거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연락을 한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거 같음?

 

 

 

 

 

 

 

 

 생각해보면 한가지 밖에 없음

무지막지한 폰 요금...

 

 

 

 

 

 

 공포의 폰요금이 날라오게 됨

(아이폰은... 무료 통화 문자 다 사용하면 딱 끊어주는게없음.. 그 뒤로는 계속 쓴만큼 나오니....)

 

 

 

 

 

 

 

 

아무 생각 없이 룰루랄라 하던 어느날이었음

그날은 왠지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하는데

왠지모르게 우리집 우편함을 뒤지고 싶은 욕구가 들었음

 

 

 

보통 그런 욕구는 성적표가 날라올때쯤이야 느끼곤 하는건데 ,

이상하리만큼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세 ... 도시가스 .. 뭐시기 뭐시기.. 내 폰요금 ..ㅋㅋㅋ

 

 

 

나에게 날라온 지로 용지를 보고 있자니 , 괜시리 요금이 궁금해졌음

( 공부에 전념하라는 아버지의 말로인해 , 폰요금은 집에서 내주는터라 확인을 잘 안함 )

 

 

 

" 우와 ~ 내폰요금 얼마나 나왔을려나 ..."

 

 

 

 

 

 

 

 

 

 

 

 

 

 

 

 

 

????

 

 

 

 

 

 

헉!!!!!!!!!!!!!!!!!!!!!!!!!!!!!!!!!! 놀람

 

 

 

 

 

일 십 백 천 만 십만 십팔만!!!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무슨 한달 폰요금이 19만원 가까이 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숨겨야했음

걸렸다가는 폰요금이고 뭐고 쫓겨 날테니까...ㅋㅋㅋ

 

 

 

 

 

뭔가 큰 범죄를 저지른것 마냥 난 슬금 슬금 집으로 기어들어왔음

 

그러나 나에게 닥친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

 

 살포시 짚고넘어갈게있는데

원래 우리집은 세금같은걸 제때 잘 안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모두가 집에 붙어있는시간이 없어서 매번 미루다가

독촉날라오면 한꺼번에 내는 스타일임 ㅋㅋㅋㅋㅋ

계좌이체는  옛날에 잠깐 쓰다가 미납된거 내다가 이중결재 되는 바람에 되게 귀찮아져서

그뒤로는  더더욱안하고 직접 납부하고있었는데 ...  여튼 보통 내야할돈을 되게 미루고 내곤 했었음

 

 

 

 

이쯤되면 또 한번 눈치빠른사람들은 예상되실려나...

 

 

그렇게 집에와서 지로용지를 어떻게든 숨기려고하는데 ..

혹시나 앞에 요금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졌음 ...

 영수증이라도 찾아서 보고 싶어 찾던 도중 내 눈앞에 나타난

 

 

 

 

 

또 다른 지로용지들........

 

 

 

My Phone............................................. 요금 ....

 

 

 

 

 

 

 

군 말년휴가 나왔을때부터 사용한걸로 치면 어언 3개월을 쓴 아이폰 요금을

우리 아부진 여태 하나도 안내고 계셨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신경도 안썼을지도 모름

독촉오게되면 아들이 성질부리며 돈달라고 했을테니까 ㅋㅋㅋㅋ

기다렸을지도...

 

 

 

 

 

다급해진 나는 전에 날라온 지로용지를 미친듯이 뜯어서 봤음

 

 

 

 

세상에나..

 

14만원... 17만원.. 그리고 이번꺼 19만원....

3개 합치니 .... 50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

 

 

 

50...

50..

50........

 

 

 

 

 

그전까지는 우리집에 스마트폰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았기에

폰요금은 끽해봐야 한달 4만원 , 미납되서 납부해봐야 10만원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50만원은 ㅋㅋㅋㅋㅋㅋㅋㅋ죽음의 요금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리면 죽는다

 

 

 

 

이 말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고..

임시로라도 숨겨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기고 하루.. 이틀..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음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그 지로용지를 본 기억은 가물가물해졌고 폐인

내폰은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아부지께서는 폰요금을 낼때가 됐는지 나를 부르셨음

( 아까 말했듯이 몰아서 내는데 , 가족이 한꺼번에 몰아서 내는 편이라...

