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20대초중반입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저 자존심 없습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전 여친이랑 연락하는거 들켰어요
전여자친구가 아버님 상을 당하셨는데 그것때문에 같이 있어주는 거라고
그래도 화를 냈는데 이젠 저도 전여친도 지친다면서 연락을 안하겠다고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싶다고
안그래도 그사람 집안형편도 어렵고 , 하는일도 힘들어서 허덕여서
이젠 자유롭고 싶다고 ..... 자신이 없다면서... 저를 충족시켜줄 자신이 없다면서....
앞으론 전 여친이랑 연락하는거 닥달못하겠어요. 닥달하면 지친다면서 헤어지자 할까봐
근데 저는요
그사람 마음에 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사람 잡고 싶어서 그래요
내가 그사람 곁에 있다고 해서 퍼스트 가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음속에서 퍼스트, 세컨드가 결정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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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자가 그사람에게 가장 큰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옆에서 항상 이해해주고 모든걸 퍼줘야 하나요 (이걸 집착이라고 생각할 까요)
아니면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줘야하나요 모든 상황이 정리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해볼까요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제가 할만큼만 잘하면 바보같을까요 더 잘해줄까요
첨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없던일이 되진 않겠지만
없던것처럼 다시 시작하자고 그래볼까요
다른사람을 찾으란 말 말구요... 그말은 친구들한테 너무많이 들었네요...
그래도 뭐라도 한마디 해주고 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