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이해좀 바래요.
오늘 여자친구랑 집에 바래다주는 길에 헤어졌습니다.
전 정말 얘 없으면 안되거든요ㅠㅠ 못살아요 진짜 하루하루 여자친구 보면서 사는건대
이제 곧 군대갈때도 됫고 지금 너무 머리속이 복잡 하거든요..
1주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붙잡았거든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잘하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했어요.
오늘 술먹으면서 제가 어제 제 문자를 씹고 다른 친구랑 문자를 보고 왜 내문자는 씹고 친구랑 하냐고
틱틱 거렸거든요 근대 여자친구 표정이 안좋아 지는거에요ㅠㅠ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대요. 자기는 남자친구를 사귀면 안될거 같다는거에요.
여자친구가 정말 제가 너무 너무 좋은대 헤어지고 싶다네요.
제가 여자친구랑 정말 친한 사이 였거든요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난 정말 널 잃기 싫다고 사귀면
널 잃게 될까봐 못 사귀겠다고 그랬거든요ㅎ.그래도 사귀는것도 좀 조심스러웠는대
진짜 사랑하던 사람을 헤어지고나서 친구로 대하기는 정말 쉽지 않거든요 맘만 아프고...
진짜 얼굴만 마주봐도 슬프고 친구사이로 제대로 지낼 수도 없을거 같은대.
저도 여자친구 처럼 정말 여자친구 잃기 싫거든요 죽어도 이런애는 못 만날꺼고
정말 저랑 너무 잘 맞고 하는 행동도 똑같고 항상 즐거웠어요.
근대 이렇게 한순간에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정말 슬픕니다 죽고싶습니다 정말..
이건 제가 생각 한 건대 제가 어디야 ? 학교는 잘갔어 ? 이런 문자도 보면 답장하기 싫고 그런다네요ㅎㅎ..
전화가오면 남자친구 전화다 ! 가 아닌 아 또 전화 왔어 이렇게 보인대요 ㅠ_ㅠ
제가 연락을 좀 중요시 하다보니깐 연락을 잘하라고 매번 그랬는대
여자친구는 원래 성격상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연락이 늦으면
뭐라뭐라 했거든요 전화도하고 그래서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연락 안와서 제가 전화했을때부터
뭔가 여자친구가 짜증나고 힘들어 했을거 같네요. 자기도 고칠라고 노력을 하는대
제가 더 성화를 부리니 얼마나 짜증났겠어요; 여기서 부터 제가 전화나 문자로 걱정을 하면
얜 그냥 집착으로 느껴진거같아요 .. 처음엔 제가 챙겨주고 관심가져줘서 고맙다고했는대
어느순간 부터 그게 집착으로 느껴지니깐 제 연락을 다 받기 싫어한 거죠 ..
근대 전 그것도 모르고 연락 좀 해달라 이러니깐 얘가 많이 힘들고 지친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힘든거 있으면 다 말해라 이러거든요 여자친구도 이런건 좋다고
힘든거는 다 말하고 그랬어요 근대 얘가 혼자 속으로 끙끙 앓기만 하고 혼자 울다가 슬퍼하다
자기만 더 힘들어 진거 같아요. 이런건 정말 속으로 앓기만 하면 악감정만 생기고 서로가 힘들만 하고요.
아 지금 정말 아무것도 안잡힙니다. 잠도 안오고요 .
토커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죽어가네요 정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