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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의 주말저녁 ㅋ

흠... |2011.04.04 11:43
조회 191 |추천 0

토욜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데 게임을 간만에 했지요

 

아주 간단한 동전맞히기...

 

인원수대로 동전을 내서 술래가 접지요

 

고스톱방향으로 한바꾸 돕니다

 

손에 접은 동전을 맞히는 사람이 걸려서 먹는건데요

 

게임에 속도가 좀 빠르지용

 

그날 전 무슨 신이 내렸는지 그걸 다 맞춥니다

 

제가 접어도 제가 걸립니다

 

2차가서 한건데 ㅜㅜ

 

전 거기 드가서 한시간만에 집으로 올수밖에ㅠㅠ

 

소맥을 연속으로 얼마나 들이켰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제가 술만 취하믄 무조건 집으로 드가는 습성이 있어서 친구들이 말려도 쓩~~ㅎㅎ

 

술값은 술집드가자 마자 안내믄 술래 가위바위보 해서 진놈 무조건 만원씩 십마넌 정도 묻어노쿠

 

먹기에 양심없이 돈안내고 도망은 안갑니다 ㅎㅎㅎ

 

나이 33들 이러고 노내요 ㅎㅎㅎ

 

한심하다고는 생각마시어욤~

 

평일엔 열심히들 일하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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