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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의 딸꾹질

호이호이 |2011.04.02 00:16
조회 128 |추천 0

오늘 아침에 생긴 따끈따끈한 일이에요~^^

우리 모녀는 아침드라마를 챙겨본 후 아침을 먹었드랬죠.
그런데 엄마는 아침 먹은게 잘못됬는지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난 홈쇼핑에 나오는 금목걸이랑 팔찌를 스캔하고 있었음. 
그때 엄마가 교환할 거 있다고 g사 홈쇼핑 전화번호를 불러보라고 하셨음.
그래서 전 현재 시청하는 홈쇼핑 전화번호를 엄마에게 불러주었음.

그런데 그때 부터 사건이 시작되었죠 ㅋㅋㅋ

엄마:"여보세요? 네~저 교환할라..딸꾹!!오우 하는데예..ㅋㅋㅋ(참고로 부산 살아욧)


저는 엄마의 딸꾹질 소리와 민망해하는 엄마를 보니 빵! 터져버렸죠.깔깔ㅋㅋㅋ

엄마는 제가 막 웃으니깐 더 웃겨서 그때부터 웃음을 주체 못하기 시작하셨죠!!!.^^

엄마: "아이구 죄송해요 딸꾹질이 나와가지구.."
남자상담원:"괜찮습니다~뭐 놀래셨나봐요?^^ ㅎㅎ"방긋
엄마: "아..네..딸꾹..또 딸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계속 침대에서 뒹굴면서 계속 웃고 있었고 엄마도 수화기 든채로 웃음을 겨우 참아가면서 말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었음.
(이상황 뭔지 이해감? 웃긴데 말은 하고 싶고 미칠거 같은거..!!!!!)

결국 !!
엄마:"흐흐흑 ㅋㅋㅋㅋ 죄송해요~제가 ..딸꾹....다시 전화할게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엄마는 전화를 끊었음.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음. 
5분 뒤에 엄마의 딸꾹질이 잠잠해져서 다시 전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g사 홈쇼핑에 전화를 해야 하는데 내가 c사 홈쇼핑 전화번호를 불러줘가꼬

졸지에 울 엄마는  전화도 잘못 걸고 딸꾹질해서 웃는다고 썡쇼한 뇨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또 한번 죄송하다고 하시며 다시 전화를 끊었음ㅋㅋㅋㅋㅋㅋ

아...아침부터 엄마랑 배째지게 웃어서 완전 좋앗음 ㅋㅋㅋㅋ
지금도 여운 남아서 웃겨죽게뜸
아 근데 이걸 글로 쓸려니 답답해서 돌게뜸 .
그 상황을 보여주고 싶은 내맘 이해감?ㅠㅠ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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