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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 Hyderabad(하이데라바드) - Golconda Fort '골콘다 성'을 가다.

강혜영 |2011.04.05 00:02
조회 52 |추천 0

인도판 만리장성의 웅장함, 골콘다 성 (Golconda Fort)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

 

현재 제가 지내고 있는 하이데라바드의 관광지 중의 하나.

여기에 2011년 1월초에 와서 벌써 3달이나 지났네요.

골콘다 성은 하이데라바드에 도착해서 가본 첫 관광지라 더 뜻깊다고나 해야하나? 헤헷

첫 관광지이면서도 처음사귄 인도인친구들과 함께가서 별탈없이 관광할 수 있었던 곳.

소개를 할 때, Beautiful하다는 것은 물론, 나보고 오늘 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둥....

인도인들에게 이곳은 되게 자랑스러운 성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다.

 

 

하이데라바드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쉬 주의 주도이자

뱅갈로르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인도 IT 산업의 핵심 도시라고 하네요.

 

 

 

 

 

 

 

 

 

 

골콘다성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끊어야하는데요.

요금은 100루피. 개방은 화~일요일 09:00~17:00

가는 방법 짜르미나르에서 65G, 66G 버스이용,

하이데라바드 역에서 119, 142M 버스이용

 

 

 

 

 

 

 

 

 

 

 

 

 

 

표를 끊어 들어가길 시작하면 이런 길이 있어요.

성의 입구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입구부터 웅장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 길을 따라....자, 이제 성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골콘다 성의 내부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성이 어마어마하죠 ? 이 전체를 언제다 둘러보나.......하면서 들어갔다는....

강력한 전투 요새로 사용된 이 성은 굉장히 튼튼하고, 단단했을 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잘 보존되어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을 튼튼하게 세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이제 골콘다 성을 본격적으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골콘다 성이 넓고 커서 카메라속에 다 담을 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는....

그 웅장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더더욱 ㅠㅠㅠㅠ흑흑

저 성의 모습만 봐도 적들이 쉽게 침략할 엄두를 못 낼것 같지 않나요??

헛, 저기 인도인 친구가 살짝 찍혔네요ㅠㅠ킁

 

 

 

 

 

 

 

 

 

 

 

 

 

 

 

 

 

 

 

 

 

 

 

 

 

 

날도 좋고,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참 잘나오네요 ~

 

 

 

 

 

 

 

 

 

 

 

 

 

 

계속 길을 따라 가다보면,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하면서 길이 이어진다는?

지금 여기는 또다른 성의 내부의 한 건물을 통해 다른 곳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동굴과 비슷한 이곳. 안에서 천장을 바라보면 마치 하늘만큼 높이 있으면서도 멀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 만큼 건물을 높게 지었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한편, 최근에는 골콘다 성을 배경으로 빛과 소리의 쇼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마련된 특설 야외 무대에 앉아 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조명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성의 모습을 감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도시인 경주에도 이와 비슷한 무대가 있죠? ㅎㅎ

 

 

 

 

 

 

 

 

 

 

 

 

 

 

 

 

 

 

 

 

 

 

 

 

 

 

올라가도 올라가도 성의 꼭대기가 나오지 않는 이 성ㅠㅠ

대체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하나요............

바라만봐도 웅장함이 느껴지면서, 성 너머로는 뭐가 있는지 전혀 볼 수도 없는.

전투를 하러온 병사들도 이 성의 계단을 오르다가 지쳐 돌아가지 않았을까요 ㅋㅋ

 

 

 

 

 

 

 

 

 

 

 

 

 

 

거의 성의 위쪽에 올라왔을 때, 사원이 있어서 인도인 친구를 따라 사원안으로 ~

사원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고 하네요.

 

 

 

 

 

 

 

 

 

 

 

 

 

 

저기에서 기도같은 것을 하고, 이마에 점을 찍었다눙......

인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나라.

 

 

 

 

 

 

 

 

 

 

 

 

 

 

우와, 드디어 꼭대기에 올라왔다.

그래도 꼭대기에 올라와서 하이데라바드 도시를 바라보니,

괜히 올라온게 아닌구나 싶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이데라바드가 크긴크구나....저기 중간에 큰 건물도 보이고,

낮에 이렇게 보는게 아닌 순간 야경이 궁금해졌다는?

 

 

 

 

 

 

 

 

 

 

 

 

 

 

 

 

 

 

 

 

 

이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왔구나....정말 나 장한듯? 헤헷

성 한번 진짜 크고 넓다. 도시 한가운데 성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으니

 

 

옛것과 현재가 공존해 잘 어우러져 어색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 

 

 

 

 

 

 

 

 

 

 

 

 

 

 

인도인들은 외국인에게 호기심도 많고 관심도 많은 것 같다.

처음보는데도 쉽게 다가와서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한다.

당황스러웠지만,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당!!!!취함

 

 

 

 

 

 

 

 

 

 

 

 

 

 

이제 내려가면서, 단돗 샷

길게 뻗은 성벽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지않은가,

 

 

 

 

 

 

 

 

 

 

 

 

 

 

마지막으로 같이 갔던 인도인친구들, 아프리카계친구들과 찍은 샷 !

여기에 한국인 3명있음....하핫 '-'

 

 

 

 

 

 

 

 

 

 

 

 

 

 

 

 

 

 

안드라 프라데쉬주에는 소개된 관광지가 하이데라바드 밖에 없다.

그래서 여행자들이 잘 방문하지 않는 지역이라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관광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라기보다 대도시에 속하는 도시이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가능성이 큰 도시일 것이다.

 

 

 

 

 

 

그러나,

 

 

 

 

 

 

 

 

하이데라바드에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골콘다 성을 한번 들려보자.

 

 

 전성기의 골콘다 성은 무려 87개에 달하는 망루와 7Km에 이르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 중의 요새였다. 1687년, 데칸 정벌에 나선 아우랑제브의 군대가 정벌하는 데 가장 애를 먹었던 곳도 바로 골콘다 성이었다고 할 정도다. 8개월 가량 지루하게 이어지던 전투는 결국 아우랑제브가 사람을 매수해 성문을 열게함으로써 끝을 맺게 됐다.

 

 

 

 

 

 

골콘다 성을 걸으면서 그 시대 전투를 상상해보자.

성을 지키려는 군사들의 강인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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