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처음으로 유럽여행 갔을때 이야기입니다ㅋㅋㅋㅋ
중고등학생때는 너무 집안에서 공부만 중요시하다보니까 가족여행간게 제주도
한번간게 전부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도 미안하셨는지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되니까 졸업기념(및 대학입학기
념)여행으로 유럽을 가자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 제가 예전부터 계속 유럽 여행
가자고 보채던 것도 있지만요ㅋㅋ
유럽은 처음가보는거라 말도 안통하고 어디 가야될지 모르고하니까
여행사를 통해 갔습니다ㅋㅋ
하XX어 여행사 통해서요ㅋㅋ
그래서 18일날 출발을 하게됐는데..
출발일부터 3일동안 유럽에서 개고생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일행(여행사에서 같이 여행가는 그룹)이 유럽으로 출발한게 18일인데 유럽시각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18일 오후6시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거기서 바로 런던행비행기로 갈아타서 런던관광을 좀 하다가 런던에서 잘 예정이었죠 그날.
근데.. 문제가
마침 그날 유럽에서 폭설이 내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유럽이 10년에 한번 눈오면 좋아해할정도로 눈이 드문 동네라 하더군요 (진짠진 저도 잘 몰라요!! 가이드아저씨가 얘기해준거라.. 좀 과장이 섞였을수 도?ㅋㅋ) 근데 하필 그날부터 유례없는 폭설이 내린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운도 더럽게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문제인게 유럽이 비교적 눈이 드문 동네인 만큼 공항들도 폭설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안되있다 하더군요;;;
그래서 거의 모든(아마 모든)비행기가 결항됐죠..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더웃긴건 짐도 못찾았다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여객기보면 비행기 아랫부분에 짐 싣잖아요? 근데 그걸 못찾는답겁니다 폭 설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다른 비행기에 싣고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저희뿐만 아니라 그날 공항에 온 사람들 대부분이 짐을 제대로 못찾은거 같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선택지가 없어서 그날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자기로 했는데(아 런던ㅠㅠㅠㅠ)
문제가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에대해선 항공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거라더군요;;;; 하긴 뭐 항공사가 정비 제대로 안했거나 이런건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만. 솔직히 저희 입장에선 억울하더군요. 만약 항공사에서 한푼도 못받고 호텔 잡게되면 저흰 이미 지불한 돈에다 천재지 변때문에 관광도못하고 추가비용만내는 억울한 상황만 맞게되는겁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가이드아저씨가 진짜 공항 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 돈 내달라고 계속 물 고늘어지셨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공항 내 휴게실(?)에 있는 벤치에 죽치고 앉아있었구요. 곧 해결되겠지 하고.. 그렇게 계속 있었습니다. 근데 밤 12시가 넘도록 가이드아저씨가 안보이는겁니다. 진짜.. 미치겠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도 못하고 공항에서 몇시간동안 하릴없이 앉아있는 꼴을보니까 정말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더 지나니까 이젠 저희 일행에서 벤치에 앉아서 자는 사람이 하나 둘 생기더라구요. 저는 처음엔 진짜 이건 아니다!!!!!!!!! 하면서 음악들으면서 버티다가.. 결국 1시 넘어서 낙다운.. 그냥 잠바 얼굴에 덮고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 드디어 가이드아저씨가 오셨습니다. 항공사에서 받은 호텔비와 택시비를 가지고요!!!!!!!!!!!!!!!!! (진짜.. 아저씨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희는 새벽2시에 공항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늦은 시간에 호텔 들어간거도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은 한국에서 입고간 옷 그대로 입고 잤죠;; (짐을 못찾아서..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가이드 아저씨가 오후 4시 런던행 비행기표를 가지고 나타나셨습니다!! (새벽 4시에 공항에 가셔서 예약하고 오셨다 하더라구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참고로
원래 여행사 계획대로라면
그날은 오전에 런던을 관광하고
오후에 고속열차로 파리에가서 관광 후 파리에서 자는거였습니다.
2일째요)
그래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12시에 호텔에서 나왔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했죠.
그리고 한 1시쯤부터 저희가 타는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가서 계속 앉아있었
습니다.