폰 요금을 낼때가 되면 물어보시곤 함 )

 

 

아부지 - " 아드을 ~ 폰요금 얼마 나왔노 ~ 낼때 안됐나 아들"

 

나 - " 아니.. 그게... "

 

아부지 - " 지로용지 안왔드나? 아부진 3개나왔는데? " 

 

나 - " 왔긴 왔는데....."

( 일단 폰 요금은 내야했기에 ... 말은 해야했음 .. 죽는 한이 있더라도 .. ) 

 

아부지 - " 왔음 말을 해라 얼마고 "

 

나 - " 그 오... 오..."

 

아부지 - " 오만원? 그거밖에 안나왔드나 "

 

나 - " 아니 오.. 오..."

 

아부지 - " 그라모 뭐라 카노 오만원씩 나왔다고?  그럼 얼마고 3달카믄 15만원 ? 와이래 많이 씃노 새끼마"

    ( 해석 : 그럼 뭐라하는거야? 오만원씩나왔다고? 그럼얼마고 3달하면 15만원? 왜이리 많이썼노 이놈아 )

 

 

나 - " 오십마논.... "

 

 

아부지 - " 앙 ?? "

 

 

 

나 - " 오십 마논.............. "

 

 

 

아부지 - " ???? "

 

 

 

 

 

아부지께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에 잠깐 할말을 잃으신듯했음

 

 

 

 

 

 

 

 

 

 

 

 

드르륵

 

 

 

 

 

 

 

 

 

 

 

 

???

 

 

 

 

 

 

아버지께서는 조용히 문을 닫고 들어가셨고

 나홀로 남게 되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요금에 아버지는 나를 쿨하게 외면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 아빠 ? "

 

아부지 - " ... "

 

나 - " 아빠? 폰요금 50만원요 아빠 이제 말할수 있어요 50만원요 아빠 "

 

아부지 - " ... "

 

나 - " 아빠? 아들 폰요금이 50만원이라니깐요 ? 아빠 ? "

 

아부지  - " 니 내아들하지마라 이제 ㅋㅋㅋㅋㅋㅋ난 모른다 잘자렴 " 

 

나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

 

 

 

 

 

 

 

 

 

 

아부지는 정말로 그뒤로는 아무말도 없으셨음...ㅋㅋㅋㅋㅋ

( 솔직히 나같아도 안줌 ㅋㅋㅋ 내아들이그랬으면 반쯤 죽여놨을거임 ㅋㅋㅋ )

 

정말 이대로 폰이 정지 되나 싶은 순간이었음

 

 

하루 ..

 

 

이틀..

 

발신이 정지될거라는 문자가 날라오기 시작하고

 

 

난 점점두려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이 끊기는것도 끊기는거지만

B양에게 얼마나 창피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초기에 요금밀려서

폰 끊겼다고 하면..........................................

 

 

 

그렇게 초조해하던 어느날 구원의 손길이 왔음

 

 아부지는 이래저래 뒤에 혼은 내시며 주셨지만

 ( 혼구녕 제대로 났음... 한번더 그러면 폰을 부숴버리겠다는.... 협박을 받으며...)

 

 며칠동안 돈을 준비하셔서 나에게 주셨고 ,

 그렇게 위험한 순간은 넘어 갈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위험한 순간을 넘기고 나니 숨통이 트였고

B양에게 연락을 했음 ㅋㅋㅋㅋㅋㅋ

 

 

 

 

 

나 - " 휴우... 큰일 날뻔했다 "

 

B양 - " 왜왜 ㅋㅋㅋ "

 

나 - " 폰요금이 밀렸었는데.. 50만원이나 나와서...맞아죽을뻔...ㅋㅋ  "

 

B양 - " 헉 !! 뭐그리 많이나왔는데 미쳤다!!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다 "

 

나 - " 니랑연락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양 - " 안되겠다 우리 연락줄이자 "

 

나- " ?? "

 

B양 - "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ㅋㅋㅋ쓰잘대기없는건 줄이자구 ㅋㅋㅋ "

 

나 - " 싫어!! 한번더 맞아죽어도 연락할거야!! "

 

