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운동들 시작 하고 계신지요. 저도 슬슬
운동을 해볼까 하는데 마음처럼 운동을 시작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누구나 비와 간꽁치 같은 몸을
만들고야 싶지만 서도 그게 맘처럼 쉽게 되는게 아니니 미디어에서
그들을 팔아서 돈이 되는 거겠죠 뭐 하여튼.
소싯적에는 저도 운동 좀 했었습니다. 나름 닭가슴살 쉐이크도 만들어 먹고
단백질 쉐이크도 비싼 돈 들여서 외국에서 수입해서 사먹고 했었습니다.
물론 운동할 때도 남들이 그냥 면 티 입고 할 때도, 저는 무슨 생각 이었던지
비싼 런닝화/트레이닝화에 비싼 기능성 의류 등등을 신어가면서 운동을 했었습니다.
운동 처음 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봅니다. 운동할 때 좋은 신발이
필요한가요? 운동할 때 좋은 기능성 의류가 필요한가요?
그때야 얼버무리면서 대답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네요.
네 필요합니다.
사실 운동 이란게 자기 몸이랑 하는 거라 자기 몸만 잘 생각해주면
운동만 똑바로 하면 되지 왜 좋은 신발 좋은 티를 돈 버려가면서
사야 하냐 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실 운동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휘트니스 센터에서 주는 큰 펑퍼짐한 티셔츠 입고 운동하면은 되게 불편합니다.
하다못해 간단한 런닝을 한다고 하더라도, 티 입으면 옷이 땀에 다 젖어
버리기 때문에 신경 쓰이고, 옷도 무거워 지기 쉽상이죠. 물론 자기가
얼마나 땀을 흘렸느냐를 운동에 척도로 삼는 사람에게는 그걸 입는 것이
좋을 수 도 있지만 사실 우린 바쁜 시간 최대한 쪼개가면서 운동하는 것인데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동해야 되지 않겠나요. 기능성 의류를 입으면 일단
땀이 바로바로 배출 되서 땀냄새도 안나고, 옷 자체도 굉장히 가볍고,
헐렁헐렁한 옷 입고 뛰다 보면 아시겠지만 좀 거슬려요. 괜히 러너들이
몸에 딱 달라 붙는 옷 입고 뛰는 게 아니란 말이죠.
물론 비용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분들도 개인적으로
좀 비싼 런닝화/트레이닝화를 구매해서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밑에 포스팅에서 런닝화/트레이닝화 차이점에 대한 길고 긴 썰을 풀었는데,
중요한 건 스니커즈가 아닌 제대로 된 '운동화'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신발 하나만 제대로 신고 있어도, 우리 몸 전체의 근육, 관절, 뼈가 보호 됩니다.
또 트레이닝화 같은 경우 쿠셔닝, 발이나 발목보호, 또 혹사당하는 발에
모양을 제대로 잡아 준다고 하네요.
특히 요즘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은 더더욱 좋은 신발 사세요. 그래야 가뜩이나
운동 안하던 몸으로 무리하는데, 몸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왠만 하면 그 정도 투자는 해주세요.
사람이 또 간사한 동물이라 매몰비용이 크면 클수록 포기를 못하는 겁니다. 악기
배울때도 괜히 최대한 비싼 악기 사라고 하는게 아닌 것 처럼 술 한번 덜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투자 하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열심이 같이 운동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