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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어떻게좀 바뀔수없을까요

1225 |2011.03.27 01:40
조회 2,264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광역시 중구 문화동에사는

올해로 17살 고1올라간 모 학생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미치겠습니다.

제가 어디고등학교다닌다고는 말안하겠는데요

정말 대전광역시도 서울처럼 교육정책좀 바꿀수없나요??

진짜 미치겠어요

일단 학교교칙부터말하면

머리 이건 진짜 어디서든 똑같더군요

아진짜 중학교때는 그래도 여자도 단발이어서 참았습니다.

이 고등학교는 여자는 두발 자유에요 염색 파마 빼면

길이는 자유에요 어께넘으면 묶으면 된대요

근데 남자는 윗머리에 손넣어봐서 삐져나오면

다걸립니다.

걸리면 벌점2점부과 약속된 날짜까지 잘라오지않으면 벌점 19점부과

벌점 100점쌓이면 퇴학입니다.

머리 계속안자르면 머리때문에 퇴학이에요

진짜 아 대한민국 민주국가에서 머리도못기르나요??

지금이 옛날처럼 머리기르고다니면 막 경찰서가는 그런시대도아니고

여자들이 딱봐도 염색인데 여자들이 갈색이면 자연갈색

남자들이 갈색이면 너이새끼 내일까지 염색안해오면 벌점부과야

이게 남녀차별아니면 뭡니까??

머리자르는것도 화나는데 차별까지 받아야하나요??

그리고 야자.

서울에서는 야자 선택으로한다면서요??

저흰 그런거 상상도못해요

저희 지금 야자 10시 40분까지합니다.

학원 가는애들도 9시 50분까지 잡아놨다가

시간딱맞춰서 빼줘요 진짜 미쳤나봐요.

아픈애들도 병원갔다가 다시오라고하고요

그리고 졸기 떠들기 돌아다니기 하면 맞아요.

제친구는 졸았다고

목검으로 7대맞았어요 허벅지, 엉덩이

미친거아닌가요?? 선생님이라는 분이

목검들고와서 자기의 신무기 다크블레이드라고

자랑하고 때려준다고 흐뭇해합니다. 그전까진 각목으로때렸어요.

정말 졸려죽겠는데 졸기만해도 안쓰러워하기는커녕 뒷통수를 주먹으로 퍽 때리더니

나와이새끼야 하고

밖에서 신나게 때리더군요

어떤 선생님은 야자 시작하자마자

오늘도 북소리를 올려주겠어 기대하라고

하고 선전포고하고나갑니다.

어디무서워서 뭐공부가 눈에 들어오지도않아요ㅡㅡ

진짜 짜증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맨처음 하는말이 다그거에요

서울은 체벌금지라고하는데 우린상관없어 신고할사람나와 하게해줄께 때려줄께

이래요 진짜 또라이같아요 ㅡㅡ

상벌점제 시행해서 벌점누적되면 그걸로 징계, 정학, 퇴학 다한다고했으면서

도대체 왜때리는걸까요?? 진짜 제친구 야자도망갔다가

뺨맞았어요 길거리에서 담임한테요

차타고 집앞까지가서 나오라한다음에

보자마자 때렸어요 그냥 길거리에서요

이거 신고하면 안돼나요??

진짜 못살겠어요 진짜 자살하고싶어요

저희 1학년인데 놀토날도 학교나가서 9시부터 5시까지 올 자습만하다오구요

4월달부턴 1,3주 일요일도 나가야한대요 저희가 고3이면 충분히 이해해요

아니 고2만되도 입꽉다물고 하겠는데

1학년된지얼마나됬다고 틈만나면 패고진짜 못살겠어요 제발도와주세요

교육부장관님 진짜 제발바꿔주세요

야자 선택, 두발 자유, 체벌 금지 이거제발 해주세요

정말 못살겠습니다.

제발 이글 꼭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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