B양 - " 앙대 땍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최근에 많이 나와서 혼났단 말이야 ㅋㅋㅋ "

 

 

 

 

 

 

그랬음 나뿐만 아니라 ㅋㅋㅋ B양도 요금때문에 혼이나고있었음

 물론 거 ~ 의 모든 전화를 내가 하긴 했지만 .. 그래도 B양도 전화를 하는편이었고

 B양은 아이스크x 폰 으로 일반요금제를 사용중이었기때문에 쓰는대로 나오는것이었음 ㅋㅋㅋ

 

 

 

B양이 날 만나기전 평균 요금은 3 ~ 4만원선

나 만나고나서는 6 ~7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혼이날수밖에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 애가 폰요금이 오른다고 하면 남자밖에 더있겠음? ㅋㅋㅋ

혼날수밖에 없음...............................

 

 

( B양은 우리가 사귀던 그날 받은 초콜릿을 가지고 설날 친척이 다모인곳에서

    자랑하며 내얘기를 했기에 ... 이미 B양 어머님은 나의 존재를 알고 계실때였음 )  

 

 

 

 


 

 

나 - " 싫어 !! 그럼 고민을 하자 고민을!! "

 

B양 - " 무슨 고민 ㅋㅋㅋ 할게 뭐있노 ㅋㅋㅋ 연락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ㅋㅋㅋ "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나는 KT 아이x 이었고  , B양은 LG 아이스크x 폰이었음

 그당시엔 KT에 스마트폰 커플요금제는 커녕 부가서비스로 달 수 있는것도

 몇가지되지않았고 요금도 부담이 되는 터라... 하기가 애매했음

 

정말 연락을 줄이거나...

B양이 아이x을 사거나...

내가 폰 하나를 더 개통하는 수밖에는 없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 하나 더 개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공짜폰이 아직 나올 시즌 이었고 ...

 나는 쿨하게 집에 말도 하지 않은채 B양과의 상의후

 LG에 공짜 폰을 하나 더 개통했음 ㅋㅋㅋ

B양과 커플사랑 요금제를 걸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사랑요금제가 2만원이었는데 ,

그 폰으로는 B양외에 연락을 안할것이므로 기본요금 2만원

아이x으로는 다른사람에게 연락할것이지만 별시리 연락할일이없으므로 기본요금 6마넌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8만원이 나오게 만들었음 ㅋㅋㅋㅋ

 

 

뭐.. 부담이 안되는 돈은아니지만

18만원보다야 낫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은 무제한으로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ㅋㅋㅋㅋㅋ어쩔수가없었음 ㅋㅋㅋㅋㅋ

 

 

 

 

 

 

뭐 먼훗날 , ( 현재 B양은 아이x을 쓰고 있음 ..ㅋㅋ 직장인됐다고 장만함 )

 B양이 폰을 바꾸기전까지는 그 선택을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폰 요금에 대한 한 시름(?) 을 놓은 우리는 ㅋㅋㅋㅋ

행복감에 젖었고 축하하고 싶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빵집에서 케이크를 샀고  , 카페에가서 조촐하게 축하파티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같이 붙여보는 케이크 촛불에 , 약간 민망하기도 했지만

LG텔레콤의 공식적인 문서에 우리가 커플이라는 공식인증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4월 13일..

그렇게 우리 둘의 커플 요금제는 탄생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폰 2개 들고 다니는 것이 귀찮기도 했었고 ...

내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 이거이거 선수네 하면서 놀림을받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

B양과 연락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는 그 기쁨 하나만으로

나는 만족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

 

 

 

 

 

 

 

날은 또 그렇게 흘러가고 .....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있었음

 

하루는 B양의 홈피에 들어갔는데 , 얼마전 친구들과 동네 찜질방에 다녀온 B양이

사진을 업데이트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 사진을 보고 있자니 또 무한 애정이 솟아 오르고 있었음 ㅋㅋㅋ

 

(난 B양의 생얼 , 그리고 안경낀 모습을 무지무지좋아함  ..ㅋㅋㅋ

화 장하고 렌즈끼는것도 이쁘지만 있는그대로를 더 사랑함

 하기사 B양은 생얼 조차 아름다운 여자라기 때문일까나..... ) 

 

