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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구린 패션센스 창피해요

이십 |2014.05.16 00:20
조회 201,351 |추천 24
저는 올해 22살 대학 휴학생이구

남친은 곧 직장발령을 앞둔 26살임

사귄지 한달정도 됬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창피해서 걱정임.

현 남친을 사귀기 전 제 이상형은 스타일 좋은 남자였음

전남친들도 178에 61/187에 67 약간 마르고 패션에 관심이 많았어서 신경쓸일이 없엇는데

현 남친은 174에 73키로정도(?) 약간 통통?에서 뚱뚱 사이임.

그리고 사관학교를 다닌지라 사복센스가 없어도 너어무 없슴

20대 중후반쯤되면 적어도 자기한테 어울리는게 어떤건줄은 알아야한다구 생각하고

본인이 입는스타일에 유행을 적용시킬 나이라고 생각함.

근데 남친은 항상 일자바지에 이상한 카라티만 입고다님.

문제는 카라티에도 무늬가 잇는데 스냅백을 쓰고 완전 오래신은것만같은 신발을 신는다는거임.

믹스앤 매치가 아니라 그냥 미.스.매.치.

차라리 아무 무늬없는 티셔츠를 입었으면..

남친이 스트라이프 티에 유니클로 반바지 이런거 깔끔하게 입거나

브이넥이라던가 나그랑티라던가 그냥 지오다노 스타일로 입는거 선호함

그래서 남친 스타일을 바꿔주고싶은데

문제는 남친이 너무 자존감이 없고 소심해서 상처를받음...

뭐라고얘기해야 자존심이 덜 상할까?



+ 이런 패션센스때문에 오빠랑 사람많은데 가는게 꺼려지고

친구한태 소개하기 창피하면 내가 안사랑하는거임??


+ 보통 여자친구 만나거나할때 멋잇어보일라고 이것저것 다해보지않음? 왜 이사람은 그런게없지?
추천수24
반대수194
베플|2014.05.16 07:31
니가 옷이라도 사다주세요 지가 좋아 만나놓고 왜 전님친이랑 비교질인지
베플개인|2014.05.18 10:17
개인적으로 패션에 자부심 가지고 집착까지 심한여자 제일 질색 시도 때도없이 어디서 영어같지도 않은 패션용어 씨부리면서 이런옷은 이렇게 입어야되고 저런 옷엔 저렇게 입어야 된다는 공식같은걸 멋대로 정해놓고 민망하지도 않은지 그걸 또 자랑스레 주장하는거 보면 한심해보임. 저기요 평소에는 그냥 무난하고 편하게 입으면 그게 제일 좋아요.괜히 패션에 허세부리면서 쓸데없는 에너지낭비하며 이미지깎아먹지말고 전공분야 공부나 좀더 하세요
베플에구|2014.05.18 10:05
사관학교 다녔는데 26에 직장발령 앞뒀다는 게 무슨 뜻인지;;; 사관학교 출신이면 삼사든 육사든 최소 5년이상이 의무복무인데..(육사는 10년이지만 5년차에 제대가능) 중간에 그만둔거라면 군대 다시 가야하고.. 그리고 키174에 73키로면 남자치곤 그냥 보통이에요. 글 전체적인 분위기상 꼭 패션센스 때문이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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