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ㅋㅋㅋ
얼마전에 소름돋게 예지몽꾸는 엄마를 썼던 직딩여자사람입니당.
오늘도 할일없이 판 돌아다니면서 글 읽다가, 갑자기 끄적이고싶어져서 ㅋㅋㅋ
날씨도 좋은거 같은데 사무실에서 갇혀있으려니, 죽을맛이네요![]()
요새 로즈말이님꺼 대세더만,실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퉁도 나오고 ㅋㅋㅋㅋ 로즈말이님 저두팬이예여 흐흐흐흐![]()
음/슴체로 가볼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예지몽을 잘꿈.
그러나, 나는 가위를 매우잘눌림.....![]()
그래서 오늘은 내 얘기를 해볼까함.
1번째
중딩 3학년 시절 나는 그놈의 인문계가 뭐라고 인문계를 가야한다는 생각에
성적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음 !!
그래서 교과서를 씹어먹듯이 외워대고
범생이 친구들과 독서실에서 자정까지 공부를 하다가 집에오곤함.
그날도 여느때랑 다를것 없이 공부를 하고 피곤한 몸을
침대에 눕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날 나는 안방의 퀸사이즈 침대를 혼자서 차지하고 누움.ㅋㅋ
바닥에 엄마랑 동생이 자고 있었음.
가위를 눌릴때는 항상 그 느낌이옴. 감이옴.
몸이 갑자기 파르르떨리면서 전기오르는듯한 느낌과.
어느순간 잠이깨어있고.
그리고 항상 피곤에 쩔어서 눕다마자 기절한날 찾아옴 ㅋㅋㅋ(난그래^^)
그날도 그렇게 눕자마자 딥슬립에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순간 잠에서 깨어났다는걸 느낌.
몸이.............움직이질 않는거임........![]()
![]()
아. 대박. 또눌림..........? (난가위를 자주눌렸음 ㅠㅠ)
다른때는 눌렸다가 어느순간 풀리고 다시 잠들고 그랬음.
근데 그날은 다른거임.
내가 어느샌가 눈을 뜨고 있었고, 방안이 다 보임.
밑바닥에서 자고 있는 엄마와 동생까지도..
아까 벗어놓은 옷가지들도..........
초점을 정면으로 둔 순간..............두둥![]()
침대 끝자락에 서 있는 저승사자가 있던거임.
그 모습을 표현하자면,
우리가 항상 영상매체로 봐오던..... 그런 40대 중후반의
짧은머리에 그 무슨 저승사자가 항상쓰는 모자와
그 옷. 저승사자복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고있던거임.
난 눈을 아래로 깔아지고 그 사람을계속응시함.
근데 뭐라 뭐라 말을 하는거임.
내발끝에서가지곤..........
이제 나랑 가자.........
아니 가위눌려서 귀신처럼 저런 저승사자본것도 무서운데
거기다가 말까지함..........
근데 더 소름끼친건
내 발 끝에 서 있는 그 저승사자님의 목소리는
바로
내
왼쪽 귀 옆에서 귀에대고 말한듯이 들리는거임.
그말을 수도없이 반복함.
넌 살 운명이 아니다. 나랑가자 하면서.....
점
점
점
점
침대 끝자락에서 누워있는 내몸가까이로 오고 있는거임.
그 목소리는 거리와 상관없이 같은 톤으로 같은 음량으로
내 귓바퀴를 때려 울리는거임..............아대박
눈동자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11
엄마!!!!!!!!!!!!!1
외쳤지만 엄마는 딥수면.......
결국엔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기억이 안나고 아침에 일어남.
생각할수록 오싹했음.
그렇게 몇날 몇일을 잠을 제대로 못이룸.
(저승사자가 넌 살 운명이 아니라고했을때 난 너무도 무서웠음.
어렸을때부터 차에 깔려서 살아난게 기적인적도있었고,
계단에서 굴러서 이마가 터지고, 그네에서 떨어져서 뒷통수 깨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가 살아나고, 등등의 수많은 사고들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었기때문에 ㅠㅠ 더 소름돋았었음.
자꾸 동생도 "언니는 죽었어야 했는데 언니가 안죽어서 결국 다른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어"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데스티네이션임?????
)
어쨌든
2번째
이때도 중3이었음. 시험기간에 ㅋㅋㅋㅋㅋ공부에푹빠짐.
그날은 독서실에 갔다가 저녁먹기위해 잠시 집엘 들렸는데
너무도 피곤한거임 그래서 안방에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잠이듦
방문을 열어놓고 잠 (참고로 방문과 침대는 일직선이고
방문열면 바로 일직선으로 부엌이 보임)
그때 엄마는 저녁을 차리고 있고, 모습을 마지막으로 잠이듦.
그러다가 또 잠에서 깬거임......
왼쪽은 벽이고 내가 오른쪽팔을 침대 살짝 아래로 내리고잠.
팔이 흘러내렸나봄.=_=
이번엔 잠에서 깬게 커다란 남자손같은게 침대 아래로 내려온
내 손을 꽉 잡고 놓칠않고
손을 흔들어대는거임.
잡아당기며 날 끌어내리려하는거임.