역시나  B양과 B양의 친구인 Y양 그리고 또 한명의 친구 S 양

이3명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찍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

정말 엽기적인 사진들이 반이었는데

그것들을 감상하며 댓글을 달고 있자니

Y양의 쪽지가 왔음 ㅋㅋㅋㅋ

 

 

Y양 - " 꽁꽁아 부럽제 부럽제 ㅋㅋㅋ "

 

나 - " 아니 뭐 ....ㅋㅋㅋ 뭐가 부럽노 ㅋㅋㅋ "

 

Y양 - " 우리 찜질방 갔다온거 부러워서 사진보고 댓글 다는거 아니가 "

 

나 - " 아니 뭐 그냥 사진업데이트 되서 보는건데 !! 흥 "

 

Y양 - " 진짜 안부럽다고 ?!?!? "

 

나 - " 우 .. 웅 ;; 안부럽다니까!! "

 

Y양 - " 에 ~ 부러우면서 ㅋㅋㅋ 난 B양의 은 ~ 밀한곳까지 구석구석 다보고 왔는데 ? ㅋㅋㅋㅋㅋㅋ "

 

 

 

 

 

 

 

 

 

 

 

 

 

 

!!!!!!!!!!!!!!!!!!!!!!!!!!!!!!!!!!

 

 

 

푸푸푸푸푸풒푸푸푸푸하하아아촤아아악!!!

 

 

 

 

 

 

 

 

 

 

여유롭게 칸쵸를 씹어먹던 나는 모니터에 다 뿜어버리고말았음  

 

 

 

 

 

나 - " 그.. 근데 !!! "

 

Y양 - " 아니야 ㅋㅋ 놀려본거야 ㅋㅋㅋ 그냥 ㅋㅋㅋㅋㅋ 꽁꽁이는 좋겠네 ~ "

 

나 -  " 뭐...  뭐가!!!!!"

 

Y양 - " 응? ㅋㅋㅋ 아니야 ..ㅋㅋㅋ 그건 차차 알게 될거야 ㅋㅋㅋㅋㅋ "

 

나 - " ????????????????? "

 

 

 

 

 

나는 Y양의 말에도 전혀 ~ 부럽지 않았음

정말 나는 부럽지 않았음

 

 

 

근데 내 손가락은

 당.장. B양에게 연락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 마누라 ~ "

 

 ( 이시점은 과도기임 , 애인에서 ㅡ> 서방 , 마누라로 전환되는 시기였음 ㅋㅋㅋ )

 

B양  - " 왜 서빵 "

 

나 - " 우리 이번주 수요일에 찜질방가자 "

 

B양 - " 찜질방? 왠 찜질방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 가고 싶어 무조건 무조건 가야해 "

 

B양 - " 응? ㅋㅋㅋ 그래 가자가자 ㅋㅋㅋㅋ 갑자기 왠 찜질방 바람이 불었을꼬 ㅋㅋㅋ "

 

나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우리는 찜질방에 가게 되었음

 여자들이 가면 상의 갑옷을 걸치지 않는

그런 환상적인 곳에.......................ㅋㅋㅋ

 

 

그리고...

 

 

 

'ㅁ'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 까지 네요 ㅋㅋㅋ

이번에도 많이 기다려주시는분들로 인해서 ㅋㅋㅋㅋㅋ

피곤하지만 쓰러 왔답니다 ㅋㅋㅋ

오늘은 보너스(?) 를 준비했으니까 ㅋㅋ 너그럽게 봐주세요 ㅋㅋㅋ

 

그럼 오늘의 외전 시작합니다

 

 

 

 

 

 

 

외전 Ep. 꽁꽁이의 비상사태

 

 

 

( 시점은 .... 정확하진 않지만.. 복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니까 2010년 3월 중순쯤인걸로 기억합니다 )

 

 

 

 

 

연애초기에 가장 서로에게 부끄럽고 난감한 상황이 무엇임?

 

같이 조용한곳에서 밥을먹고있는데 방귀가 마려울때?

영화를 보고있는데 트림이 나올려고할때?

길을 걸으며 데이트하고있는데 폭설 이 왔을때?   ( 폭풍 설사 )

 

등.....

