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분들의 저주는 정말 엄청나네요... ㅡ,.ㅡ
이 글을 쓰고 30분뒤에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워서...
깨질뻔했음.............
ㅡㅡ...아놔
이번이 정말 마지막 3탄이 될 것 같네요.
네이트 톡톡의 토탈과 추천 권력이 남친을 망가뜨렸습니다.
님들 당장 책임져.
일단 보고 오면 이해될 1탄 2탄 3탄
↓↓↓↓↓↓↓↓↓↓↓↓↓
http://pann.nate.com/talk/311037784 1탄
http://pann.nate.com/talk/311048258 2탄
http://pann.nate.com/talk/311058418 3탄
사진 공개는 싸이월드에 오면 ㅇ.ㅇ 전체공개로 해두었습니다.
방명록에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톡 되면 !!!!!!!!!!!! 남친님 엽기사진 공개예정 ㅡㅡ凸
(넌 이제 끝났어!!)
=======================================================
남친이 생기면 불편한 점 시리즈를 쓰면서 많이 웃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시리즈는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가 없는 법.
그리고 이 시리즈는...많은 솔로 분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만들기 때문에
완결편이라고 하려고 합니다. (거창;;거창)
그냥 솔로들 피멍만 들까요.
나는 뭐가 모자라서 솔로인가.
혹은 세상에 짝은 정해져 있는데 하늘이 나만 빼놓은 것인가..
스스로에 대한 .... 자학이 ....
죄송합니다 ㅠ_ㅠ 미쳤나봐요.
남자친구가 생기면 불편한 점 대망의 3편 완결 !
1. 싸움 1
일단 애인이 생기고 나면 나는 절대로 싸우지 않을꺼야 하지만 ㅋㅋㅋ
그게 님들 마음대로 될 것 같음? 그냥 사소한거에 삐지게 되는거임.
차라리 큰 걸 안해주는게 더 좋음.
예를 들어서 나님이 미쳐서 남친님한테 "K5 한 대 뽑아줘" 라고 했을 때 남친이 외면하거나 무시하면 애교삼아 "나쁜 자식~~" 이러면서 온갖 아양을 떨면서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어깨 토닥토닥 드립을 볼 수 있겟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만약 2500원짜리 베스킨라빈스 민트 초코칩을 사달라고 했지만
"아, 됐어-." 라고 말하면 그대부터 이 새기와 나는 무한 전쟁 시작인거임?
감히 베스킨라빈스 2500원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지 않아? 니가 감히?
내가 먹고 싶다는데?
아 진짜 빡치네. 생각만 해도 빡치네요.
내 남친 너님. 베스킨라빈스가지고는 안그랬지만 음료수 가지고 그랬던 적 기억난다. 그래서 내가 짜증내니까 너님 내 옆구리 찌르면서 화낼 틈을 주면 안된다고 그랫지? 약은 놈 ㅡㅡ.
2. 싸움 2
사소한거 위에도 나왔지만 하나 더 있음. 큰 선물 같은거 안해줘도 좋단 말이야.
(아니 해줘야 돼. 이거 보는 남친 너님. 내가 이렇게 쓴다고 안심하지마.)
길을 걷는데 만약에 손 안잡자나?
길을 걷는데 차도쪽으로 날 보내자나?
내가 집에 간다는데 감히 그냥 거기서 안녕을 해? 안 데려다주는거?
내 짐이 무겁다는데 여자 가방은 여자가 드는거?
너님은 밥 다먹었는데 나는 덜 먹어서 내 밥 더 주니까 안먹는거? 더럽냐 ㅡㅡ
남친님들은 그 날로 여자님들한테 죽는거임.
진짜 남자 너님들 불쌍한게 뭐냐면 우린 쉽게 삐질 수라도 있지 ㅋㅋㅋ
저런 사소한걸로 너님들은 그냥 당하고 있는거임.
진짜 저런 사소한걸로 여친님이 울게 되잖아?
남친님은 세상에서 가장 악독하고 재수없고 싸가지없는 님이 되는거임.
3. 화장2
불편한 점 2에서도 화장을 언급한 적 잇지만 이건 일단 다름.
