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헤어지기 전에 소개팅해서 맘에 드니까 헤어지자던 전남친. 자그만치 5년이나 만났는데 말이죠!
소개팅한 그뇬은 오래 만난 저 있는 거 알고도 정리하고 와라. 붙잡는 절 보고 제 뜻대로 할거냐며 남친을 꼬였다네요.
그 자슥 시내에 차가지고 오는거 싫다고 지롤을 하더니 그뇬 회사는 시내 중심가에 있는데 맨날 모시러 다님.
공연 보러가고 싶다니깐 그런거 싫다더니 그뇬하고 VIP10만원짜리 티켓 사서 보러감.
나한텐 20만원짜리 사주고 몇년간 생색내고 자긴 네비게이션사달라 이러더니
그뇬한테 생일선물로 노트북 100만원짜리 사줌.
내가 회사생활 힘든거 얘기하면 회사일 얘기하지말래더니 그뇬 갖가지 투정은 다 받아줌.
못돼처먹은새끼. 결국 지맘 변한거면서 소개팅한 그 뇬에게 제 욕을 다했더라고요. 결국 헤어진게 제탓이라고 저한테도 상쳐줬죠.
제발. 상처 지대로 받고 차여라.
그 여자.. 제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행복할까요. 그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