 

 

 

 

 

부끄럽다고 하면 태반이 생리현상과 연관이 있음

이번 외전은 꽁꽁이의 생리현상에 관한 글임...

 

식사를 하고 있거나 , 식사예정인분은 삼가셔도 ......

 

 

 

 

 

 

 

 

 

 

나란남자  예나 지금이나 준비성이 철저한 남자임

내가 말한적 있을거임. 나 BB 바르는 남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침

피부관리에 철저한 남자임 !!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

( 사실 지금은..좀있음 .... 방학때 고깃집 일하면서 뾰루지가 좀 올라왔는데 진정 시키는 중임 )

 

 

 

뭐 여하튼

옛날에는 BB바른다고 하면 화장한다고 오해하는사람이 있곤했는데

뭐 끽 해봐야 스킨 로션 선크림 BB크림 요래 바르는게 다임

 

뭐 지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양이 챙겨줌으로 인해서  에센스 , 아이크림 , 수분 크림 등등등 바르는게 많아졌음 ㅋㅋㅋ

 

 

 

어쨌거나 , B양과 애초에 데이트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이 끝난후 만나는 날이면 ( 전공 트랙도 , 학년도 다르기 때문에 수업시간이 서로 다름 )

나는 화장실에서 항상 준비를 하고 나갔음

 

 

 

얼굴에 기름이졌으니

세안을 다시 깨끗하게 하고

스킨케어 후 비비를 다시 산뜻 ~ 하게 발라준다든지 ㅋㅋㅋㅋ

옷을 털고 먼지를 다 떼어내고 , 몇년간 사용해온 향수를 뿌린다든지...ㅋㅋㅋ

등등의 작업(?) 을 하곤 했음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은...

응야를 누는것임ㅇㅇ

 

 

 

 

 

트림이야 방귀야

안에서 삭히면 그만이지만

응야가 몰려오면 방도가 없지않음?

 

먼 옛날 딱 한번...

B양을 만나면서 응야를 참아본적이있기에

그 고통을 잘알고 있었음

 

 

 

 

 

그리해서 항상 마렵건 안마렵건 간에

 

주먹을 꽉 쥐고 목에 핏줄이 생기도록 이를 악물고 ㅋㅋㅋ

아랫배에 힘을 주며 노래를 불렀음

 

 

" 꼬 ~ 부랑 할머니가 꼬 ~ 부랑 고갯길을 꼬 ~~ 부랑 꼬 ~~~~ 부랑  ~~~

        꼬 ~ 부랑 넘어간다 "

 

( 꼬 에 악센트를 주면서 배에 힘을 줘야함... 진짜 잘나옴 변비인 사람 강추 ; 진짜 24년 확증된 노래임 )

 

 

 

 

 

 

그날도 여느날 처럼 비비를 새로바르고

옷 매무새를 만지고  ,

응야를 눴음

 

 

" 꼬 ~ 부랑 할머니가 꼬 ~ 부랑 고갯길을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넘어간다 "

 

" 아 ...ㅡㅡ 안나오노 ...."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꼬 ~~~~ 부랑 

 

( 위에처럼했을때도  안나올땐 후렴구만 무한 반복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부르르륵 ::

트득 트득

 

 

 

 

 

퐁당 ~  +_+

 

 

퐁당 퐁당 +_+

 

 

 

 

 

" 오매 ㅋㅋㅋㅋ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 원 ~ 하게 마무리를 한 후 난 B양을 만났고 ,

우리는 서면에 데이트를 하러 갔음

 

 

 

 

 

나 - " 밥 뭐먹을까아 ~ "

 

B양 - " 뭐 ..아무꺼나 ㅋㅋㅋㅋㅋㅋㅋ돈까스 먹을까!!! "

 

나 - " 좋지 !!! 뭐 괜찮은 집있나 ㅋㅋㅋ "

 

B양 - " 싸고맛있는 집 알지!! 수제 돈까스집있다 !! 온나 온나!! "

 

나 - " 앙앙 !!!!!! "

 

 

 

 

그러나 .... 그집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인파가몰려

밖에까지 대기가있었고 기다리기엔 시간이 많이 걸릴듯했음 ㅋㅋㅋㅋ

 

 

