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대생이구요...
사귄지는 1년 정도 돼가요.....
다름이 아니고 남친 집착이 너무심합니다..
그냥 친구들 만나서 노는것조차 싫어하구요
제 친구중에 좀 남자 많은 애가 있어요 남자랑 놀기 좋아하고
근데 제가 그친구 만나러간다고만 하면 그렇게 화를내요
네, 그것까진 이해를 합니다 근데 어쩔수없이 다른 친구들 모일때
그친구도오면 그냥 집으로 오거나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제가 어디어디 술집이고 누구누구 (이름까지불러주며) 있다고 말해주고
몇시까지 집에가겠다. 라고 말을해도 절대 안됀다고 해요
그냥 제친구들이랑 저랑 술먹을때 무조건 같은 술집 옆자리나 옆술집에서
꼭 친구들이랑 술먹구요 ....휴
그렇지 못할땐 제친구 만날때 같이 따라옵니다..
전화안받으면 난리나구요..네 전화 안받으면 화낼수도 있죠..
근데 정말 5분에 한번씩 전화해놓고 뭐하다 못받으면 또 성질내고 진짜 답답해요
남자친구 사랑하긴 하는데 집착할때마다 정떨어집니다
머리하거나 뭐 옷사러갈때도 꼭 따라 붙습니다
제가 아 어차피 동네에서 머리할꺼니깐 안와두 돼~ 이래도
아니야 그냥 옆에 있을래 하고 오구요...
제가 어디pc방에서 게임이라도 하고있으면 뭐하다가도 꼭옵니다..
첨엔 내가 보고싶구나..그래서 이러는구나 했는데
가면갈수록 도가 지나치니깐 답답해 미치겠네요
미니홈피에 남자이름만 보여도 그 남자 뒷조사 캐내가지고 다니면서
저한테 누구냐고 따지구요
남친 만나서 한번도 바람이나 허튼짓해본적도 없고 그 외 비슷한짓 해본적두 없습니다..
근데도 이래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으면 말이라도 안꺼내겠습니다..휴
예전에 싸웠을떈 집앞에서 몇시간동안 기다리고
계속 찾아오고 .. 헤어지자했을땐 술먹고 난리가 났네요 저한테 욕하고 밀치고..
어떻게 말을해도 자긴 이해를 못하겠단식으로 나오니깐 저도.. 뭐라 말하기도 싫고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힘드네요...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아직 제가 남친을 너무사랑해요..
주변 친구들도 얘 무섭다고 진짜 너무 집착심하다고 헤어지라 해도...
저도 헤어지고 싶어도 아직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커서 쉽사리 그러질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