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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의슬픈사연..

한남자 |2011.03.27 01:47
조회 199 |추천 0

아ㅡㅡ 지금 저는 이거 쓰다가 모르고 뒤로가기 눌러서 다시 써서 ㅈㄴ화가남니다...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음습체ㄱㄱㄱ

 

필자는 인문계에 다니는 男학생임

 

교실이 남녀합반이고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지 여자들이 보임..ㅎ

 

뭐 그러다가 뻔하게 한 여학생을 마음에 품게되었음..ㅋ

 

그런데 우리반이 쫌 다른반과는 다르게 남녀가릴거없이 급속도로 친하지게됨ㅋㅋㅋㅋ아훈훈하다...

 

그리고... 남녀가 함께 숨죽이고 공부?하는 야자타임이 옴...

 

필자는 한 여자무리들과 친해졌는데 거기에 그소녀가있음..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짐!!우ㅋ왕ㅋ

 

아 다시 야자타임 그래서 난 책을 챙겨서 그아이 옆으로옴ㅋㅋㅋㅋㅋㅋ

 

우리반특성이라그런가 막 내가 그런다고해서 애들이 엮거나 놀리거나하지않는 반친구들이였음..^^

 

뭐 나 아니더라도 관심있으면 모르는문제핑계로 옆에오거나 가거나 하는 분위기라 나도 무난하게 갔음ㅋ

 

그렇게... 우리의 첫 야자는 시작되었음

 

 

 

 

 

 

 

 

 

 

이친구가 나한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기시작함...

 

필자는 그래도 암기는 쫌해서 간단간단한거는 잘 가르쳐주곤했음..ㅋ

 

그리고 감독선생님이 안들어오실때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기시작함...

 

그게 나의 사랑의 전주곡이였음.....

 

쨋든 우리는 참참참을 하기 시작함!!

 

지면 팔목때리는 뭐 그런 벌칙을 두고 계속했음

 

당연히 누가 이기고 지는건 중요하지않음ㅠㅠㅠㅠ

 

그 아이와 아이컨택을하고 스킨십을 하는 그 순간이 내겐 감동이었ㅇ..음ㅋㅋㅋ

 

정말 어찌나 단순해서 내 손가락만보고 반응하던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웠어..ㅎㅇ

 

우리 앞뒤 자리로는 커플이었음..ㅋ 뒷자리커플여자아이이 우리 앞자리 커플여자애한테 자기들 더블데이트 언제하냐구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와~~ 너희들만 데이트하는기가... 막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뒷자리여자애가 야 그럼 너네들도 같이가자ㅋㅋㅋㅋ막 스포츠경기보러간다꼬ㅋㅋㅋㅋ그런거임

 

아.. 어찌 안설레고 기대가 안되겠음 말만 들어도...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는 그런기분인거임

 

그러다가 내가 한술 더 떠서 너네들만 커플인데 우리가왜가는데ㅋㅋㅋ요러다가 잠깐 정적.. 그러더니 받아치는말이 그럼 너네들도사겨라ㅋㅋㅋ막 잘어울린다고 앞뒤로 호응을해주는거임............................

 

이미 내 속마음은 왕!ㅋ올!ㅋ이요오오올~~ㅋㅋ 요건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부끄뎌하는 여자아이를 보며 나는 그저 아...여기선 더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나는 그 순간 사귀자고 하고싶었는데 그냥 참았음ㅋㅋ 친해진지 얼마 안된터라..ㅎㅋ<<성미급함

 

막 그 아이 담요도 같이 덮고... 크흐응라ㅡㅜ아ㅡ앟으 그 기분 말로다못한다!!!

 

쨌든 야자끝날때까지 그아이와 난 훈훈모드를 이어갔음.....왕ㅋ

 

뭐 그 분위기를 네이트온이나 문자에서도 이어가곤했음..ㅎㅎㅎㅎㅎㅎㅎ

 

항상 학교 막바지(보충+야자)땐 잘 놀고했음ㅋㅋㅋㅋ

 

그 다음날 야자였음

 

얘가 그 전날 막 내일야자때도 자기랑같이앉자고!ㅋㅋㅋㅋ 내랑노는거재밋다고ㅋㅋㅋㅋ하는거임

 

와.. 정말 잘될수있을것같다... 막 훈훈한 상상을하면서 다시 야자타임!!!