나는 기다릴 수 있었지만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B양이 걱정되어 쳐다보니 B양 얼굴이

이미 나 짜증나고 있어요

라고 하며 일그러지고 있었음 ㅋㅋㅋ

 

정말 웃길만도 한데 ,

나는 그런 B양이 귀엽다는 생각을하며 손을 잡고 이끌었음

 

 

 

 

 

나 - " 오는길에 보니까 저기돈까스집도 괜찮겠더라 ~ 요기는 담에오자 ㅋㅋㅋ"

 

B양 - " 그럴까 +_ + !!! "

 

나 - " 응 ㅋㅋㅋ 그러자 ㅋㅋㅋㅋㅋ "

 

 

 

 

 

 

그렇게 우리는 다른 돈까스집에서 밥을 먹었고 ..

행복한 식사시간이 끝나자

 

 

 

 

소화시킬겸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그런데 그때 ....

 

 

 

 

 

내 배안에서는 태풍이 온 마냥... 뭔가가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음........ 

꾸르르르륵...

 

 

 

 

 

 

쌀순없다.. 쌀순없다..

응야마렵다고 난 차마 말못한다

들어가라

형을 봐서라도 한번만 참아다오

집에가면 안락한곳에 널 눕혀줄게

조금만참아

제발 형을 도와줘 ....

 

 

 

 

 

 

 

난 수백번 속으로 외치며 ㅋㅋㅋ B양과 거리데이트를 계속했음 ㅋㅋㅋㅋ

그렇게 몇번의 닭살돋음은 지나가는 듯 했음

 

 

 

 

 

어느정도 돌았을까 ..

시간이 늦어 집에 가기로 했음

 

 

 

 

 

버스 정류장으로 우리는 이동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내 뱃속에서는 태풍이 일어나고 있었음

꾸르르르르륵....

 

 

 

 

 

 

근데 ...

 

 

 

 

 

이번엔 태풍 주의보가 아니라 진짜 해안까지 왔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걷다가 제자리에 멈출수 밖에 없었음 

 

 

 

 

 

B양은 그런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말을했음

 

B양 - " 왜? 뭐 있나 ㅋㅋㅋ "

 

나  - " 아...ㄴㅣ..............."

 

 

 

식은땀이흘렀음

아까 널널할때 말하고 쌀걸 왜참아서 이 꼴인지

지금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였다가는 옷에 그대로 투척할 삘이었음

온몸에 닭살이 돋고 배가 으슬으슬하며 얼굴에 황달기가 생길랑 말랑하는

최고조의 마려움이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표정을 눈치빠른 B양이 못 읽을리가 없음

 

 

 

 

B양 - " 왜? 똥마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분명 평소의 신호였다면 참았을테지만..

아니라며 되게 소스라치게 놀라했겠지만.....

 

해안가에 도달한 태풍이었음

참고 뭣이고 옷에 쌀수는없었음

 

 

나 - " 우.. 우웅........................................... "

 

 

 

 

 

약간의 정적....

 

 

 

 

그리고 들려오는 웃음소리

 

 

 

 

 

B양 - " 퓨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진작 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러가자 싸러가자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

 

 

나 - " 아이씨... 아까 하고 나왔는데 ... "

 

B양 - " 그게 그래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ㅋㅋㅋ푸하하하 "

 

나 - " 웃지마 ; .. 그 웃는 진동소리에도 쌀 기세"

 

B양 - " 알따 알따 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밀리오x 가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 우웅 .... "

 

 

 

 

 

그렇게 ...

나는 B양에게 굴욕을 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 그날 이후로 우리는 응야에 관해서는

 편하게 하기로 했음

 

참으면 병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사이에 .. 참을 수 없는 생리적인 현상은 빨리 터주는게 좋은거 같음....

( 방귀나 트림이야 앞에서만 안하면되지만..ㅋㅋㅋ )

 

 

 

 

 

 

 

 그렇게 나는 B양앞에서 첫 응야를 눴음..... 오우

 

 

 

 

 

 

 

 

 

 

 

오늘 준비한 본편 + 외전은 다 마무리 되었구요  ,

리플 살피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 아직 짝사랑을 하며 고군 분투중이신 " 짝사랑 " 님  !!!

