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분글보고 저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집은 서울인데 포항에서 일하며 혼자 살고 나름 열심히 지냈습니다.
역시 부모친구떠나 혼자 지내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땐 나름 인기가 있었나바요..ㅋ
아마 2003년쯤 동호회활동중 또다른 여자를 만나게되었답니다..
물론 사귀던사람이랑 헤어졌고 헤어지고 얼마후에 이여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역시 이별을 극복하는데는 다른사람 빨리 만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이사람 만난지 얼마안되서 바로 잠자리도 하게 되었구요...
잠자리를 어찌나 밝히던지....ㅋㅋ
잠자리 만족도에따라 절 대하는 태도가 분명했던사람입니다....
어찌나 부담스럽던지..나름 운동도하고해서 잘하는 편이였는데도...
그런데 이사람 잠자리에서 자기만족에만 넘 급한사람이였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당시 연애경험으론 ㅅㅅ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몸관리하나는 잘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그게 아닙니다...
냉이 있는지 냄새 장난아닙니다...
쫌흥분하면 완전 썩은냄새납니다.. 그러고도 잘 덤빕니다....
이사람 저한테 과거 남자이야기 합니다..묻지도 않았는데..
두명의 과거남자있었는데
한남자는 자기랑 동갑 역시 ㅅㅅ 잘하고 좋았다합니다...
그러던중 권태가 왔고 자기 친구들과 주점갔다가 옆테이블 자기보다 7살 어린 남자의 대쉬를
받아들여 바로 잠자리로 시작했다합니다....
그러면서 어린친구 사귀다 좀 다투는일있으면 동갑남자에게 가고 그런식으로
가고오고를 하던중 어린친구 군대를 간것입니다...
그후 절만난것이구요...
그후 1년이상을 잘만났던것 같습니다..
ㅅㅅ어필이 넘 강한 여자라서 저도 그것만 보는 놈이였나 봅니다...
그러다 혼담까지 오가게 되었답니다....
그때저는 제명의의 아파트도 하나장만하고....
아파트하나 장만하니 돈이 딸리더라구요...
결혼이야기 오가니 남자는 머해야한다 여자는 머해야한다 참 말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혼자 살다보니 저쓰던 가전제품 다 쓸만했습니다...
냉장고 티비 그당시다 산지 1년도 안된 것들이고....
너 필요하면 세탁기하나 오래된거니 불편하거덜랑 그거나하나 해오라했습니다...
그런데 거기부터 문제더군요..
내말 그여자 잘 들어주고 고맙다했습니다...
그런데 자기한테 다이아셋트 진주셋트 18k셋트 순금오리한쌍등등....
해달라합니다...
그래서 나 집산다고 그돈없다...
그런거 살면서 해주겠다했습니다....
그랫더니 그걸 왜?? 내가 해주냐며..우리부모님이 해주는거라고...
그러더군요...
헐~~
나 결혼하려고 넉넉치못한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다 그랬더니
남의 귀한여자 거저 데리고 가려한다는 말을 합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참았습니다...
다덜 그러더라구요 결혼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고...
전 그냥 그게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그러던중 과거 그어린친구가 군대를 제대하게 된것입니다...
그사람 그어린친구제대했다는 말을하더니 행동이 이상해지더군요...
뜸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전화한통으로 한마디합니다...
그만 만나자고....ㅋ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이별후 동호회 주변에서 그녀를 아는 동생들이 찾아와 그럽니다...
동호회에서 그사람과 ㅅㅅ해본사람 많다고...
막주고 다녔다고...ㅋ
이야기 듣고 웃었지만 그래도 그사람의 어떤점이 그리웠는지 기분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내 탓을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혼자 있다고 외롭다고 오는여자 마다않고 지냈던걸...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함부로 사람만나지 않을것이란...
그후 일만 열심히하고 오가며 알게되는 호감가는 여자들에게 했던 어떠한 작업성멘트와 행동들 자제
하며 살았습니다...
내행동을 후회하고 잠시나마 이별의 아픔을 느꼇던걸 부끄러워하면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그녀 만날수있냐며 전화가 옵니다....
싫다는 한마디로 잘랐습니다...
그후 동생들이 술한잔하자해서 간자리에 그녀가 있더군요...
그녀가 주선한자리였습니다...
웃기더군요....
저에게 말을 걸길래 못들은적했습니다....
자꾸 말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너는 무남독녀의 귀한딸이기에 동갑친구도 필요하고 어린동생도 필요하고 너보다 나이많은 오빠도
필요로 하는것 같다... 그 필요로하는 사람들중에 오빠인 나는 빼줘라.. 딴오빠 알아봐라...
그게 내가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말이였습니다....
그후 시간이흘러 정말 좋은사람만나 아들하나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낼은 울아들놈 첫돌이구요....
지난일이지만 이젠 그냥 웃을수있기에
5년정도 싱글로 지내며 내자신 돌아볼 기회를 준시간
지금아내에게 넘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