 

아 잠깐 여담을 하자면 필자는 항상 먼저 김칫국마시다가 안좋은 결과만 보는ㅠㅠㅠ그런 경우가 많아서 설레발을 잘 안치기로한 상태였음ㅋㅋㅋㅋ

 

그때까지는 잘안되도 약간 아쉬울정도였음ㅋㅋㅋㅋ

 

야자 시작전에 그 아이가 좋아하는 땅콩버터과자와 새콤달콤을 각각 세통씩 그애친구랑 같이 매점에서 구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야자시작!

 

자연스럽게 그 아이 옆으로 짐을 옮겼음

 

야자가 바로 시작된터라 선생님이 아직 나가지않으셔서 조용한 분위기였음

 

선생님이 나가고 우리는 참참참을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힝

 

근데 오늘따라 선생님이 감독을 심하게 하는거임 창문으로 우리를 흘겨본다거나 뭐 그런..

 

그러다가 결국 걸ㅋ림ㅋ

 

복도에서 5분동안 무릎꿇고잇는정도였는데 왠지 우리한테 커플냄새가 나는거같아서 그 벌받는거마저도 행복했음ㅠㅠㅠㅠ

 

그리고 우리는 다시 들어와서 다시 나란히 앉음!!!ㅇ올ㅋ

 

그리고 조용히...참참참을 하기 시작함ㅋ 참참참말고는 재밌는게생각이안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다가 다시 선생님 눈치받고.. ㅠ 그러고있었는데 이번엔 앞자리 커플과 얘기를 나누게됬음

 

그런데 앞에잇는 여자애가 이아이한테 성격 뭐라뭐라 지적함 막 화내면서 하는게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뭐 고쳤으면 좋겠다.. 너 쫌 이렇다.. 하는 그런거였음

 

잉?????

 

그런데 얘가 앞자리로 자리를 옮기더니 훌쩍훌쩍 울기시작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우리 말에 상처를 받았나보옴...ㅠㅠㅠㅠㅠ토닥여주고싶은데 내 옆자리도 아니고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니여서.... 그냥 나는 걔 물컵에 물을 받으러 복도밖으로 나감

 

좀 진정이 됐는지 내가 떠온 물을 줌ㅋ 마심ㅋ 새콤달콤을 줌ㅋ 먹음ㅋ 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는거에는 환장을 하는....요런 귀요미였음..ㅋ

 

운게 부끄러웠던지 내한테는 얼굴도 잘안보여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귀여운것..

.

또 우리는 집에가서도 네톤으로도 쪽지를했음ㅋ

 

막~~ 내일 또 옆자리로 오라는거였음ㅋㅋㅋㅋ히잉

 

근데 내가ㅋㅋㅋ막 너 앞자리로자리옮겨가꼬 오늘 제대로몬놀지않앗나하니까 내일제대로놀자 뭐 그런거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잠듬ㅋ

 

 

 

 

 

 

다음날...

 

바로 야자로 넘어감

 

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그애 옆자리로 가려했는데... 잉? 이게 뭔일임

 

걔는 걔친구하고 그냥 앉은거..ㅋ 아무래도 약속잊엇나봄.

 

나도 모르게 화??가좀 났음...

 

 

 

 

 

 

 

 

 

 

 

 

아아

 

 

거기서부터가 잘못된걸까

 

그때 얘는 엄청 미안해하고 화해도 했음...

 

근데 관계가 예전같지 않은거임

 

약간 어색한 사이가 되다가

 

엊그제인가

 

그 아이는.........

 

제 친구와 사귄답니다..

 

끝을 맺는게 매끄럽지 못하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는 괜찮아요 ^_^

 

둘이 오래가렴..

 

 

 

그냥 이 글은... 내 고등학교의 한폭의 아름답고 짧은 추억이었음...그런거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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