저는 항상 상담을 기다리고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뭐 전문적인 상담가는 아니라 .. 큰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마음속 말을 푼다는 느낌으로 자주 말씀 해주고 가세요..ㅋㅋ

제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잘 되라고 기원이라도 해드릴거에요 ~

언제나 화이팅이라는거  잊지마시구요 ㅋㅋㅋ

 

 

 

 

다음으로 " 하 . . " 님 !! 

한바탕 싸우시고 좀 해결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로즈데이 !! 그리고 1주년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그리고 군화를 신고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계시는 " J  " 님 ~

많이 힘드시겠지만..ㅋㅋ 행복했던 날들을 기억하며 !!

J님만 바라보며 열심히 군복무 하고 있을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힘내세요..ㅋㅋㅋ 긴 기다림을 보상할 날이 분명히 올테니까요 !!

 

 

 

그리고 다음으론...

 

세상에... " 뉴비↗ " 님.....

 제 원년멤버중에서도

매 에피소드마다 Xiang☆ 님과 함께 댓글을 휘갈겨주시던 우리 뉴비↗ 님이..

일본에 계셨군요.... 불행한일은 겪지 않으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본의 참사에 대해서는 ....참 ... 애도를 표시합니당...

힘내세요!! 건강하게 조국으로 꼭 돌아오시구요 !!

제글살아있는동안은평생읽게해드릴테니까

죽으면안됩니다

알았죠? 키키키키키

 

 

 

그리고 .. " 원년 멤버 " 라는 아이디로 원년멤버라고 말하면서

돌아오신 한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ㅖ전 아이디를 몰라서 짜다리 말을 못드리겠지만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한분의 원년 멤버인  "히히" 님도 빼먹을 순 없지요 !!

당연히 기억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캬아 ~

이렇게 하나둘씩 모이다보면

옛날의 팬들이 다모일려나요!! 키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글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까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매번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ㅋㅋ

 일일히 써드리다보면 시간이 너무 길게 걸려서...

상담글 내지는 필요한 답플만 써드리고 있습니다.. ( 연구실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요.. ㅠㅠ )

   짧게 짧게 답플해주는건 제가 용납이안되는지라..ㅋㅋ )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고 9편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봄비에 따라오는 쌀쌀한 바람에

감기 들지 마시고 내일 하루도 힘내시길 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뿅

 

 

 

 

 

 

 

 

 

 

이 사진은

우리의 시름을 덜어주던 커플 요금제를 했던 그날

우리가 샀던 케이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양도 모양이지만 ,

되게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또 산지라 다먹지는 못했지만..ㅋㅋㅋㅋㅋ

 

 

 

 

 

 

 

 

 

 

 

 

 

 

먼저 일주일 넘게 기다려주시는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최근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릴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은 연구실에 있구요

주말이 가기전에

9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모든분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2010.03.31 죄송한 "Ggong"

 

 

 

 

 

 

 

주말이 가기전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올릴려고 했으나 주말일을 보고

주구장창 썼는데도 반도 못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못쓴거라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 기다린거에 비해 입맛다시기도 힘드실터이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ㅋㅋㅋ 저는 내일 연구실도 출근해야 해서 일찍 자야한답니다 ㅠㅠㅠㅠㅠ

 

대신에 이번엔 정말 지키도록하겠습니다!!!!

 

정확히 ,

4월4일에서 4월5일로 넘어가는 12시에 업데이트를 하도록 할게요

엄청난 스압과 함께 말이죠 ...ㅋㅋㅋㅋㅋ

 

 

이왕 기다리신김에 조금만 더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하하핫....

 

 

그리고 몇 안되지만 걱정해주시는분들로 인해 힘을 내서 글을 쓰네요...

( 집안일은 하나도 풀리지 않았... ㅠ_ㅠ )

 

 

그럼 위에 말한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뿅!!!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집안문제가 생각보다 자꾸 커지네요

차마 부끄러운일이라 말은 못하겠습니다 ( 집안문제하면 돈이니까요 )

이래저래 힘들다보니 이거 쓸 시간을 또 놓치고 말았네요

 

정말 쓸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정말 힘드네요 ...

 

이야기는 중단 하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정말 힘드네요..

추천수5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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