남친님과 영화관을 가는데 .. 이 영화가 안 슬픈줄 알았는데 극도로 슬픈거임...
아 진짜 -. 그냥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내리는데 아이라인 그린것때문에
미친듯이 신경이 쓰임. 뭐 요즘은 워터푸xx다해서 잘 번지지 않아서 그냥 티슈로 툭툭 두드리면 되는데...
이 ㅡㅡ 생각없는 남친님이 지딴에는 생각해준다고 자기 손가락으로 두 눈깔을 그냥 눈물 닦아주는 용으로 스윽 문지름.
이새기야 ......... 아 ㅡㅡ 망했다. 내 눈은 팬더가 되어있겟지...............
4. 싸움3
남친님과 일단 싸우게 되면 불편한 것이 있음.
일단 엄청 싸우긴 했는데 사람이란게 시간이 지나면 화가 조금씩 풀리기 마련.
화가 나서 싸우고 뒤돌아서 당당하게 집에 오거나 집 밖에 나오긴 했는데 이 새기가 안따라나오거나 연락이 없으면 일단 2차전은 시작되는 거임.
그리고 최후의 전쟁은 누가 먼저 연락하느냐임..
ㅡㅡ....
뜨ㅁ나ㅣ흠ㄴ아ㅣㅡ미ㅏ믜ㅏ믬ㄴ으ㅏㅣㄴㅇ흐ㅏㅣㅁㄴ으ㅏㅣㅁ
연락 먼저 하는 쪽이 지는거다.
그래서 난 승리했음. ( 남친 너님. 이거 보고 기어오를 생각 추호도 하지마. )
5. 싸움4
남친님과 크게 싸우면 일단 싸움3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그냥 연락도 안받고 전화를 끊어둠. 그리고 연락두절을 시킴
집에서 내 나름대로의 고심이라도 보여주는 듯 똥머리와 딱핀. 늘어진 고무줄 치마 혹은 바지를 입고 화장까지 지우고 후줄근하게 있는데 집앞에 찾아옴...
..............................일단 무작정 나오라고 하는데 자고로 여자란 빨리 준비해도 20분은 걸리기 마련. 근데 이게 생각보다 급해서 준비도 안하게 가게 되고 꼭 뭔가를 빠뜨림. 예를 들어 딱핀을 꼽고 나간다거나... 양치를 안한다거나.. 기름이 좔좔 묻은 얼굴로 나간다거나 .. 악!!!!!!!!!!!!!!!!!!!!!!!!!!!!!!!!!!!!!!!!!!!!!!!
일단 화난 척 하며 만나고 난 뒤에 그게 생각난다는거.
그럼 나님은 이렇게 말하지.
"연락도 안하고 여기까지 왜 찾아온건데?"
전화기 끊건 난데 말이야 ☞☜
6. 기념일
남친님이 생기면 일단 모든 기념일을 챙겨야 한다는 어마어마한 압박이 듬.
기본적으로 신년, 발렌타인, 놈의 생일, 뺴뺴로데이, 크리스마스, 우리의 개인기념일. 적게 잡아도 6개임.
그냥 집에서 틀어박혀서 연예인 나오는 프로나 보고...
크리스마스는 캐빈과 함께 보내도 될 시기에 화장품을 소모하고 돈을 소모하고..
ㅠ.ㅠ
7. 휴대폰
남친님이 생기면 일단 전화기가 좀 문제임.
바람이라던가 이런건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자기야. 여보. 엽호" 이런 호칭을 쓰곤 함. 그리고 가끔 아는 행님들의 다정한 "OO야. 뭐해?" "오늘 한잔?" 이런 문자가 오면 남친님의 얼굴은 싸해지지.
"누구야."
..................................☞☜ 자기가 생각하는 그론게 아니야 @"@
그리고 ..........................휴대폰에서 문자 3000개를 쓰는 어마어마한 기록.
휴대폰 요금이 10만원이 훌딱 넘는 어마어마한 기록.
커플 요금제 따위 개나 줘버려 --.....
8. 테러
남친님이 생기면............
솔로부대들의 무한 테러를 받는다는 것...
나님은 살다가 이렇게 많은 저주를 받은 적은 처음..........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