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여운데 난감한 울엄마 2

권지조의엄마 |2011.03.23 22:21
조회 1,396 |추천 8

안녕하세요

 

오늘의 톡중 재미없는 글에 선정된 글쓴이입니다안녕

 

아무도 쓰라고 하진 않았지만

 

친구가 이건 그래도 써보라 하고

 

사실 이것도 저만 귀엽고 난감한 울엄마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웃겼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써봐요...........

 

하..... 이쁘게봐주세요안녕

 

 

 

 

 

 

 

 

 

 

 

저희 엄마는 가게를 하세요

 

전 메뉴가 맛있는 카페!!!!!!!!!!!!!

 

가격도 착한 카페!!!!!!!!!!!!!!!!

 

평일엔 사람이 없어서 쾌적한공간!!!!!!!!! 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여튼

 

 

 

 

 

 

 

 

 

 

그날도 가게에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가게 문닫고 4년째 알바하는 우리 착한 알바생 델다주고

 

집에가려고 보니 12시가 아직 안지난거예요

 

엄마가 은행 ATM기 12시에 문닫는다고

 

열려있으니까 갔다가자해서

 

11시 20몇분? 쯤에 집앞에 있는

 

새마을ATM기계로 고고씽

 

 

 

 

 

엄마는 저 차에 잠시 있으라하고 ATM에 갔어용

 

저는 밤이니까 차에 혼자있음 무서워서 문잠그고 있었음

 

...

 

엄마가 안왔음(갑자기 음슴체..)

 

차문밖으로 보니 엄마가 ATM기계안에서 나를 보고 있었음 

 

나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유리문을 마구 두들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을 열었더니 엄마가 내이름을 다급하게 불렀음

 

엄마가 갇혀있었음

 

ATM 그 안에 원래 불이 켜져있었는데 내가 다가가니까 불도꺼졌음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잡고 웃으니까 엄마가 안에서 째려봤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빨리 세콤에 전화하라고 했음

 

일단 너무 웃겨서 사진부터 찍었는데 엄마가 안에서 돌아다녀서 안나왔음

 

나는 친구한테 먼저 전화해서 말해줬음

 

끊고 좀 진정하고 다시 세콤에 전화했음

 

상담원 연결해서

 

"네~ 세콤입니다^^^^^" 듣자마자 빵ㅋㅋㅋㅋ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쉴수없을만큼 웃으면서

 

1분동안 XX동 새마을금고를 겨우말했음

 

엄마가 계속 안에서 나를 째려보고 있었음

 

상담원이 안에서 잠금장치 돌리면 열린다했음

 

돌리니까 바로 열려서 나왔음

 

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고 보니 누구나 겪는일 같고........

 

쓰고 보니 또 나만 귀엽고 난감한것 같고....

 

핳하하하핳하핳하....

 

그럼 안녕히계세요 한숨

추천수8
반대수0
베플ㅡㅡ|2011.03.24 00:42
1탄 보고왔는데.. 기대하는게 아니였어....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