그땐 눈이 떠있는상태가 아니었고
그 손이 엄청 묵직했음.
놀래서 움직이려했는데 안움직여지고.
또다시 왼쪽 귓가에 들리는소리.
가자
가자
가자
넌 살 운명이 아니야..
그러니 이제가자
손을 어떻게든 뿌리치려 힘을쓰고
발가락에 힘도 줘보고
나름 몸부림 치다가 가위에서 풀려나서
바로 뛰어가 엄마에게 안김.
그 미친 저승사자 새끼가 나한테서 미련을 못버리고
있었나봄......
암튼 그뒤로 고딩되고 그 저승사자는 찾아오지 않았음 ㅠㅠ
포기하고 쉬는중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막웃어대며 썼지만, 왠지 이글쓰는거 보고있다가
곧 다시찾아 올것만같음
가위를 하도 많이 눌려서 기억나는것만 써봄 ㅠㅠ
예전 엄마예지몽 글이 뭍혀버려서
한개 투척하고감 ㅋㅋㅋㅋㅋㅋㅋ
나 교통사고에서 살아난거임 ㅋㅋㅋ
★★소름돋도록 예지몽을꾸는 엄마 ★★
나님은 어렸을적부터 좀 작고 연약한 존재였음.ㅋㅋㅋ지금은육덕짐 ![]()
내가 약 다섯살무렵때였음.
나님의 가족과 (그당시 아빠,엄마,언니,나,여동생) 외삼촌네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고 돌아오던 중 아빠차가 문제가 생긴거임.
그래서 잠시 한적한 한구석에 세워두고 아빠랑 외삼촌은 차 본네트?
뭐그걸 열어서 문제를 찾고있었음.
거긴 인적이 드물고 도로는 안개가끼어서 50미터 이후 전방이 보이지않았음.
도로는 2차선정도. 아빠가있는 맞은편엔 큰바위가 있었음.
그위에 여동생을 안고있는 엄마, 외숙모, 언니가 앉아서 수다를떨고있었음.
나님은 한창 빨빨거리고 뛰어다닐 나이라서 아빠가있는곳과
엄마가있는곳을 가로질러가며 왔다갔다 깨방정떨었음ㅋㅋㅋㅋㅋㅋㅋ
차도 없었고 , 2차선이라 놀이터에서 뛰어놀듯이 뛰어다님 ㅋㅋㅋ
그순간....................
퍽.............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 치여 차밑에 깔림...![]()
인적도드물고 차도안다니고 안개가 많이 끼어있었기에
그 차도 쪼매난 날 못본거같음.....
그뒤로 난 기억이 안남. 기억이 끊기고
정신이 들었을땐, 내가 병원에서 주사맞기싫다고 징징거리고있었음.
기억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신기해하는 ...ㅋㅋ)
다행히 외관상으론 큰 문제가 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기에 사고내신 남자분 2명은 연락처 하나 내밀며 이상이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했다함.
근데 혹시나해서 얼마 후 부모님이 그 연락처로 연락해보니
없는 번호라함....................![]()
![]()
내가 외관상 이상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
엄마는 그땔 생각하며 이를 득득감..........ㅋㅋ
그날 아빠는 엄마에게 심한말과..... 애안보고 뭐했냐는..(ㅜㅜ엄마미얀..)
나때매 폭풍 부부싸움을했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엄마가날흘기며..-_-
(지금은 오크녀같지만, 어릴적엔 귀염돋고 애교돋는 아빠에게 사랑을
듬뿍듬뿍받는 귀여운딸이었기에.............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난 무럭무럭?????아니 그저건강하게 잘자람^^
초딩3학년때까지 잠자리에 오줌싸가면서^^^^^^^^^^^^^
(그때사고의 후유증인듯 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아마맞을꺼야^^^^)
지금부터시작임 ㅋㅋㅋㅋㅋ
내가 한참 크고나서 그 일을 잊고 지내던 어느날
엄마가 내가 사고나던 날 새벽에 꾼 꿈이야기를 해줌.
꿈에서 병원 영안실이었는데,
사람이 죽으면 흰천 머리위까지 덮어놓잖슴.?
그렇게 되어있었다는거.
그걸 열어보니. 그게 나였었다는거임=_=........
그러고 있는데, 어떤 검은 양복 차려입은 남자 두명이 엄마에게 다가와선
흰 봉투를 내밀며 받으라고 받으라고 ..
엄마는
"싫어요 ! 내가왜받아요?"
이말을 남발하셨다는거.
그사람들도 몇번 그러더니 지쳐서 사라졌다함.
이게 꿈의 끝이었음..
엄마는 그러고 나서 바로 그날 이런일이 생겨서 큰 충격이었다고..
엄마의 해석에 따르면..
그 흰봉투를 받았더라면,
넌 이세상에 없었을거라고..
그 사고 당시 저는 가족들 모두다 내가 죽은줄 알았었다고
차에 치어 날아가서 다시 그 차 밑에 깔려서..
근데 무릎만 까지고 열기에 시커멓게 살갗이 탄것뿐이어서
더 놀랬다고.
여기까지 ^,^