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S25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여자입니다...
제가 편의점에서일한지... 한달조금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남자분이 삼각김밥, 바나나우유 를 사셨는데
바나나우유 그쪽드세요~.....하면서 쪽지를주시고 달려나가시더라구요....
저도 적잔히놀래서... 쪽지보자마자 다리에힘풀려서....
주저앉았죠...
이런적처음이라.....
하유.....ㅠㅠ 난 어찌해야할까요?..ㅠㅠ
미치겠네여.....
복에겨운년, 이런식으로 욕하실꺼같긴한데....ㅠㅠ
막상이런일 생기면 ..ㅠㅠ 다들 당황할꺼에여 ㅠㅠㅠ나진짜 손이후덜덜떨리고...ㅠㅠ어찌해야할지모르겠음...
(추가내용)
쪽지내용은이랬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쌩뚱맞게 이런거 죄송합니다...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할까말까 망설였거든요...
근데안그러면 후회할까봐 각오를 무릅쓰고 과감하게 한번이렇게 쪽지를 써봤습니다.
그쪽분이 마음에 듭니다! 갑자기 이렇게 해서 당황하셨을꺼라 생각도듭니다..ㅠㅠ
그래두 후회는없어요... 이렇게나마 무대포로 뛰어들었으니까요...
서로 조금씩알아가고싶어요...정말그쪽분! 마음에들어서...*_*
ㅠㅠ라고 적어주셨어요....ㅠㅠ
나님..ㅠㅠ어케해야할지모르겠음...ㅠㅠ
편의점에서일하면 고백많이받는다는데...ㅠㅠㅠ진짜모르겠음..
남자분들이라면 저쪽지의의미...알수있을까요??
아!...그리고 편의점에 손님이 하두많아서 다기억못하잖아요 ㅠㅠ 근데 그분오셨을때마다 부끄러워서인지는모르겠지만
얼굴을 푹숙이고 ....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서그런지...
오늘보니 기억이났습니다...ㅠㅠ 계산하면 후다닥 나가버리고...얼굴을 잘 들지않는......
에흉......모르겠...ㅠㅠ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