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정상인가여??
헷갈려서여...
동서님 시집오신지 몇 년 돼셨습니다..
결혼하고 첫 명절때는 임신하셔서 늦게 오시더군여..
7개월 이었는데... 준비 다 끝나고..
머 몸무거우니까 그러실 수도 있죠...
그담 명절엔가??
한참 일준비하고 있는데 애 델꼬 응급실 갔습니다..
애 아픈것 같다고.. 머 딱히 애 아프진 않았습니다..
응급실에서도 해줄께 없었는지 그냥 엑스레이 한방 찍고 보내주더군여..
그러 실 수도 있져... 애를 안키우니까 아픈건지 그냥 보체는건지 잘 모를 수도 있져..
그담 명절이 피크입니다..
집에서 빨래를 싸오셨습니다.. 며칠치를...
그리고 돌리고 주무시러 가시더군여..
시아버지가 널으셨습니다.. ㅡ_ㅡ;;;
중간에 일어나셔서..아버님 너시는거 구경하시더라구여...
그담에는 발에 티눈이 배겼다고..
아버님한테 티눈고 붙여 달라고 발을 들이 데더군여...
어머님이 심하게는 못하고 한소리씩 하시는데도..
자기가 이뻐서 그러는줄 아나 봅니다...
조카님이 아버님이 무섭다고 방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우리 동서님 옆에서 웃고만 계시더군여..
애 입에 케잌 넣어 주면서...
아버님 방에 갇혀 계셨습니다...
본인은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집에서 자라서 그렇답니다..
어쩐지 시부모님이랑 친구 먹을려고 한다 했더니..
일단 생각나는게 여기까지구여..
암말 안하고는 있는데 기분이 좀 그렇네여..
종종 보기 민망할 때도 있구여...
제가 비정상인가여?? 자꾸 헷갈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