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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들이 말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2

몽크호샤 |2011.04.02 16:54
조회 45,137 |추천 41
아까 댓글에 '로즈말이'라는 분이 본인의 밥줄을 빼앗아 간다고 울상을 지으셨으나
요즘 워낙 사칭이 횡행하는 속세이기에
로즈말이 공 본인이신지, 사칭하신 분인 지는 알 수 없으나,
어제 반짝 영상을 보고 블로그에 적어놓은 이야기 3개만 알려드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드릴 터이니
큰 걱정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소.



참고 영상 url: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boyboy1242&prgid=41304010&categid=32712448&page=1
이번에도 자막은 없소.







이 이야기는 일본 개그맨 '후지와라 카즈히로'(개그콤비 라이센스 소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라 현 출신인 후지와라가 오사카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오사카 미나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방값도 싸고, 아파트가 아닌 맨션이었다.
아무 일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던 중,
어느 날 침대에 누워 있는데, 방 안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잡지의 책장이 스르륵 넘어갔다.
'기분 탓이겠지' 하며 그 날은 그대로 잠을 잤다.
그리고 또 다른 날에 방에 누워 있자, 갑자기 TV가 켜졌다.
그리고 또 어떤 날은 갑자기 욕실 샤워기가 틀어져 물이 쏟아졌다.
이렇게 기이한 현상이 몇 번이고 일어나자
'이 방에 뭔가가 있나 보다' 생각하던 후지와라.



그러던 중 어느 날 친구 몇 명과 미팅을 하고 2차를 가려고 하는데
돈도 많지 않고 그냥 다들 후지와라의 집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후지와라의 맨션 앞에 다다르자, 일행 중 한 명의 여자가 
"이 맨션은 절대로 들어가기 싫다"고 하는 것이었다.
후지와라는 짚이는 것이 있어
"너 혹시 영감이 있냐?"고 묻자 그 여자는 "영감이 몹시 강한 체질"이라고 했다.

후지와라는 " 제발 내 방에 가서 뭐가 있는 지 좀 봐 달라"고 부탁하여 함께 방으로 가게 되었다.
후지와라의 방에는 방 코너에 비스듬히 TV대를 놓고 그 위에  TV를 올려 놓고 있었는데,

 



(대략 이런 느낌「/ 오른쪽 아래에 빗변이 있는 직각삼각형 모양)
여자가 방에 들어 오자, 그 TV의 뒤쪽을 가리키며
"저기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뭐가 있는데?"하고 후지와라가 묻자,
"남자에게 차이고 자살한 여자의 혼령인데, 그 남자를 후지와라라고 착각하며 바라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왜 그런 삼각 구석에 서 있느냐고 묻자













"저 삼각 구석은 TV 뒤잖아?
혼자 사는 당신이 가장 바라봐 주는 곳이니까."






무서워진 후지와라는 그 집을 나오기로 결심하고,
옆에 사는 관리인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러 간다.
그랬더니 아줌마 왈,










"모르고 살았던 거야? 이 맨션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람이
그 방 베란다에 부딪쳐 죽었어."
추천수41
반대수0
베플스물하나_|2011.04.03 02:13
"모르고 살았던 거야? 이 맨션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람이 그 방 베란다에 부딪쳐 죽었어." 이거 이해 못한사람 나뿐임? ㅠㅠ ────────────────────────────────────────── 와 내생에 첫베플이됬음 !!!!!!!!!!!!!!!!!!!!!11 친절한 설명 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 사실 설명을 보고도 바로 이해못하고 .. 다시 읽고 설명을 한번 더 읽고나서야 이해했네요 ㅠ,ㅠ 우와 소심하지만.. 저도 집짓고가도되겠죠.. 뭐.. 투데이가 오를꺼같진 않지만 .. ㅜㅜ ☞☜ www.cyworld.com/young_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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