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이란걸 써봅니다;;
뭐... 전부터 한번쯤 써보고 싶었긴했는데...
좀 그래가지고 안썼는데 이번에 친구들한테도 말 못할 일이 생겨서 써봅니다;;;
음 일단 이야기의 처음은
제가 군대간 여자친구와의 일 일꺼같네요
제가 20살 여자친구가 18살 때 저희들이 사겼습니다
2008년 8월 17일이였던가 그랬던거같아요 ㅋ;;
전 대구 살고 여자친구는 부산살았답니다
장거리라 힘들었죠
그리고 뭣보다 전 대학교 강의 끝나고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끝나면 술집에서 알바하고
뭐 그래서 여자친구랑 연락을 잘 못했답니다
강의 들을 떄 조금이랑
술집 알바 끝나고 전화하는게 전부였으니깐요...
그래도 좋아해서 쭈욱 사겼답니다
창피한말이지만 여자친구가 자기가 원했던 이상형이 저라고 말도해주구요...ㅎ;;;(그렇다고 제가 진짜 잘생긴건아닙니다;; 김종국 + 대성 + 오구리슌 섞어놓은 얼굴이랄까요...?)
아무튼 그렇게 쭈욱~ 사귀다가 2009년 4월 7일에 입대했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면서 지내다가
휴가나가서 보고 뭐 그런식였죠
큰 일 같은건 없었습니다
작년 2월까지는...
3월에 휴가를 나갔습니다 3박4일짜리였답니다
나가서 여자친구를 만나고
전 다시 대구로 가고 그다음날에 부대로 복귀했답니다
그리고 한 3일인가 뒤에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전화해서
여자친구가 잘 기다려주는게 고마워서 뭐라도 해줄려고 필요한걸 물어봤는데
저보고 여자친구를 책임지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휴가 때 관계를 맺었지만
하지만 그건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임신증상이 나올리가없기에 몇주냐고 물어보니깐
임신이 8주라고하더군요...
어이가없었죠
일주일전에 휴가나간거말곤 몇달전에 나간게 전분데...
그래서 아니라고 말하고 이것저것 다 설명해줬습니다
하니깐 여친의 친구도 이해하더군요
그후에 여자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원래 10시 이후엔 군대에선 전화가 안되는데
몇몇 간부들에게 사정을 설명해서 전화를했습니다
누구랑 잤냐고 물어보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여자애 1명 남자애 한명이랑 룸잡고 술마셨는데
여자애 1명이 먼저 집에가고
둘만남은 상황에서 남자애가 자기를 강간했다고하더군요;
울면서 믿어달라길래 믿었습니다
한번 믿어보자란생각으로...
일주일 정도 지나고
여자친구가 낙태 하는데 돈이 30만원 필요하다고 보내달라고했습니다...
보내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믿은거
끝까지 믿어보자란 생각으로 30만원을 보내줬습니다...(진짜 개상병신 ;;;)
그리고 2주정도가 지나고
싸이 쪽지로 어떤남자가
여자친구랑 어떤 사이냐고 묻길래
사귄다고하니깐
자기도 사귀고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묻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얘기하고 나니
배신감이 몰려와서
여자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믿어달라길래
한 2주간 전화안하고 있다가...
그냥 결국 또 믿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여자친구 싸이에
어떤남자가
'자기야 내가 그렇게 좋나?'라고 써놓았더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지자고했죠
그제서야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싸이 방명록이라든지 편지라든지 뭐 그런것들을 써서
저보고 다시사귀자고해서...
한달정도 지나고 다시 사겼습니다...
정말 바보같죠;;
아무튼 뭐 그러다가 9월말에 휴가를 나갔습니다
휴가나가서 휴대폰을 다시 살렸습니다
9월 25일 여자친구 생일이라서 만나기로했는데
친구들이랑 생일파티한다고 보지말자고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퍼먹고 아침늦게 집에 들어가서
자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대뜸 여자친구랑 어떤 사이냐고 하길래
사귄다고하니깐
자기도 사귀는 사람이고
나이는 30살 부산살면서 회사다니고있다더군요...(이 때여자친구나이 20살 저 22살...)
진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느낌이였습니다
전화를 해도 여자친구는 안받더군요
그날도 술엄청먹고 아침에 늦게 들어가서 자는데
또 다른 번호로 전화가왔습니다
나이는 21살에 여자친구소개해서 만났고 방산업에 다닌다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전화했는데
또 안받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도저히안되겠다 싶어서
여자친구에 문자로
나 볼 생각있으면 전화받으라고 연락하라고
보내니
그날 새벽에 전화하더군요
왜 이제 전화했냐니깐
과제한다고 바빳다는 핑계대면서요
그리고 전 그냥 헤어지자고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저에게
싸이에 글남기고
자기 홈피에 버젓이
귀염디 윤윤(제 이름이 윤으로 끈난답니다;)
윤윤처
등등 그런걸 써놓고 있었습니다
친구한테 그말듣고 무시하다가
못참겠다싶어서 전화해서
지우라고했죠
그러니 여자친구는 자기 옆에 제가 없으면 못 산답니다
군대가서 지금 바람피는거니
제대하면 바람안핀다더군요...
어이가없지않습니까?
그게 여자친구가 할말인지...
어이없어서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안 합니다
지금까지
벌써 반년이 지난 일이네요...
하지만
며칠전에
그년(이제 도저히 여자친구라고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그년으로 할꼐요;) 어머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저에게 여자친구랑 같이 지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헤어진지 오래됐다니깐 그년 가출했다고하더군요
몇달됐답니다;;;
그래서 전화한거라고 하시길래
전 그년이랑 연락도 안하고
그년이 했던거 그냥 다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년어머님께서 저보고 울면서
자기 딸 똑바로 교육못시킨 자기 잘못이라고 하시면서 우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그년 연락처나 사는곳 알게되면 연락달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써봅니다
그년이 네이트 판이라든지 톡을 자주했던걸로 기억해서...
제가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그 시x년 때문에 더는 상처 받기싫고
그년 면상 보고싶지도 않고
그런데
그년 어머님께서우시면서 대신사과하니...
뭐랄까 그렇더군요 말로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그냥 인간된도리로서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최x지양
댁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나한테 전화왔어요
니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걱정된다고
어머님께서 니 찾아서 사과 똑바로 한다고했지만
그런거 받고싶지도않고 난 니 면상 쳐보기도싫어
하지만 너희어머님이 진짜 울면서 나한테 한탄하더라
오죽 답답했으면 면상 한 번 쳐 못본
자식뻘한테 울면서까지 딸 찾고싶다고 말하겠냐?
이거 볼지 안볼지 모르겠는데
보면 더이상 어머님 속 썩이지말고 조신하게 집에 들어가라
자식이라면 최소한그정도는해라
어차피 난 니 볼생각은없지만서도
너희어머님은 그게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