비행기 스케쥴표보면서 혹시 캔슬되는거 아냐?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지만 저는 신나게 동생이랑 엄마 폰으로 윷놀이를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 폰이 연아의 햅틱인데, 그 폰 엔터테인먼트 기능중에 윷놀이가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폰 흔들면 윷 던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아예 저희 가족이 편을 갈라서
내기윷놀이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렇게안하면 할게 없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시간을 기다리고..
1시간 뒤면 비행기에 탈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윷놀이도 지쳐서, 비행기 스케쥴표도 확인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canceled'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이 안나오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프랑크푸르트역에서 파리까지 고속철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 참고로 이때 이미 런던은 포기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에 꼭 갈거야 런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역까지 일단 이동했죠. 다행이 걸어서 갈 수 있더군요. 바로 옆이어서. 그래서 가면서 공항측이 제공해주는 공짜초콜릿 막 집어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공자초콜릿, 원래 한사람당 하나일텐데, 일행 중 어떤 누나가 막 "우와 이거 공짜야? 그럼 막 가져가야지!" 이러면서 세네개 집어가길래 저도 막 두세개 집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명이 그러기 시작하니까 저희일행이 죄다 진짜 거지처럼 가져갔습니다ㅋㅋ ㅋㅋ
진짜 그때 저희 일행 바라보던 공항직원 표정 아직도 기억나네욬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 뭥미? 하는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줄이 이미 장난아니게 긴겁니다. 무슨 시장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주변에 큰 공간엔 적십자사에서 간이침대 설치해놨더군욬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쩔수없으니 일단 줄을서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리는 사람들 줄을 본 아저씨가 "오늘 밤엔 가겠는데요?" 이러시는겁니다!!!!!!!!!!!!!!!!! 속으로 아싸!!!!!!!!!!!!!!!!!!!!!!!!!! 이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는 살리겠구나!!!!!!'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모르니까 가이드아저씨가 직접 매표소로가서 언제 탈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그떄 '좀 더 빨리 탈 수 있을거야!!!' 라고 정말 큰 기대에 부풀어있었죠.
그리고 가이드아저씨가 돌아오셨습니다.
"화요일까지 예약이 꽉찼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무슨 헛웃음도 안나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파리는 버릴수 없는겁니다. (이미 런던 버린 마당에..) 그래서 저흰 버스를 타고가기로 했죠. 당장이라도 빨리요. 고속버스를 타고.
근데 유럽엔 우리나라처럼 고속버스같은 체계가 아예없어서 버스를 대절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뭐 그래도 괜찮다. 돈 낼테니 제발 오늘 파리로 가자" 하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의견을 가이드아저씨한테 말했죠. 그랬더니........ 가이드아저씨가
"유럽은 법으로 주말엔 토요일 오후2시부터 무조건 쉬어야되요. 근데 지금은 일요일 오후니, 오늘은 무리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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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선진국이라더니..
교통체계는 우리나라보다 10배는 후집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일단 다음날 오전9시부터 빌리는거로 예약했습니다. 그럼 그날은? 뭐 어쩌나요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루 더있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결국 그날 저녁은 같은항공사 다른 여행팀하고 저녁 꼽사리껴서 같이먹고 사비내서 호텔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우리가 추가로 낸 비용은 여행사가 다 반씩 대줬습니다. 원래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여행사도 책임이 없는데, 다행이 우리여행사가 한국에서 제일 큰 여행사라.. 뭐 그래도 성에 안차지만..)
그리고 그 다음날
드디어 파리로 출발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버스로 10시간걸려서 오후 7시에 파리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겉옷은몰라도 속옷이나 양말은 계속 갈아입어야되니까 도중에 까르푸들러서 몇개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원조 까르푸에 간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행3일째에
제대로된관광시작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짐은 결국 여행 마지막날까지 못찾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한국 돌아가는 날에 공항에 짐 찾는다고 말하니까 저희 짐이 밀라노로 가있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이탈리아로도 간다하니까 거기로 보낸 모양인데 이탈리아로 보냈으면 보냈다고 연락하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탈리아로 보낸 날짜가 저희가 이미 이탈리아 일정 끝낸 뒤더군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래서 결국 나중에 한국 집으로 보내준다는 말 듣고, 그냥 한국으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짐은 3일뒤에 무사히 집으로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진짜 별 고생을 다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도 나름 추억이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