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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지만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그레이아나토미(Grey's Anatomy)

퍼니맨 |2011.04.05 00:16
조회 174 |추천 0

Grey's Anatomy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는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그러나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에는 의학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그들만의 꼬이고 꼬이는 야릇한 관계(?)가 존재한다.

 

 

 

  

 

나에게 처음으로 미드를 알려 준 드라마가 "24시"라면

그레이아나토미는 나를 본격적으로 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한 드라마이다.

 

 

 

그레이 아나토미 초반 에피소드들은 의학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진행됬다.

 인턴들의 모습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면서 에피소드 곳곳에 유머코드까지 넣어가며...

'역시 미드는 우리나랑 드라마와 달라'

'어쩜 이렇게 시나리오를 잘 쓰지'

'전혀 유치하지 않아'

 이런 생각을 갖게 하면서 점점 미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이 점점 지나갈수록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에서는 병은 안 고치고 

쓰잘데기없는 사랑싸움만 하다 등장인물들의 애정관계도가 엄청꼬이기 시작한다.

 

병원에 출근하는 사람들끼리 돌리고 돌리고 ~~~~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분위기로 흘러간다.

 

 

 

 

드라마를 보면서 막 욕하는 나를 발견하지만

그러나......

젠장 손을 놔버릴 수가 없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막장 드라마로 흘러가지만

이 끌림은 도대체 뭐인가....

다음 편이 궁금해서 멈출수가 없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제작진이 던지는 떡밥은

젠장..

다음 시즌을 목빠지게 기달리게 한다. 

(그러다 시즌 6까지 달려왔다. 시즌 7은 열심히 다운 중이다.)

 

시즌 5에서의 마지막 반전은 오랫만에 영화보고 소름이 끼쳤다. 

정말 무서운 드라마이다.

 

그래서 오늘도 난 이 막장드라마를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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